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찾아보니
이쁘더라구요
그렇게 인형처럼 이쁘지는 아 ㄶ은데
이상하게 많이 이쁘기는 하더라구요
그게 이쁜건가??
ㅋㅋㅋ
그렇게 품위있고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
되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답고
...
그런데 그런 정도가 섹시아이콘이 될만한 건가요??
진짜 대단한 미인인가요???
에바 가드너 이런 여자는 보는 순간
절세 미인 이런 생각이 드는데
마릴린 먼로는
그런 생각은 안 드는데
그래도 이쁘기는 하다 싶더라구요
이게 이쁜건가...
마릴린 먼로가 정말 이쁜가요???
정말 인기가 많았나요??
그냥 상품화인가요??
여자분들도 마릴린 먼로 좋아하시나요???
먼로하면 백치미죠
먼로는, 성형하고 대박난 케이스죠..
그 여자 인생을 알고나면 짠하고 안스럽고 그래요
영화도 상당히 좋은 작품이 많아요
전 여자지만
뭐랄까 아 남자가 '품고싶은' 여자가 저런 여자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예요.
'마릴린 먼로 위문공연'이라고 검색하면 사진이 여럿 뜨는데요.
이 배우가 왜 당대의 아이콘이 되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더 청순하고 예뻤죠
몇년전에 우리나라에서 마릴린먼로 사진전 한적 있는데 그때 데뷔전 사진 나왔어요
그냥 예쁜 소녀던데,그 인생이 더 편했을수도...
스칼렛 요한슨 몸매죠. 남자들이 눈을 못떼는.
굉장히 사랑스러워요. 전 여자지만 마릴린 먼로 좋아요
사진보다도 영화에서 더 매력 폭발이죠.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법에서 보면 원탑 주연은 베티 그러블이지만 마릴린 먼로의 후광이 더 빛납니다.
더 매력적이고 빛나고 에너지가 넘치죠.
목소리와 표정, 액션이 모두 독특합니다. 비련의 여주인공도 차가운 팜므파탈도 가능한 마스크로 보입니다.
비슷한 케이스를 굳이 찾자면 전성기의 멜라니 그리피스 정도..
노마진 앤 마릴린 이라는 영화 함 보세요~~
그당시도 한국은
그만한 톱배우는 절대 안오는 오지였는
54년도 한국에 전쟁직후 위문공연
왔었어요,
그당시 사진보면 군복입어도 이쁘고.드레스입어도 너무 이뻤어요
금발에 백옥같은 피부가진 배우들의 메리트 같아요, 우리는 잘 느껴지지 않는.
니콜 키드먼이나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는 테일러 스위프트도 동양인인 우리에겐 덜 어필되고.
...23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장례식장에서 'Candle in the world'를 부른 엘튼 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엘튼 존은 힘들 때 위안을 주던 절친 다이애나의 죽음을 접한 뒤 슬퍼했다. 엘튼 존은 사랑하는 친구 다이애나를 위해 추모곡을 불렀다.
그가 부른 곡인 'Candle in the world'는 14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되며 세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Candle in the world'는 본래 다이애나가 아닌 마릴린 먼로를 위해 만든 곡이었다. 어릴 적 소심했던 엘튼 존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는 유일한 친구는 마릴린 먼로였기 때문. 그래서 엘튼 존에게 닥친 먼로의 죽음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후 1973년 영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한 엘튼 존은 'Candle in the world'을 발표하며 마릴린 먼로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해냈다.
엘튼 존은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위해 추모곡 선정에 고심했고, 생전에 고인이 좋아하던 'Candle in the world'를 택했다. 엘튼 존은 다이애나를 추모하는 가사로 바꾸어 불렀고, 감정에 북받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Candle in the world'는 여전히 세기의 명곡으로 남아 있다.
world가 아니구요,,,,,,,,,,,,,,,,,,,
마릴린몬로가 우리나라 위문공연 온 건,,,,유명한 야구선수와 결혼하고 일본으로 신혼여행 왔다가
싸우고 잠깐 들른건데,,,군인들이 좋아죽죠 ㅎㅎ
여러 번 결혼 했는데,,,몬로 죽었을 때 장례식장을 지킨 건 그 야구선수라네요...조디마지오~
서양의 탑배우 지만 도도하기보단 외로워하고 따뜻하고 동양의 정을 느끼게 하는 그런 분위기가 나요.
마릴린먼로는 사진보다는 영화에서 움직이고 말하는걸 보셔야해요
얼굴이 아주 예쁘다기보다는 움직이고 말하는게 흡입력이 있어요
워낙 작고 육감적인 몸매인데다 섹시하면서도 귀엽고 애처로운 분위기가 풍겨서 저러니 그만한 인기가 있지 하고 절로 납득이 갑니다
전 영화에서 보면 귀엽고 섹시하지만 사진은 좀 쓸쓸한 분위기가 풍기는것 같아요
여자가봐도 위태위태하고 옆에서 잡아줘야할것 같은 그런 힘이 있어요
원래 가장 크게 스타성 있는 사람은 어딘가 빈듯해서 나라도 옆에 있어주고 싶어지는 사람이라던데 그런 의미에서는 완벽한듯
대표작으로 몇편 보시길 추천합니다
마릴린먼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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