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도 정말 좋고..
그런데 왜..
어제 드라마스페셜에 나온 우희진보니 20년전 외모랑 변한게 없네요.
오히려 더 깊어졌다고 해야하나 우아한 멋까지 ..
남자셋 여자셋에 나올 ?때 진짜 재밌었는데
요즘은 시트콤도 없어지고..
그냥 아쉽네요.
연기력도 정말 좋고..
그런데 왜..
어제 드라마스페셜에 나온 우희진보니 20년전 외모랑 변한게 없네요.
오히려 더 깊어졌다고 해야하나 우아한 멋까지 ..
남자셋 여자셋에 나올 ?때 진짜 재밌었는데
요즘은 시트콤도 없어지고..
그냥 아쉽네요.
한때 어마어마하게 뜨긴 했었죠
근데 미모와 재능에 비해 그게 좀 짧았던 것 같아요
어제 드라마에서 연기하는데 여전히 예쁘고 연기도 잘하더군요
에서 실물보고
정말 놀랬어요
많은 연예인 봤지만
숨막히게 아름답다 느낀 적 처음
우연히 채널돌리다 산너머 남촌인가 전원일기삘나는 드라마에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왕년에 하이틴 스타였는데...
지금도 미모 나쁘지않던데 왜 못떳을까 잠시 생각 했더랬어요.
뭔가 묵직한 느낌은 없지 않나요?
목소리도 그렇고요.
많이 의아해요... 긴생머리로 처음 나왔을때 너무 예뻤고 빅스타로 클줄 알았는데.. 왜그랬을까요?
연기력도 크게?는 아닌거 같던데요
그 시대때 솔직하게 턱 한거 인정한게 마이너스 된 느낌이에요 귀족적인 분위기였는데ㅡㅡ
얼굴은 환상적으로 예쁘지만
스타성은 없었나봐요~
근데 스타성이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음.
딴건 다 조흔데 그저 운빨이 나빴나봐요
이쁘다기보다도 '아름답다'는 말이 훨씬 어울린만큼 미모가 극강이죠
얼굴 부분의 외모만 보면 거의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학교 선생님이 무슨 시험감독 갔는데
우희진이 그 반이었대요.
그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시더라고요.ㅎㅎ
본인도 스폰서 잡고 치고 올라갈 욕망이 없었고
몸매 아담하고 키 작고 턱이 각져서
한창 얼굴은 별로라도 몸매 좋으면 개성 미인으로 인기 끌던 시기랑 겹치기도 하고
이런저런 변수가 있었던 건 아닐까 싶어요.
작품 운이 없었던거죠.
서영이로 이보영 뜨고 비밀로 황정음 뜨고.
탤런트는 작품빨, 가수는 노래빨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연예계란 데가 예쁘기만하다고 뜰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작품 쉬지않고 이것저것 많이 했으면
그중에 하난 건지지 않았을까요?
너무 작품은 안하고 쉬다보니 뜰 기회자체가 없어서 그랬던건 아닌까 하네요
남친있는 여자연애인은 뜨기 힘들죠.
얼굴보면 진짜 이쁜데
풀샷으로 보면 좀 외소해보여요
키 작아도 잘 나가는 스타들은 이미지가 밝은 경우들 이잖아요.송혜교 같이
우희진은 이쁜데 좀 외로워보이고 우수에 찬 느낌이었어요.이뻐도 분위기가 어두운
그 상황에 체격까지 왜소하니..
키가 중간키만 되도 훨힌 나았을거에요
아 그리고 대중적으로 큰 사랑받는 여자 연예인들은
어쨌거나 밝은 이미지여야 해요
커피광고같은 분위기가 아니고서는
광고주들도 덜 예뻐도 스타의 밝은 이미지를 가져오고 싶어하지..더 이쁘고 쓸쓸한 이미지는 싫죠
어쩜 하나도 안변했던지.. 예전이랑 똑같이 예뻐요!
예전에 고깃집 화장실도 본 적 있는데,, ㅋㅋ
엄청 예뻐서 깜짝 몰래 다시보니 우희진이었다는....완전 인형이던데요
여자연애인들중
인물이 되고 연기력되는데
크게 되지 못하는 경우엔
스캔들이나 발성등 몇가지 요소에서 피해가지 못하는 점이 하나씩 있더군요.
저도 우희진 왜 않뜨는지 너무 이상하다고 늘 생각했었어요.
운대라는게 그런말인지도 몰라요.
자각하기는 쉽지 않은 결핍!
그게 성공과 연결되는 고리로 성장못시키는 경우
말대로 주인공으로 나왔던 드라마나 영화들이 밝은 느낌이 아니였어요. 20대 초반에 주인공으로 드라마도
찍고 영화도 찍었는데 이쁘긴 하나 좀 어둡고 나쁘게 말하면 칙칙한 분위기였어요.
그러니 톱급이나 주인공급으로 계속 남기엔 좀 부족했죠.
게다가 어떤 분 말대로 한참 뜨겁게 활동해야 할 나이에 남친 있다고 본인이 먼저 공개를 해버렸으니
인기가 확 올라가지 못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자친구를 그렇게 젊은 시절부터 사귀고 공개했으니
밀어주겠다는 세력이나 스폰서도 없었을테구요.
20대 초반에 껌 씨엡이며 아이스크림 광고며 나온거 보면 진짜 후덜덜하게 이뻐요.
빠질것 같은 그 크고 선한 눈매에
하늘하늘 거리는 긴머리
자연스러운 표정까지...
턱깍아서....고스트에 나오는 데비무어 처럼 무언가 청순하면서도 강인한 특유의 매력이 없어졌어요.
똑 부러지게 예쁜맛은 있는데 톱스타감은 절대 아닌데요.
키도 많이 작고 분위기가 청초한 것도 아니고 그 당시 중성적인 여자 뜰 시기였는데 그런 역할이 맞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기를 타고나야 되는 부분도 있는데 그렇지를 못했죠.
크게 히트한 작품이 없었죠. 여배우가 스폰이라도 받을거아니면 히트라도 크게 한 작품이 있어야하는데
리즈시절이던 남자셋여자셋 뺴고 출연한 작품 생각나는게 없으니...
윗님 송혜교는 얼굴만으로는 연예계 탑인데다가 드라마 연속3개 다 30%의 시청률을 보여준 희대의 운좋은 배우에요.
15년전인가 잠실 롯데백화점 화장실서 봤어요. 바로 옆에서 봤죠.
정말 이쁜데 키가 너무 작더라구요. 155정도.
얼굴은 이쁜데 키가 너무 안 따라 줘서 몸매를 평가하기 참.......
저도 얼굴에 비해 너무 안 떳다 싶은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있어야 돼요.. 인력으로.. 특히 여자 연예인들은 ..내로라 하는 탑스타들은 다 인맥 연줄 줄줄 쌓다가 그 한방 잘 만나서 슬슬 뜨는 거임.. 더럽다고 해도 수요에 비해 워낙 공급이 많은게 연예계라 어쩔수 없음..
정혜영과 우희진이 뜨지 못한 이유가 스폰을 거절해서 그랬다고요.
어떻게 뜨고 못뜨고를 스폰서만 가지고 보려고 하는지.
잘된 여자는 그냥 다 스폰서 땜에 뜬걸로 보고 싶겠지.
열폭 하고는.
왜 크게 못뜨다니요~~
예전 20대 장난아닌 전성기 있었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스폰 때문이 아니라 스폰 까지 완벽하게 갖춰야 뜨는거지요. 물론 스폰 하나만으로 뜨는것도 가능하긴 하구요.. 연예계 돌아가는 생리를 안다면 열폭이란 소리 안나오실 겁니다 ㅎ
이쁘단 말보단 아름답다에 ㅠㅠㅠㅠ
맞아요. 20대가 전성기였고..
계속 누렸으면 하는 바램에서 오랜만에 본 우희진 보니 반갑고도 안타깝고 그랬네요. ㅠㅠ
괜히 스폰 거론하면서 못 뜬 이유 얘기하시는데... 자세한 얘기야 우리도 추측이나 하는 거고 못 뜨면 다 이유가 있습디다..
타이밍에 맞는 외모와 분위기도 솔직히 능력이에요.
우희진이 모든 걸 다 갖췄는데 여기서 얘기하듯 스폰서가 없어서 안 떴다고 말하기도 뭣하고
그냥 누가 엄청 이뻐 보였는데 안 뜨는 건 냉정히 보면 대다수의 눈에는 그닥 매력이 없었던 걸수도 있죠.
윤은혜나 서우도 주연급인데 우희진이 그만큼 못뜬거 보면 많이 아쉽죠.
그래도 한때는 잘나갔었는데 장서희처럼 늦게라도 빛봤으면 좋겠어요.
두번 봤었는데
얼굴은 참 인형인데 키가 많이 작고 비율이 안습이랄까
옷도 이쁘게 입긴 했는데 아우라랄까 그런게 부족했어요
작품 운도 없거니와 맡을 수 있는 캐릭터도 좀 제한적이고 발성도 별루. 정혜영도 같은 이유.
이쁘다고 되고, 안 이쁘다고 안 되는 건 아닌 듯.
공효진이나 임수정 등이 딱히 이뻐서 주연급은 아니잖아요. 캐릭터,이미지가 확실. 뭐 그것도 작품과 본인 매력이 잘 합쳐져서 그렇다만..
.
올해 나이 40,, 그 나이에 그 미모 유지하는 거 보면 정말 예쁜거 맞음
올해 40이라고요?
어릴때 느낌에 나올때 진짜진짜진짜 이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턱 깎으면서 특유의 매력이 많이 사라진거 같아요.
물론 턱 있는 당사자는 스트레스 였겠지만요
예쁘다고 무조건 다 뜨는게 아니죠, 그 바닥이.
부족한 것 같아요. 너무 너무 예쁜데 그냥 담백할 것 같은 느낌이요.
극강의 미모지만, 좀더 여우같은 면이 가미됐으면 떴을 것 같네요. 내숭이거나.
아쉬워요. 저리 연기 잘하고 매력적인 여배우가 왜 자주 나오지 않는지.
자주 나오길.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예요.
저는 별 매력 모르겠던데요 느낌도 가볍고 예쁜거야 그정도 예쁜 연예인 널렸는데
신비로우면서도 촌스러운 아우라
키가 너무도 작아요 제가 161인데 키가 코끝 정도에 오더라구요 눈이 보석 같이 반짝거리길래 봤더니 우희진ᆢ그런데 너무 작아서 초딩 같았고 까무잡잡 하니 환한 느낌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작품 꾸준히 했으면 김정란이나 김나운급은 됐을텐데ᆞᆢ
이쁘긴 한데 동남아 분위기가 좀 나죠....
스폰해주는 남자 뒷배경이 없었나 보죠. 보통 여자애들처럼..
진짜 성형괴물들도 잘만 나와서 뜨던데..
배포가 없는 스타일 같아요
맡는 역을 다른 연기자보다 더 가린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에요
스폰서 운운 하는 분 있는데... 그런 논리면 모든 분야가 그러하고 결혼도 그러하죠. 스폰서 하나 잘 물어서 결혼하면 성공이죠. 본인 이야기 하는 거죠.
우희진은 연기자 초반부터 남친이 있더라고요.
그게 원인이 아니었나 싶더라고요.
연예계 생태상
1994년인가 1995년인가 우희진 서울예전다닐때
그 근처 술집에서 봤는데..
이쁘긴 했지만..까무잡잡하고 우울하고 뭔가 진지한 인상이였어요
생기발랄과는 거리가 멀더라고요..분위기 있어보이는 것도 아니고.
청소년기에 같은 동네 살았는데 그 당시에도 연예인 할때였고 이쁘다고 소문이 자자했고 머리단발령에도 혼자 긴머리에 학교체육복도 안입고 분홍체육복만 입는다고 소문이 났었어요 ㅎ
근데 우연히 어느날 같은 버스안에서 정말 코앞에서 봤는데 짜리몽땅한 키에 한번 놀라고. 너무나 날카롭고 높은 코에 두번 놀라고.. 버스에서 나보다 먼저내려 걸어가던 그녀의 알타리 종아리에 세번 놀랐네요. ㅋ
그후 종아리수술받았나봐요. 그정도는 아니더라구요.
하여튼 이쁘긴 하지만 뭔가 좀 빈티랄까. 동남아틱하다고 해야하나.. 부유하고 고급스런 느낌은 아니죠..
실제로도 어렵게 컸다고 알고있고요.
이뻤죠.
어렸을때는 표정도 그렇고 보면 다시 확인하게 되는 그런 외모였어요.
근데 20대 이후로는 그냥 이목구비만 뚜렷하고 촌스럽고 매력이 없더라구요.
보면 바로 지루해진다랄까 그런 느낌 때문일거에요.
걍 시골 아줌마로 나와도 별로 안이상하고 그렇더라구요.
211.276.
연예계 스폰 이야기에 발끈 하는거 보니 본인이 연예계 종사하나요? 스폰 이야기
세상 바보 빼고 다 아는데 웬 발끈? 아님 본인이 스폰 받는 처지라 찔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