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로 마음가지 않는 모임 지속하시나요?

..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4-02-23 20:47:12
모임 하나가 맘이 가지 않아요.
갔다오면 피곤하구요.
근데 모임에서 빠져나오기가 참 힘드네요.
다른 분들은 이묘임 저모임 잘도 참여하던데.. 재미있어하는것 같구요.
정말 즐거우신 건가요?
모임에서 빠질 때 어떻게 하셨는지요.
그냥 이 모임 싫다 하기도 그렇구요.

IP : 61.98.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3 8:49 PM (58.225.xxx.25)

    매번 나가던거 5번에 1번 안나가고 5번에 2번 안나가고 그런 식으로 횟수를 좀 줄였어요
    이런 저런 누가 봐도 아 쟤가 피할 수 없었겠구나...싶은 핑계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좀 대가면서...
    그렇게 줄여가면 상대방도 대충 눈치 챕니다.

  • 2.
    '14.2.23 8:50 PM (183.103.xxx.42)

    사람들 많은 곳에 다녀오면 기가 빠져 나가는 느낌이고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무조건 이유없이 탈퇴했어요. 지금은 모임이 없고 남편과 둘이서 주로 탁구도 하고
    걷기도 하며 성당을 통해 채워나갑니다.

  • 3. 전그냥
    '14.2.23 8:52 PM (14.32.xxx.97)

    핑계대는것도 엄청 피곤하고 결국 거짓말인지라
    단번에 그냥 안나가요
    전화오면 그냥 바빴다로 일관하구요
    다어번 그러면 거의 끝나요

  • 4. ..
    '14.2.23 8:56 PM (211.38.xxx.251)

    그럼 모임이라면 안갑니다

  • 5. ..
    '14.2.23 8:58 PM (61.98.xxx.21)

    그쵸.
    안나가고 싶은데 참..
    핑계 대기도 싫고 나가서 기 빨리고 오긴 더 싫고 ..

  • 6. 정리
    '14.2.23 9:55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40중반을기점으로모든게귀찮아졌어요.
    모임들거의다정리했는데...알고지내던사람들이기분나쁜지상처를주네요.
    신경안쓰려고해도뒷말도자꾸들리고지나가다보면참그래요. 저도기분나빠서서로친한척인사하는것도정말싫어요.
    아이때문에안볼순없는사람들이라더더욱그러네요.

    저도점점모임에안나가다줄였어요.
    직장을다니게됐다던지아니면가족이나어른들아프다던지..이런핑계아니면말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882 SBS중계 대박 웃기네요 5 ㅎㅎㅎㅎ 2014/02/24 4,269
353881 나이트크림을 낮에 바르면 안되나요? 5 새내기 2014/02/24 5,660
353880 아이스하키 결승전 중계 안 하는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8 하키 2014/02/24 1,634
353879 이제사 얘기지만 4 퀸연아 2014/02/24 1,072
353878 대중교통으로 [김해공항->영도] 가는법 문의해요 3 hola 2014/02/24 3,033
353877 남쪽에서만 선거해서 전체를 따먹었다고 쓰라? 교학사교과서.. 2014/02/24 478
353876 김연아 선수 금메달 못 받은건 인종 차별도 적용되지 않았는가 싶.. 6 .... 2014/02/24 2,021
353875 빵만드는 거 즐기시는 분들 계신가요? 35 ... 2014/02/24 3,391
353874 연아선수 폰 바탕화면에 깔 사진 좀 추천해 주세요. 5 우리연아 2014/02/24 725
353873 재혼시 아이들과 함께 입장 어떨까요 76 다시네식구 2014/02/24 7,056
353872 이럴땐 미안하다해야하지 않나요? 1 2014/02/24 769
353871 마장동 투뿔 고기 먹고 온 경험 끄적여봅니다. 가실 분들 참고하.. 7 ㅇㅇ 2014/02/24 3,742
353870 준구와 다미는 정확히 어떤 사이인가요? 6 @@ 2014/02/24 2,518
353869 어제부터 글보니 무섭...요즘 고3들 대체적으로 그런가요? 32 ㅡㅡ 2014/02/24 11,257
353868 집으로 가는 길을 봐도 그렇고 한국이란 나라는 자국민 보호라는걸.. 4 .. 2014/02/24 900
353867 세결여 무료로 볼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8 ㅇㅇ 2014/02/24 1,338
353866 아름다운 하늘有 저푸른초원위.. 2014/02/24 462
353865 30대 후반인데 예전과 달리 소화가 잘 안되요. 12 .. 2014/02/23 4,505
353864 슬기네 결국 소송가겠네요 10 새엄마 2014/02/23 10,590
353863 의자 버릴때 2 2014/02/23 4,386
353862 신경질 잘내고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사람과 잘 지내실 수 있으세요.. 4 ... 2014/02/23 1,860
353861 미간주름 1 레스터 2014/02/23 1,592
353860 은행원 (여자). 근속년수 보통 어떻게 되나요?? 쥴리아 2014/02/23 2,075
353859 생각해보니 호의적인 할머니도 많으셨네요. ..... .. 2014/02/23 722
353858 좀 전에 나온 보험회사 텔레마케터들 학대 받는 것 TV에서 보셨.. 4 .... 2014/02/23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