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람하고는 헤어져야 하겠지요?....
1. 그정도로
'14.2.23 10:08 PM (175.204.xxx.135)헤어져야겠죠? 묻는 정도라면 헤어지는거 나아요..
2. 첫댓글
'14.2.23 10:21 PM (119.69.xxx.42)한심하네요
3. 이상하다
'14.2.23 10:22 PM (124.5.xxx.71)이미 여성분 나이가 결정사시장에선 애딸린 이혼남도 받아들여야하는 나인데..
본인도 잘알테구요
이혼남 흔퀘히 만나는건 자기사정이고 시장에선 이혼남은 필수인 나이인데
다알고 만나서 저리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잰다는 뜻이네요
님이 성에 안차 어장관리하다 다른분 나옴 갈아탈 준비 -_-
그렇게 보여요4. ...
'14.2.23 10:31 PM (112.155.xxx.92)님이 속이고 만난 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저리 희망고문하는 여자는 님이 먼저 지워버리세요. 아마 어렵사리 사귀게 된다하더라도 자기가 초혼임을 내세워 님에게 바라는 게 많고 은연중에 자신이 손해다라는 생각 버리지 못할거에요.
5. 음
'14.2.23 11:06 PM (1.228.xxx.48)여자분이 아직도 현실파악이 안되나보네요
6. 땅콩여사
'14.2.24 1:20 AM (211.36.xxx.174)에고 혼란스러우시겠어요ᆢ후회없이 마음이 시키시는대로 해보세요ᆢ답은 이미 님이 알고 계심니다ᆢ
7. ....
'14.2.24 3:39 PM (59.7.xxx.203)5번 만나고 포기를 생각한다니,,,,님도 너무 성급하십니다. 그녀는 님이 맘에 들지만, 인생의 큰 결정을 하는데, 고민이 없으면 더 이상한 것 아닌지요? 5번이면 한달 정도는 만난건지요? 너무 급하게 생각 말고, (내일 당장 결혼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최소 몇번 더 공을 들여보세요. 님도 ...5번만남과 고백 후, 저런 모호한 태도에 흔들리는 것을 보니, 손해보기 싫었나봅니다. 나이들어,,남자가 강하게 밀어부치면, 없던 맘도 생깁니다. 최소 5번은 더 만나서, 마음의 진지함을 표현해보세요. 님이 여기에 글올리면서 흔들릴 동안, 그녀도 흔들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8080 | 세결여에 이지아 딸내미 은근 밉상인데 48 | 트윅스 | 2014/03/05 | 5,402 |
358079 | 아이즐거운 카드 잘 아시는 분 | 유치원생엄마.. | 2014/03/05 | 568 |
358078 | 고등학교 임원 8 | 기비 | 2014/03/05 | 2,005 |
358077 | 미국사시는 엄마들 네 살 아이 생일파티 팁 좀 주세요 2 | 모카라떼 | 2014/03/05 | 885 |
358076 | 비행기에서 만난 진상 39 | 123 | 2014/03/05 | 19,115 |
358075 | 청담어학원 중학생 레벨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2 | 집밥 | 2014/03/05 | 4,776 |
358074 | 서른둘.. 당뇨병 가르쳐 주세요. 23 | .. | 2014/03/05 | 4,920 |
358073 |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남편아 2 | 남편아 남편.. | 2014/03/05 | 1,214 |
358072 | 딸아이가 육류를 전혀 안먹어 걱정입니다 8 | 504 | 2014/03/05 | 1,479 |
358071 |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지도부 동수구성하기로 3 | ... | 2014/03/05 | 738 |
358070 | 조카가 넘 짠해요 50 | ........ | 2014/03/05 | 16,934 |
358069 | 내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2 | 강물 | 2014/03/05 | 1,041 |
358068 | 해지시킨 카드에서 계속 몇십만원씩 결제되고있으면 이게 카드사 문.. 10 | 카드사잘못없.. | 2014/03/05 | 2,698 |
358067 | 아이패드에서 ebs vod 동영상은 못보나요? | ebs초등 | 2014/03/05 | 795 |
358066 | 시어머님께 어찌 대해드려야할지 어렵습니다. 2 | 이상한며느리.. | 2014/03/05 | 1,501 |
358065 | 오늘 반찬은 닭도리탕이에요. 다들 뭐드세요? 3 | vna | 2014/03/05 | 955 |
358064 | 해마다 반장을 해왔던 아이...오늘은 무슨일 15 | 여우누이 | 2014/03/05 | 4,681 |
358063 | 중고프린트기 사도될까요 2 | 어디서 | 2014/03/05 | 740 |
358062 | 외국인 두명 통역 안내, 하루 얼마정도 받으면 될까요? 3 | 의견환영 | 2014/03/05 | 1,343 |
358061 | 스맛폰이 1 | 82cook.. | 2014/03/05 | 404 |
358060 | 중학생때 엄청 졸려하나요? 4 | <&l.. | 2014/03/05 | 990 |
358059 | 미술학원에서 저희애한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25 | 그래도 | 2014/03/05 | 4,257 |
358058 | 얼굴전체에 오돌도돌한 빨간 반점이 생겼어요 3 | 어흑 | 2014/03/05 | 1,759 |
358057 | 돌잔치 때문에 시어머니 화나셨다는데 어떡하죠..? 50 | . | 2014/03/05 | 16,003 |
358056 | 노암 촘스키 교수도 동참한 노란봉투 운동 1 | dbrud | 2014/03/05 | 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