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생일이랑 시아버님 생일이랑 같습니다
1. ..
'14.2.24 11:55 AM (119.67.xxx.75)시누이 참 경우가 없네요.
님이 새댁이라 옳은 소리 못 할 상황도 아니고
시어머니 또 그러시거든 말씀 하세요.
여태 아가씨한테 축하전화 한 번 못 받아봤다고.2. ㅇㅇ
'14.2.24 11:55 AM (61.254.xxx.206)5살인가요? 징징대면 해주는걸로 아네요.
해주지 마세요. 받고 싶으면 자기가 먼저 줘야지, 엄마 조르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완전 어린애네요.
교육상 해주지 마셈.3. ㅎㅎ
'14.2.24 11:57 AM (115.140.xxx.74)시누이들은 올케들이 아가씨 아가씨 하니 공주에 빙의되는걸까요? ㅎㅎ
다들 막내딸처럼 자기만 챙겨주기를 바라나봐요ㅎㅎ
교육상 해주지 마셈 2222222224. ㅇㅇ
'14.2.24 12:08 PM (211.246.xxx.211)원글님도 섭섭하다고 제 생일이 먼저인데 전 안챙시면서 그러시는거 섭섭하다고 계속 말하세요 어머님이 생자만 꺼내도 저도 섭섭해요 계속 이러시면 안되나요?
5. ...
'14.2.24 12:31 PM (24.209.xxx.75)시누이 갑질 짜증나죠.
자기 딸 못난 걸 알면 야단치고 말아야지,
저걸 전하는 시부모님도 똑같이 한심해요.
40 넘어 먹은 딸이 저러는거 며느리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
참...6. ㅇ
'14.2.24 12:49 PM (115.139.xxx.183)아가씨라 불러주니 진짜 소공녀라도 된줄아나
나이 사십에7. ...
'14.2.24 12:58 PM (119.196.xxx.178)왜 말을 못하세요?
그동안 새언니들 생일에 선물은 커녕 축하인사 한번도 못받았다.
오고 가는게 있어야 계속하는 게 인지상정 아니냐?
안받고 안하고 싶다.
어머니가 한번 야단을 치시든지 해야할 것 같다
왜 말을 못하세요?8. ..
'14.2.24 1:03 PM (223.62.xxx.99)고민거리도 아니예요.
말을 하세요.
그 동안 선물은 고사하고 문자 한 통 안 하더라고.9. ...
'14.2.24 1:13 PM (122.36.xxx.75)저런사람이 초등교사라고 ‥ ㅉㅉ
애들이불쌍하다 ‥
할말좀하고사세요10. 원글
'14.2.24 1:37 PM (203.142.xxx.231)그래서 저도 말을 하려구요. 제 생일에 한번도 챙김 못받았다고.. 시어머니가 제 그런 마음을 아는지 형님만 들들 볶나봅니다만.. 저한테 입벙긋하면 그동안 못했던거 다 하려구요.
11. 최소한
'14.2.24 2:54 PM (58.225.xxx.118)최소한 시누이는 자기 오빠 (원글님 남편) 생일은 챙기나요?
그러면 남편한테 챙기라 하세요 자기 집 생일은 셀프로~12. 원글
'14.2.24 2:56 PM (203.142.xxx.231)오빠생일 당연히 안챙깁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문자를 보내는지는 모르겠네요(그건 남편한테 안 물어봤으니) 그러나 적어도 선물은 없어요.
13. 음
'14.2.24 3:03 PM (122.32.xxx.131)그렇다고 시누 생일 선물 챙기는건 아니겠죠?
그러니까 시누가 기고만장 해지죠.
시모가 그렇게 말하면 시누는 문자한통 없다고 서운해서 안한다고 하세요.
말 좀 하고 사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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