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는 무에 직접 소금 뿌려 절이기도 하는데
배추김치는 꼭 소금물을 만들여 절여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많이 이상할까요..?
전 그냥 소금에다 하는데요.
포기 김치는 소금이 속속들이 안 닿을 수 있어서 소금물에 하구요.
썬김치는 그냥 고루 버무리면 금방 물 나오니까 그냥 소금 뿌려 버무려 절여요.
저도 소금으로 해요. 그리고 물 조금 뿌려놓으면 소금이 녹으면서 빨리 절어서 좋아요..
소금만 뿌려놓으면 소금이 녹기까지가 오래 걸려 절이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림
아...저도 윗님 말씀대로 물 위에 살짝 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