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무원들 너무 근무 나태하게 하네요. 번지를 불러줬는데 더 정확하게 알려달라 하니..

...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4-02-24 10:41:38

저희 부모님 밭 앞의 길가에 산업폐기물로 보이는 쓰레기를 버려놓아서

시청에 신고를 했습니다.

매트리스 크기의 단열재로 보이는 노란색 스폰지 같은 물체인데

오래전에는 단열재에도 석면을 사용했던것 같아서 신고를 한 거였구요.

 

공무원에게 일단 찾아가서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주소를 불러주니 그 주소로는 찾아갈 수 없다고..

더 정확하게 알려달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밭이 몇만평짜리도 아니고 번지로 못찾아가는게 말이 되냐고

우리나라에 번지보다 더 정확한 주소가 어디있냐고 되물었죠.

 

그랬더니 핑계라고 대는게 이게 구주소인지 신주소인지 저한테 되묻는거에요.

아니.. 공무원이 구주소인지 신주소인지 몰라서 되묻나요?

도로명으로 표시 안된 주소는 구주소이지..

구주소 번지라고 하니 신주소 아니면 못찾아간대요. ㅎㅎ

 

그리고 밭 앞의 도로가에 버려져 있는데 밭주인이 버려야 한다고하네요.

도로도 사유 재산에 속하는지...

 

누가 차로 버려놓은것 같은데..

그냥 스폰지 같지는 않고 골치 아프게 생겼네요.

 

그나저나 공무원들 왜 저렇게 바보처럼 구나요?

IP : 121.129.xxx.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4.2.24 10:44 AM (58.237.xxx.11)

    저도 느끼기에 좀... 그렇습니다.
    너무 정석만 가려하고 민원인의 사정따윈 아랑곳하지 않으니
    점점 제가 진상이 되고 있더군요.

  • 2. ...
    '14.2.24 10:46 AM (121.129.xxx.87)

    신주소가 필요한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신주소 불러달라고 하던가..
    말을 저렇게 뱅뱅 돌려 말하는 눈치가 딱 귀찮아서 그러는구나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다른 업무로 공무원에게 민원 서류 지난주에 받았는데
    아직도 공무원들 구주소 사용하던데요.

  • 3. 월급도둑들
    '14.2.24 11:02 AM (211.202.xxx.123)

    시청홈페이지에 하면 지들끼리 묵살해 버리니 더 상위기관에 신고하는게 어떨까요
    청와대나 뭐 그런데....
    반드시 신고 해야합니다.... 공무원들 신고 들어오면 그땐 조심해요

    시청이나 청와대 둘다 신고하던가... 하여간 주의 줘야 움직이는척 한답니다

  • 4. ....
    '14.2.24 11:10 AM (123.142.xxx.254) - 삭제된댓글

    민원넣으세요
    민원 엄청무서워하던데요

  • 5. ..
    '14.2.24 11:13 AM (121.129.xxx.87)

    다른건으로 민원 넣어본적 있는데
    별 효과 없던데요.

    그 당시엔 불친절 공무원과의 통화 녹취까지 해서 민원 넣었는데도
    별 효과 없더라구요. 철밥통들...

  • 6.
    '14.2.24 11:17 AM (113.61.xxx.14)

    공무원은 민원에 약해요.
    더 상급기관에 민원 넣으세요.꼭.
    기강 바로잡아야죠.지들끼리는 기강 못잡아요. 국민들이 나서야지

  • 7. 저도,,,
    '14.2.24 11:26 AM (121.145.xxx.110)

    예전에 검찰청에 갈일이있었는데
    인포메이션인가 어딘가에 앉아계신 남자분께 문의하려고하는데
    자꾸 킥킥거리면서 답도 안하길래 화가나서 뭐하나 봤더니 네이트온 하고있어라구요..
    여자사진 뜬거보니 여자랑,,,
    와나 정말 짜증나서 확 민원넣으려다가 말았네요

  • 8. 전주에
    '14.2.24 12:09 PM (59.6.xxx.240)

    어느 공단에 갔는데 정말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안내해주는 사람만 두명, 테이블엔 사탕이 가득, 서울 한복판 높은 빌딩 짓고 진짜 호강한다. 그런 생각들었어요. 내 귀한 연금받아 이걸로 다썼나 그런 생각.

  • 9. .....
    '14.2.24 12:17 PM (220.76.xxx.125)

    그럴 때는, 전화받는 사람의 이름과 직함을 물어보세요.
    보통 바로 정신차리고 해결해 줍니다..

  • 10. 저도
    '14.2.24 12:49 PM (125.142.xxx.163)

    수년전 저희 건물 수도관이 누수로 수도요금 폭탄을 맞았죠
    이 삼개월 영수증 챙겨오라길래 챙겨갔는데 담당이 안쪽에 있다고 들어가라길래
    안으로 들어갔더니 만삭이던 직원이 글쎄 인터넷 고스톱을...
    이걸 민원을 넣어 말어 고민했는데 만삭 배가 떠올라 차마 못했죠.
    또 오래전 황소개구리가 너무 많아 소탕작전할때 지방광역신데 동네 공원 산책갔다가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한 곳에 오물오물 많더라구요
    그걸 건져버리면 일타 수만피가 되겠길래 구청에 신고하니 시청 무슨과로 연락해라
    시청으로 전화하니 도청으로 그 다음에 처리했다고 전화주더니 그날 가보니 거짓말
    정말 내 아까운 세금
    이런 공무원 발 붙이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야 조금은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 11. 월급도둑들
    '14.2.24 1:41 PM (211.202.xxx.123)

    봐주지 말고 무조건 민원 넣으세요...

    예전에 검찰청에 갈일이있었는데
    인포메이션인가 어딘가에 앉아계신 남자분께 문의하려고하는데 --> 청원경찰일겁니다.

    청원경찰들도 연금 받고 공무원 혜택 받는 사람이니 꼭 민원 넣길

    고민하지 말고 민원 고고씽

    상급기관에 넣기 최대한

  • 12. 님들아
    '14.3.8 1:21 AM (175.113.xxx.63)

    공무원이 공공의적입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730 세결여 채린이 내일 엉터리 무당 만나고 다니나봐요 2 채린이 2014/03/01 5,584
358729 압구정에 있는 제과점에서 인질사건이 벌어지고있나봐요 인질 2014/03/01 3,932
358728 그것이 알고 싶다 11 보고싶은데 .. 2014/03/01 10,608
358727 올해미국 증시와 유럽(독일, 영국위주) 증시중 어디가? 1 무지한 2014/03/01 1,103
358726 서던피칸 커피 잘 아시는 분 계신지요~ 2 오~ 브라우.. 2014/03/01 1,169
358725 아 오늘도 채린이는 재밌다 33 ㅎㅎㅎ 2014/03/01 12,972
358724 고종은 성격장애였을까요? 19 .. 2014/03/01 9,598
358723 1억 5천으로 구리나 상계동쪽 죽전 전세늘 얻을수있을까요?.. 4 .. 2014/03/01 3,149
358722 27평 아파트..풀리모델링 1 아파트 2014/03/01 2,918
358721 삼채가루 아름다운미 2014/03/01 1,069
358720 턱보톡스 미국 아니면 한국? 2 ㅈㅈ 2014/03/01 2,055
358719 서울 종로쪽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산부인과/비뇨기과 4 병원 2014/03/01 1,512
358718 서울지역 발효빵 수업 괜찮은 곳 소개부탁드려요 5 베이킹 2014/03/01 1,910
358717 저 방금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ㅜㅜ 23 어흑.. 2014/03/01 33,110
358716 고르곤졸라 피자 1조각 칼로리가 400이나 되나요? 4 .. 2014/03/01 19,089
358715 휘둘리고, 상처 받는, 특히 마음 여린 분들에게 권하는 7 책이 있습니.. 2014/03/01 3,677
358714 이지아 코가 왜 갑자기 푹 꺼졌나요? 8 이상하다 2014/03/01 25,593
358713 배우자 먼저 갔을떄 혼자 사실 자신 있으세요? 5 ... 2014/03/01 3,564
358712 머리통을 맞았는데 부었어요.. 1 어제남편한테.. 2014/03/01 1,768
358711 아이폰쓰시는분께 질문 2 아이뻐 2014/03/01 1,558
358710 생리를 너무 오래하는데 3 미니와 2014/03/01 2,447
358709 식용유나 참기름 등 쓰다 맘에 안들면 버리시나요? 3 2014/03/01 2,143
358708 떡갈비 어찌해야 맛있나요? 5 동그랑땡보다.. 2014/03/01 2,115
358707 다 떠나서 이지아 저 헤어스탈 8 질린다 2014/03/01 4,285
358706 신발밑창에 들어가는 물질을 빵과 과자에 넣다니 1 손전등 2014/03/01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