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인지 오보에인지 모르겠는데
9시부터 열심히 불어대네요
어제 오늘 너무 무리해서 좀 일찍누워 졸다가 본격적으로 자볼까하는데
제 방 바로 윗방에서 연습하나봐요
경비실에 얘기해서 악기연주 자제해달라 말해도될까요?
20년 넘은 아파트라 방음은 커녕 악기 진동도 느껴질라해요
일요일밤에 왜 저러는걸까요 ㅠㅠ
플룻인지 오보에인지 모르겠는데
9시부터 열심히 불어대네요
어제 오늘 너무 무리해서 좀 일찍누워 졸다가 본격적으로 자볼까하는데
제 방 바로 윗방에서 연습하나봐요
경비실에 얘기해서 악기연주 자제해달라 말해도될까요?
20년 넘은 아파트라 방음은 커녕 악기 진동도 느껴질라해요
일요일밤에 왜 저러는걸까요 ㅠㅠ
당연히 얘기해서 못하게 해야죠..당장 인터폰하세요..
해야죠.
악기연주, 청소기 돌리기, 세탁기 돌리기 등등 소음 소리 많이 나는건 밤 8시까지만이죠.
전 지금 여덟시반부터 윗집애 쿵쾅거리는 소리에 속이 다 울렁거릴 지경이에요
대신 해드려요 인터폰?
악기 하려면 방음하고 하라고 하세요.
생활소음도 아니고 악기는 미친거 아니에요?
낮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상식들이 없어요..
인터폰하세요
방음하고 악기하는게 정답입니다
말안하면 전혀 모릅니다
방송해 달라고 하세요 윗집이 아닐수도 있으니..
관악기연주는 방음시설 여부와 관계없이 아래층에 잘 전달됩니다
섹소폰연습차 800만원들여 방음장치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당당히 노래방기계까지 들여논 윗집덕분에 항의하러갔다가
노래가사 수정도 해주고 내려온적이 있어요
악기소리 좀 내지맙시다!
정말 듣기 싫어 돌아버리겠네요.
세련되게 좀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