저번에 게시판에 시험관 1차 도전한다고 글 올리고 힘받아 잘 마쳤어요..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 힘들어 내가 시험관을 하고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시간은 정말 빨리도 갔네요..
오전에 피검 수치 전화받고 "아 내가 정말 간절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에 나름 기대에 못미친 제몸이 원망스러워지네요.
그래도 앞으로 달려야겠죠???
오늘 하루 좀 먹먹하지만 2차는 준비 잘해서 재도전 해보려 합니다..
긍정 에너지 팍팍 날려주세요^^
좋은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