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누이 이야기 인데요~~
저희집은 외벌이 400내외이구, 시누이댁은 맞벌이인데...두 분다 대기업 다니셔서
적어도 500 / 500 해서 1000만원은 넘는 거 같아요~~
저희는 나름 적게 벌고, 적게 소비하고, 시간은 풍족하게 지내려고 (가족과 함께) 합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차 없어도 만족하구요. 이래저래 카드할인 같은 것도 챙기구
매일매일 인터넷가계부도 적어가면서 생활을 합니다.
이렇게 사는 모습을 옆에서 보는 시누이는 항상 "나중에 큰 부자 되겠네~~" 라는 말을 꼬리처럼 달고 다니세요
저희 가계부 적고 사는 것, 자잘하게 카드할인 받는 모습을 보시면......자주 하시네요
시누이 말구요......가계부 적고 산다는 말이 나오면....그런 걸 어떻게 다 적고 사냐~~
나중에 부자돼라~~ 은근 비꼬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구요
제가 가계부나 기타등등에 대해서 권유를 하거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도 없는데...
은근 공격적으로 나오는 분들 계신데.....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