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성공하니 얼굴이 훅 가네요

해골 조회수 : 5,459
작성일 : 2014-02-23 14:10:35
둘째낳자마자 반식 다이어트와 뒤캉 다이여트를 같이 해서 15킬로 정도 빠졌어요 4개월 걸렸구요 근데 얼굴이 이건 완전ㅠㅠ 볼살이 하나도 없고 보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고 하네요 낯빛도 어둡고요... 운동해서 건강하게 빼고싶었지만 세살짜리 큰애-아들-땜에 당최 시간이 없어서 반식 했거든요... 다이여트 때문인지 아님 둘째 출산 때문인지 아님 제 나이가 훅갈나이가 되어서인지 모르겠네요 올해 32살입니다~

처녀때보다 살이 더 빠져서 잠시 기분이 너무 좋아 옷을 막 사들였는데 보는 사람마다 아파뵌다 하니 이것참....ㅠ

다시 얼굴은 돌아오나요? 아니면 얼굴 지방이식이라도 해야하는건지... 다이여트는 성공했지만 얼굴살. 잃어버리신 분들 어찌 하셨나요? 속상해 푸념해봅니다
IP : 112.163.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와요
    '14.2.23 2:13 PM (14.52.xxx.59)

    몇달있음 돌아오니 걱정마시고 체중 잘 유지하세요

  • 2. 123
    '14.2.23 2:19 PM (223.62.xxx.49)

    지금이라도 운동을 잠깐씩하심이

    여러번의 다이어트와 요요로 완전 비만인데

    운동과 병행을 1달째하고 있어요.
    오히려 피부가 왜이렇게 좋아 졌냐는 말도 듣고

    근육량이 많아져 근력이 좋으니 피곤도 줄었어요.

    근육이 많으면 요요도 적다네요.

  • 3. .....
    '14.2.23 2:19 PM (125.187.xxx.198)

    지금이라도 운동하시면서 섭생에 신경 쓰세요.
    과일, 견과류, 콩류 음식 충분히.
    가벼운 제자리 걷기라도 30분 이상....

  • 4. 원글
    '14.2.23 2:27 PM (112.163.xxx.107)

    댓글 감사합니다...^^

  • 5. 네~
    '14.2.23 2:47 PM (121.166.xxx.239)

    걱정 마세요. 제가 다이어트 대회 나갈때 한번에 팍 뺐을때 주위에서 일부, 얼굴이 더 안 좋아보인다, 다이어트 그거 해서 더 좋을 것 없다고 나쁜 말들만 해 주셨는데, 트레이너 분께서 걱정 말라고 해서 그것 믿고서 했는데요, 정말 다시 얼굴 돌아오더라구요.

  • 6. 랄랄라
    '14.2.23 2:48 PM (112.169.xxx.1)

    얼굴은 화장으로 커버하면 되죠 살빼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저도 얼굴은 훅가보여도 좋으니 15킬로 빠졌음 좋겠네요 ㅠㅠ

  • 7. 괜찮아요(바다버젼ㅋ)
    '14.2.23 3:31 PM (59.187.xxx.56)

    길게는 몇 달 지나면 서서히 돌아와요.

    그런데, 대단하시네요. ㅜㅜ

  • 8. 그나이면
    '14.2.23 3:55 PM (14.32.xxx.97)

    돌아와요
    사십대는 잘 안돌아와요
    일찌감치 잘 빼셨네요 유지 잘하세요

  • 9. 원글
    '14.2.23 5:17 PM (112.163.xxx.107)

    고맙습니다 얼굴 돌아올거라 믿구 이 체중 유지할게요~ 얼굴이 해골이어도 살빠지니 옷입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 10. 12345678
    '14.2.23 5:45 PM (202.156.xxx.10)

    원글님
    반식다이어트와 뒤캉다이어트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것이길래
    4개월에 15KG나 빠질수 있죠?
    넘 궁금합니다^^

  • 11. 그러게요
    '14.2.23 9:07 PM (223.62.xxx.122)

    뒷간 다이어트는 도대체 몬가요? 궁금 ㅎㅎ

  • 12. 원글
    '14.2.24 1:12 AM (117.111.xxx.156)

    뒤캉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줄여서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는 방법인데 저도 82에서 첨 봤어요 제작년쯤인가 자게를 휩쓸었지요 ^^ 오래하긴 힘들지만 단기간 반짝 전 효과봤어요~ 반식은 말그대로 밥 반공기에 반찬 소량만 먹는거구요 전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양배추쌈을 자주 반찬으로 먹었어요 포만감이 크더라구요..그리고 사과와 셀러리를 휴롬에 갈은 쥬스도 아침에 꼭 한잔씩 먹었어요~ 제가 지금 출산후라 십킬로 정도는 자연히 감량됐구요 나머지 오킬로 정도가 위의 방법으로 빠르게 빠진것 같아요

  • 13. 원글님
    '14.2.24 2:15 PM (210.178.xxx.214)

    출산하고 다이어트 했다가 모유량 확 줄어서 다시 먹고...체중 복구. 그런데 또 탈모까지 왔었어요.
    괜찮으신지요?

  • 14. 보험몰
    '17.2.3 9:4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152 초등 상담다녀왔는데요 문자 9 여전히어려움.. 2014/04/02 2,492
366151 강북에서 어린이 전집책 보고 살 수 있는 서점 추천해주세요~ 1 아동도서 2014/04/02 506
366150 아,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ㅠㅠ 6 선우선인가 2014/04/02 2,937
366149 녹색 어머니 해당 날짜는 어떻게 정하는 거에요? 3 .. 2014/04/02 636
366148 송창의+준수+손여은 1 2014/04/02 1,601
366147 발레 - 몸에 좋은거 맞나요? 20 == 2014/04/02 8,456
366146 운동을 더 해야 할까요? 40대중반 2014/04/02 545
366145 네일케어 받았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4 2014/04/02 2,916
366144 잠시 후 9시부터【국민TV 뉴스K와 개국특집-국민특검 1회】방송.. 1 lowsim.. 2014/04/02 497
366143 코비한의원 어떤가요? 1 나비 2014/04/02 741
366142 유치원 축구부는 꼭 들어야 할까요? 4 ㄴㄴ 2014/04/02 562
366141 기흥한섬 아울렛 한섬 2014/04/02 2,164
366140 저같은 이유로 딩크족으로 남게 되신분들 혹시 계신가요? 6 메리 2014/04/02 2,748
366139 아무에게나 인사하고말거는 아이 20 교육이필요?.. 2014/04/02 4,681
366138 지난밤 가르쳐주신 갈치조림 후기예요. 32 ... 2014/04/02 4,859
366137 정기예금 금리 높은 곳 있나요? 13 .. 2014/04/02 4,103
366136 남편이 버스에서 내리다가 넘어져 얼굴에서 피가 난데요 ㅠ 7 남편은 48.. 2014/04/02 2,414
366135 때론 이해 안 가는 이웃의 호의 5 이웃의 호의.. 2014/04/02 2,390
366134 문재인 의원 트윗 (펌) 8 .... 2014/04/02 1,651
366133 욕을 부르는 뉴스 3 .. 2014/04/02 909
366132 옆집 아저씨는 폐암이신데. 5 오후 2014/04/02 3,475
366131 발등뼈 골절 4주차에요 2 gogo 2014/04/02 6,516
366130 걷기 운동할 때 모자 어떤거 쓰세요? 15 아자 2014/04/02 3,798
366129 성종은 어떻게 왕이 된건가요? 10 질문 2014/04/02 3,296
366128 초등 저학년 논술 필요할까요? 5 그린 2014/04/02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