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산 청바지 염료 냄새 같은것이 많이나요

ㅜㅜ 조회수 : 9,505
작성일 : 2014-02-24 12:20:32
마트에서 저가브랜드 청바지 한장, 검정바지 한장을 샀어요
냄새가 많이 나는거 같아서 두번이나 빨고 베란다에 며칠 두었는데 처음보다 약해지긴 했는데 아직도 나네요 더러운 냄새는 아니고 화학약품 .. 고무냄새처럼..염료 냄새같은데요 머리아픈냄새...제가 냄새에 민감해요
오늘 처음 입었는데 돌아다닐 땐 괜찮은데 실내에 앉아있으면 냄새가 솔솔 나네요ㅜㅜ
더 심한 검정바지는 환불 하기로 맘 먹었고요
청바지는 디자인도 맘에들고 가격도 저렴해서(9만원 가격택 세일해서2만5천원) 또 쇼핑하기도 귀찮고.. 그냥 입고 싶은데 몇번 더 빨면 없어질까요? 냄새 제거법있을 까요?
아님 그냥 다 환불 할까요 안좋은 물질이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IP : 203.226.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2.24 12:22 PM (180.64.xxx.211)

    몇번 빨고 환기 잘되는 곳에 널어놓으시면 무심결에 없어집니다.

  • 2. 그렇게
    '14.2.24 12:22 PM (99.226.xxx.236)

    냄새가 심한 것은 몸에도 좋지 않아요. 환불하세요.
    청바지는 아니고 자켓이었는데 냄새가 심해서 드라이클리닝을 했더니(자켓은 가격이 조금 높았어요)
    냄새가 싹 없어졌었어요. 천에 따라서 조금 다를듯 한데 세탁소에 가서 한 번 여쭤보세요.

  • 3. 전에
    '14.2.24 12:26 PM (1.244.xxx.244)

    비싼 브랜드청바지도 화학염료 처리 많이 하는걸로 뉴스에 보도되었어요.
    단색 말고 그라데이션 된거나 색깔이 다양하게 표현된거 있잖아요. 그런게 더 심하데요.
    좀 찝찝하면 환불 하시구요.
    입겠다하면 여러번 세척되야 좀 빠질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910 왜 연예인들은 결혼식 때 미모가 평소보다 빛을 못 발하는 걸까요.. 34 .... 2014/03/11 5,855
358909 日 언론도 국정원 조력자 자살기도 보도 light7.. 2014/03/11 232
358908 월세 소득공제 누락, 5월에 신고 가능. 1 2014/03/11 609
358907 임신9개월 남편이 일하는걸 못마땅해합니다.ㅜㅜ 5 ... 2014/03/11 1,343
358906 요즘 금 시세 1 금값 2014/03/11 815
358905 저는 애들 공 튀기는 소리가 미치겠어요. 여러분은 어떤 소리가.. 17 층간소음 싫.. 2014/03/11 1,335
358904 중학교생활 3년을 캐나다 유학을 시키면 어떨까요? 19 혼돈의도가니.. 2014/03/11 4,489
358903 그누무 아들. 15 거슬려 2014/03/11 2,183
358902 초1 칭찬스티커때문에 학교가기 싫대요ㅜㅜ 6 ㅜㅜ 2014/03/11 1,234
358901 스마트폰이 박살났어요 수리가 안될정도로 ... 2014/03/11 305
358900 친한 이성친구로 계속 지내는거 힘든거죠? 5 우정 2014/03/11 4,866
358899 영어 동화책 추천해주세요 2 곰토로 2014/03/11 975
358898 대전 사시는 분 11 시어머니 2014/03/11 1,706
358897 진주 나들이.. 도와주세요~ 4 ... 2014/03/11 1,164
358896 덴마크 다이어트 해보신분~ 8 으헝헝 2014/03/11 1,613
358895 2014년 3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3/11 319
358894 영어못하는 고등학생..도와주세요 12 ..... 2014/03/11 1,735
358893 자고 나니 왼쪽 다리를못쓰겠어요. 3 할 일 태산.. 2014/03/11 1,089
358892 허리가 많이 아픈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하루 2014/03/11 581
358891 한국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4 한국 드라마.. 2014/03/11 1,742
358890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정말 이젠 죽고 싶어요 8 펌킨슈 2014/03/11 7,590
358889 영화 관상에서 한명회 역할을 맡은 김의성 배우 4 눈팅코팅 2014/03/11 3,202
358888 인천 시국미사 “괴물 된 국정원, 근본적 개혁 필요” 2 손전등 2014/03/11 412
358887 김밥에 양파 볶은거 넣으면 맛없을까요? 4 재료부족 2014/03/11 2,155
358886 요즘 해물 어떻게 드세요? 1 해물이 먹고.. 2014/03/11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