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휘재 부인은 어디갔나요?

시청자 조회수 : 21,950
작성일 : 2014-02-23 17:44:00
저 프로그램 제대로본건 오늘 첨인데
이휘재 부인은 어디간건가요?
쌍둥이 할머니는 굉장히 신경질적이고
까다로워보이네요 ㅡㅡ;;;
비호감 시어머니의 전형인듯한..
아들이 지새끼 돌보는것도 계속 못마땅해하고..
며느리 맘고생좀 시키실듯요..
IP : 121.168.xxx.6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3 5:46 PM (58.225.xxx.25)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의 컨셉 자체가 엄마 없이 아빠랑 아이랑만 48시간 지내기..예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휘재 뿐만 아니라 저기 출연하는 가족들의 엄마 모두 안나와요.
    아예 엄마없이 촬영하는 날도 있고, 엄마가 아침 일찍 떠나는걸 보여주기도 합니다.
    일하는 엄마는 일하러 가고 아닌 엄마들은 친정 가거나 친구 만나거나 하는거 같더라구요.

  • 2. 시청자
    '14.2.23 5:47 PM (121.168.xxx.64)

    아. 그렇군요ㅎㅎ 아빠 어디가랑 똑같은거네요?ㅎㅎㅎ
    이것도 나름 재밌네요

  • 3. 잠깐보니
    '14.2.23 5:49 PM (125.179.xxx.18)

    오늘은 할머니가 등장하셨데요...
    할아버지,' 할머니에 온 가족이 한번씩은 나올모양
    이에요ᆞ이런 프로를 왜 만드는지;;;;

  • 4. ..
    '14.2.23 5:52 PM (58.225.xxx.25)

    아빠 어디가는 아빠랑 아이랑 해서 다른 아빠-아이들과 다함께 여행가는게 컨셉. 대부분 시골로 가구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랑 아이랑 48시간 지내기..여행보다는 대체로 집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한계가 보여서 그런지 요즘엔 밖에도 나가고 네 집을 두 집씩 묶어서 여행 보내기, 상대방 집도 방문해보기 뭐 그런 것도 시도하더라구요.
    그리고 이휘재씨 어머님은 이번이 2번째 출연인데 지난번에 어머님 생신이라 이휘재가 아이들 데리고 본가 갔었는데 당시에도 며느리가 금지시킨 육아방식을, 뻔히 아시면서도 며느리 없다고 마음대로 시도하셨다가 네티즌에게 욕 많이 드셨지요..
    이게 아빠랑 아이랑만 지내는 컨셉이라 촬영때문에 그런지 지난번 어머님 생신때도 이휘재 부인은 그 다음날 아침에 혼자 오더라구요. 제작진이 이휘재 부인에겐 하루 늦게 와달라고 요청했던게 아닌지 싶었어요.

  • 5. 시청자
    '14.2.23 5:55 PM (121.168.xxx.64)

    그렇군요
    딱봐도 소통이 안되어보이던데요 그 할머니...
    자기아들 고생하는것만 눈에 보이고 며느리 좀 잡겠다 싶던데...손주들도 쌍둥이인데 대놓고 편애하시고...좀 보기 그렇더라구요

  • 6. 부인은 참 좋던데
    '14.2.23 5:59 PM (213.33.xxx.123)

    시어머니도 장난아니고 위로 시누이 둘이 어휴 얼굴에 심술이 덕지덕지.
    시월드 장난 아니겠더라구요. 카메라 돌아가도 저모양이니.

  • 7. 근데
    '14.2.23 6:10 PM (59.14.xxx.172)

    이휘재 어머니는 댓글로 욕 많이 먹었다고 ..안티 많이 생겼다고 본인입으로 그러시면서 또 나오시는 이유가 뭘까요?
    그만큼 이휘재 호감도는 올라가니 아들을 위해서?

  • 8.
    '14.2.23 6:13 PM (175.118.xxx.248)

    그렇죠?
    속은 모르나 인상은 너그럽지는 않네요.
    사실 이휘재 인상도 좋진 않죠.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 9. .....
    '14.2.23 6:37 PM (121.184.xxx.139)

    근데 정말 시월드장난아닐것같아요 시누나 시어머니 보통 아닐듯 ㅜㅜ

  • 10. ......
    '14.2.23 7:47 PM (1.244.xxx.244)

    시어머님 인상이 제 눈에도 보통으로 안 보입니다.
    매우 까칠해 보이던데요.

  • 11. 감안
    '14.2.23 7:49 PM (125.187.xxx.198)

    어느 정도는 방송용....

  • 12. ㅎㅎㅎ
    '14.2.23 8:16 PM (180.224.xxx.43)

    사사건건 아들 육아방식에 태클...아기가 우는게 당연한데 어쩌다 한번 보시면서 짜증만발...쌍둥이부모가 개인생활없는게 당연한데 테니스 치라고..왜 바보같이 못하냐고 헐...
    그냥 본인아들이 자기생활 다 포기하고 자식보느라 집에있는게 못마땅하신듯..

  • 13. 저는 인상을 믿어요.
    '14.2.23 8:34 PM (1.240.xxx.189)

    우리 시어머니 얼굴보고 결혼식날 다들 한소리씩 했는데..
    와...살아보니 딱이예요..
    시청자들이 보는 이휘재네 시월드...인상 그대로일겁니다..딱 우리시어머니 관상임..
    완전완전...피곤한 스타일...맞음

  • 14. ㅎㅎ님은
    '14.2.23 8:45 PM (213.33.xxx.123)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알죠? ㅎㅎㅎ.

  • 15. 동구리
    '14.2.23 10:29 PM (175.193.xxx.205)

    결혼준비할때부터 시댁 장난 아니란 얘기들었어요. 저도 전해 들은거라 뭐 확실하진 않지만..혼수며 뭐며 이휘재가 감지덕지해야할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시누이며 시어머니며 엄청 바라고 까다롭게 군다구...
    그때 듣고 그런가보다 하고 잊어버렸거든요. 근데 요새 저도 그 프로 보면서 그 생각나더라구요...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지만 그리고 요새는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에 장난아니게 구는 시댁이란 얘기들었었어요.

  • 16. 그 할머니도 프라이드 있는 분..
    '14.2.23 11:36 PM (119.149.xxx.138)

    그 시절에 이대 나오셨고, 남편 선장에 울 나라 연봉 랭킹 1위 도선사도 했으니
    평생 돈 걱정없이 살아오시고, 뭐 아쉬울 게 있나요?

  • 17. 혹시
    '14.2.24 5:19 AM (213.33.xxx.123)

    부인이 대학을 안나오셨나요? 그것때문에 시댁에서 맘에 안들어하나요?
    성격도 좋고 미모도 뛰어난데 시어머니가 대놓고 무시하더군요. 카메라 돌아가도.

  • 18. 세상에
    '14.2.24 7:08 AM (182.222.xxx.219)

    저 슈퍼맨 애청자라서 빼놓지 않고 보는데요,
    이휘재씨 어머니가 며느리 무시하는 장면은 못 봤는데요?
    뭘 보고 무시한다고 하시는지... 보행기?
    그 할머니 성격 꼬장꼬장해 보이긴 해도 특별히 이상하다 생각 못했는데(뭐 시어머니들 다 비슷하니까)
    정말 다들 보는 눈이 다르네요.

  • 19. 설정
    '14.2.24 7:42 AM (121.174.xxx.136)

    그거 다 꾸미고 하는 프로잖아요.
    이휘재 출연료 많이 받고 그 프로 찍는데 당연히 힘들게 봐도 뭐라고 할 상황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며느리 무시하는 장면도 없었구요.
    그런데 프로그램 안찍을 때도 이휘재가 쌍둥이 자식들한테 너무 매달려서 키우는걸 아니까
    엄마 입장에서는 아들 고생하니 며느리 없는데서 저런 말이 그냥 나오는 거겟죠.
    완전 가부장적이고 집에서는 손하나 까딱 안했던 남편이랑 아들 이휘재가 너무 비교 되는 것도
    ]짜증나고 섭섭하고 복잡 미묘한 딱 시어머니 맘 이겠죠.

  • 20. ..
    '14.2.24 9:00 AM (58.225.xxx.25)

    근데 플로리스트도 플로리스트 나름인게
    제 주변에 플로리스트가 몇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그렇게 유학까지 다녀와서 목 좋은 곳에 집안 도움으로 가게까지 열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냥 대학졸업 후에 쇼핑몰 창업하듯이 집안에서 소소하게 창업했어요
    인터넷 사이트 하나 열고 주변 사람들 통해서 홍보 시작해서 인맥이 워낙 좋아서 지금은 돌잔치, 어린이 생일파티, 어르신 생신잔치 등에 꽃도 놓고 파티플래너까지 겸하는..
    후자도 집이 부자긴 하지만 꽃으로 유학을 다녀왔다거나 무슨 학위를 땄다거나 하는건 아니었거든요

  • 21. ..
    '14.2.24 9:38 AM (175.252.xxx.206)

    딴건 몰겠고 방송보면 이휘재가 서언이(큰애)를 편애해보여요. 전엔 대놓고 와이프한테 서언이 하나였으면 좋겠다고 하기도 했고요. 둘째는 순하고 낯을 안가려 그런지 이휘재가 맨날 첫째만 챙기더라고요. 우는 자식 떡하나 더준다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둘째를 안스럽게 생각하고 챙기는것 같아요. 연년생이거나 하면 이휘재의 첫째 편애 이해가 가는데 쌍둥이인데도 너무 첫째만 얼르고 껴안고 다니는게 불편해보여요

  • 22. 서준이
    '14.2.24 9:54 AM (121.174.xxx.136)

    그런데 이휘재는 참 별로인데 서준이랑 서언이는 너무 귀여워요.
    특히 서준이...잘 울지도 않고 보채는것도 없고 이휘재 아이들 나오면
    설겆이 하다가도 텔레비젼 앞에 가서 봐요.
    손자야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내새끼 보다 더 귀여운 법인데 거기다가 울지도 않고 낯도 안가리니
    할머니 입장에서는 당연히 더 이쁘겠죠.

  • 23. ...
    '14.2.24 10:18 AM (223.62.xxx.75)

    아침도 빵으로먹고 쌍둥이땜에 즐겨하던 운동도 끊고 이휘재도 가정적이지않나요. 돈 잘벌어다주고 수십억아파트에 경제적인부분은 남자가아까운건맞는거같은데요.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 키우는건데 부부가 희생은 감수하고 잘키울려고 노력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24. 이휘재
    '14.2.24 10:37 AM (218.54.xxx.95)

    좋은 신랑감맞긴하지요..

  • 25. 행복한 집
    '14.2.24 10:59 AM (125.184.xxx.28)

    휘재보단 그아내가 더 좋아서 자주봐요.
    얼굴도 이쁘고 입도 바른소리 잘하니까 좋아요.

  • 26. .....
    '14.2.24 12:33 PM (203.226.xxx.1)

    남편이 페이로 일할때 부인이 그쪽 병원 손님으로 자주 왔다는데요(부인 미혼일때) 당시에 피부관리해주던 간호사분들이 그러더래요. 이휘재부인 차분하고 성격도 참 착했다고... 화면 봐도 그렇게 보여요 이휘재 결혼 참 잘한듯..전 이휘재보다 부인이 더 좋더라구요

  • 27. ~~
    '14.2.24 3:09 PM (219.250.xxx.45)

    시어머니 성격처럼 며느리 성격도 만만치 않아요~~^^
    와잎 성격도 밝구요. 칼같은 성격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48 누나 동생님들 농협을 버려 주십시요 .. 6 투덜이농부 04:04:32 3,028
1730147 3차대전의 시작일까요 ?.. 속보~! 10 으시시 03:52:14 4,181
1730146 나토 안간다고 왕따외교라고 난리부르스치더니 7 ... 03:04:03 1,778
1730145 [속보] "이란, 카타르 미군 기지 향해 미사일 발사….. 10 평화추 02:29:28 2,990
1730144 기관지염에 흑도라지, 발효흑삼이 좋은가요.  .. 02:03:57 173
1730143 이 시간에 멘트없이 노래만 나오는 라디오 01:45:55 636
1730142 척추마취이후 변이 딱딱해요 ㅜㅜ 살려주세요 관장 일가견 있으신분.. 9 ㅇㅇㅇ 01:43:24 1,548
1730141 전화로 해요. 지급정지 01:16:38 594
1730140 엇 이기사가 왜없는거죠? 송영길 전의원님 보석석방 5 .,.,.... 01:07:23 1,643
1730139 아버지를 이기는 딸 얘긴 없는거 같아요 4 .... 00:41:53 1,703
1730138 아들이 울면서 전화했다는글 10 흐미 00:24:02 3,863
1730137 8시간 후에 시험보는데 안정액 먹어보신분 4 . . 00:13:43 773
1730136 메일로 물어볼 분이 있어요. 3 해결책 00:11:06 582
1730135 중고나라 구매자에게 입금사기 194만원 당했어요 필링스마켓 조심.. 14 12515 00:09:26 4,130
1730134 중3 남자아이가 새벽 2,3시에 들어오는데 너무 걱정되요. 19 고민 00:04:34 3,488
1730133 난소 자궁 모두 절제하신분들 계실까요? 5 . . 00:01:23 1,187
1730132 모르는 사람이 입금 6 로라이마 2025/06/23 2,346
1730131 이웃집 백만장자 임형주 6 지금 2025/06/23 3,472
1730130 퇴사하고 시간부자로 행복하신분들 글 좀 써주세요!!! 3 블루 2025/06/23 1,185
1730129 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5 ㅇㅇ 2025/06/23 1,452
1730128 사춘기 상전.. 5 ... 2025/06/23 1,404
1730127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 있다면 어떤 음식 드시겠어요? 34 ㅇㅇ 2025/06/23 4,087
1730126 동네에 중고가구센터 엄청 큰 데 있는 분~ 5 .. 2025/06/23 903
1730125 지방의 4성호텔 가는데 세면도구 가져가야하나요? 10 .. 2025/06/23 1,044
1730124 정치인들은 다들 건강하네요 8 ㅗㅎㅎㄹㅇ 2025/06/23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