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 요즘들어 가장 큰 걱정거리는 무엇인가요?

걱정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4-02-24 07:43:18

저는 자나깨나 자식 걱정입니다..

모성애가 지나치게 강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세상에 두 아이의 엄마로 계속 존재하는 한

자식걱정은 끊이지 않을거 같아요..

자식으로부터 언제쯤 해방될 수 있을까요...?

IP : 218.38.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2.24 7:48 A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슬슬발톱을 드러내는 중차대한 병증을 의학의힘에 맡길것인가
    조용히 순응하다갈것인가 몇달째혼자 기로에서성입니다 ㅠㅠ

  • 2. 저도..
    '14.2.24 8:19 AM (115.143.xxx.174)

    아이걱정이네요..
    이사를해 새로옮긴 어린이집에 아직적응을 못해서..5살인데..가기싫다고하니..
    안보낸수도..보낼수도..없네요..

  • 3. 저도..
    '14.2.24 8:37 AM (183.109.xxx.166)

    유치원이 걱정입니다
    7세에 종일반 때문에 옮기는데..
    집 바로 앞에 다니다가 차로 5분정도 가는곳이라
    8시에 유치원 문 열고 저는 8시20분까지 출근이라서요
    가는길이 요즘 공사로 덤프트럭 지나가면 거북이 ㅠㅠ
    제가 지각하지 않고, 아이는 유치원에 잘 적응하는겁니다 ㅠㅠ

  • 4. ...
    '14.2.24 9:01 AM (218.102.xxx.224)

    자식 걱정은 세상 떠날 때 까지 면할 길이 없어요. 대학만 들어가면 끝날 줄 알았지만 그 다음엔 취업, 결혼 또 그 다음엔 결혼 생활, 직장 문제 또 손자들 걱정 까지.. 자식의 인생은 자식 몫인 줄 알아도 그렇게 쉽게 구분 지어지지 않거든요. 전 나이 들어가는 딸의 외로움이 절절히 느껴져서 걱정입니다. 너무 바쁜 직장에다 나이는 많고 스펙은 또 너무 높고 마땅한 상대는 찾을 길이 없네요ㅠㅠ.

  • 5. ...
    '14.2.24 11:22 AM (211.107.xxx.61)

    오르는 전세걱정,자식 미래에 대한 걱정,남편 승진 걱정,부모님 건강 걱정...끝이 없네요.
    눈감는 순간까지 걱정만 하다 갈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789 셋탑박스가 저절로 켜지기도 하나요? 5 ... 2014/05/13 1,006
378788 청년이 서야 조국이 산다. - 2.30대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12 무무 2014/05/13 2,645
378787 K사와 M사의 기자들 집단행동 조짐있답니다. 수신료 거부를 더 .. 14 독립자금 2014/05/13 2,597
378786 진도국악원 숙소에 대한 다른 이야기 4 버섯 2014/05/13 2,241
378785 육아상담... 지각하지 않겠다고 아침내내 성화부려요.. 28 ... 2014/05/13 2,270
378784 몇년생활한 미국에서 3 내조국 2014/05/13 1,434
378783 정몽준씨 눈물바람.. 동정심 사려는 쑈같이 느껴지지 않던가요? 16 ... 2014/05/13 1,419
378782 홍대총학생회"김호월교수 잔인하고 비도덕적" 20 ..... 2014/05/13 3,439
378781 지능 검사한 유치원생 개인정보도 팔았다 세우실 2014/05/13 1,001
378780 박영선 "세월호 국조, 필요하면 MB도 조사해야&quo.. 72 ... 2014/05/13 4,272
378779 김용민의 조간브리핑[5.13] - 조선일보 알고 있나 '진도자원.. lowsim.. 2014/05/13 940
378778 덕양구 도내동 인근 이사갈만한 곳 이사갈집 2014/05/13 748
378777 가정통신문이 왔는데 1 별이지다 2014/05/13 1,095
378776 WSJ, YTN 사진합성 보도, 세계적 대굴욕 13 light7.. 2014/05/13 2,946
378775 독일에서도 이상호기자위해서 모금하는군요. 6 ..... 2014/05/13 1,616
378774 죄송)폴로사이즈 도움? 3 블루 2014/05/13 2,201
378773 여자분이 둘이서 보는 걸 엄청 싫어하네요... 29 자취남 2014/05/13 9,115
378772 버스에 노란 리본.... 8 분당 아줌마.. 2014/05/13 2,550
378771 오늘자 82신문 28 ... 2014/05/13 1,805
378770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혹시 내장해독 해보신 분 뚱녀 2014/05/13 1,991
378769 정몽준, 손석희 앵커에 '손사장님' 부르며 ”언론보도 신중히 해.. 4 세우실 2014/05/13 2,581
378768 박원순시장 재선이 새누리는 무서운 이유. 29 필승 2014/05/13 4,367
378767 정몽준의 인격이 드러나는 영상 7 .. 2014/05/13 1,793
378766 죄송) 폭풍성장기 체력딸리는 아이 뭐 먹이셨는지 여쭤볼께요 5 엄마 2014/05/13 1,725
378765 정몽즙 부인 발언 동영상 11 .... 2014/05/13 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