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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에이즈 숨기고 여성 2명과 성관계..무죄·보호관찰 등 형평성 논란

ㅁㅇㅎ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4-02-24 09:55:20
목사,에이즈 숨기고 여성 2명과 성관계..무죄·보호관찰 등 형평성 논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22408400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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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전문 매체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2005년 HIV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애틀랜타에 있는 '순복음침례교회'에서 목사로 시무하는 동안 40대 여성 2명과 성관계를 했다.

데이비스는 "에이즈에 걸렸다고 왜 미리 말하지 않았느냐"고 따지는 한 피해자에게 "주께서 침묵하라고 했다. 에이즈에 걸린다고 죽지 않는다"고 둘러댄 것으로 알려져 미국 사회에 공분을 낳았다. 클레이턴 법원의 중형 선고를 두고 다른 유사 사건보다 가혹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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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톨릭 신부는 평생 동정으로 신과 세상에 봉사하겠다는 서약을 깨고는 친한 수녀와 결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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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 수녀와 결혼[편집]

루터는 1525년 6월 13일 결혼을 했다. 그의 나이 42세였다. 신부는 16년 연하의 전직 로마 가톨릭교회 수녀인 카타리나 폰 보라(1499년 - 1552년)였다. 루터는 자신이 결혼하려는 목적이 늙으신 아버지에게 손주를 안겨드리기 위해서, 또한 결혼을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설교한 것을 몸소 실천하면서 본을 보이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 나는 내가 가르쳐 온 것을 실천으로 확증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는 복음으로부터 오는 그렇게 커다란 빛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소심한 이들을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행동을 뜻하셨고 또 일으키셨다. 왜냐하면 나는 ‘사랑에 빠졌다’거나 욕정으로 불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내 아내를 사랑한다. -

그러나 루터가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모두 다 반대를 하였다. 동료들은 루터가 결혼하면 온 세상과 마귀가 웃을 것이며 그 자신이 그동안에 이루어 놓은 일을 다 헛수고로 만들 것이라고 걱정하였다. 특히 농민전쟁의 와중에서 그의 결혼선언은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그러나 루터는 종교개혁과 함께 복음이 전파됨으로 해서 사탄이 마지막 공격을 하고 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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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wikipedia.org/wiki/%EB%A7%88%EB%A5%B4%ED%8B%B4_%EB%A3%A8%ED%84%B0


원조부터 이랬으니.....

IP : 81.17.xxx.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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