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글들
부당한 판정이 있었지만 끝까지 흔들리지않고 최선을
다했기에 후련하고 만족할만한 경기를 했기에
그리고 지켜본 사람들 모두
진짜가 누구인지 다들 알기에
진짜 세상의 인정을 받은자는 자신이기 때문이지
부당한 판정을
정당한 판정으로
금메달선수로 그 러시아선수를 인정한다는 의미는 아니죠
헌데
소치연아가 벤쿠버 연아와 비교하며
그결과를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라는 무리들이 있네요
부당한걸 부당하다고 하는것은 연아선수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무관 한데요
오히려 부당함을 정당한 것으로 진짜 인정하면
피겨팬으로서
억울할듯
그리고
정의와 공정함에 대한 토론
바로잡기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연아선수위하는척하며
물타기는 말길
1. 앞으로
'14.2.22 10:30 PM (219.251.xxx.5)줄기차게 올라올거라 예상합니다..
2. 수법이 낯익죠?
'14.2.22 10:30 PM (178.190.xxx.123)부정선거라고 항의할때 딜님은 인정한다고 조용히 하라던 놈들. 달님에 해가되니까 더이상 파헤치지 말고 결과에 승복하라던 놈들.
3. 동감..
'14.2.22 10:30 PM (39.7.xxx.20)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안그래도 속상한데..
이상한 글들때문에..더 기분 상하네요.4. ......
'14.2.22 10:32 PM (211.202.xxx.168)부정이 밝혀지고 결과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걸
아주 많이 싫어하는 거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5. ...
'14.2.22 10:32 PM (39.120.xxx.193)글 말미에 꼭 연아가 2%부족했단 소릴 붙인단 말이죠
승냥이라며
눈까지 달렸다면서요.
횽 횽 거리는데 소름이 끼쳐요.6. ㅋ
'14.2.22 10:32 PM (115.126.xxx.122)가볍게 밟아주세요...ㅋ
진지하게 대할
가치가 없음요...다년간 주시해본 결과...7. 내말이
'14.2.22 10:33 PM (180.182.xxx.179)부당한일에 뒤짐지고 나몰라라할거면 방해나 말던지
어디다대고 그만하라마라 명령질인지
빙엿같은것들8. ..
'14.2.22 10:33 PM (14.52.xxx.31)사람들이 부당함에 익숙해지도록 최면 거는거예요.
우리 애들한테 똑바로 가르쳐야겠어요.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땐 악 소리라도 지르라구요.9. 어허
'14.2.22 10:37 PM (115.126.xxx.122)왜들 ..약한 소리...
82 여러분들...우리가 누군데...
속상해 마세요..그만큼...82에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는 거죠...좌절과 절망감은...
베충이들 팀장이 해야져...10. 원글님 글의
'14.2.22 10:37 PM (112.171.xxx.166)제목대로 정말 "이상한 글들"이 계속 올라오네요.
그 사람들의 심리를 알고 싶을 뿐입니다...11. .?
'14.2.22 10:40 PM (39.120.xxx.193)안스러운 마음에 그만하자 할 수 있어요.
저도 걱정되고 연아가 뭘 원할까 어떤게 연아한테 좋은걸까 생각해보는데
아니 도대체 왜 자꾸 연아가 부족했단 소릴 붙이는건지
저의가 의심스럽단거죠.12. ...
'14.2.22 10:43 PM (110.15.xxx.54)사람들이 부당함에 익숙해지도록 최면 거는거예요.
우리 애들한테 똑바로 가르쳐야겠어요.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땐 악 소리라도 지르라구요. 22222222213. 완전 동감해요!!!
'14.2.22 10:44 PM (125.176.xxx.188)제가 하고 싶은 말.
어쭙지 않은 오지랍으로 더 마음 아프게 하는 글들 이예요.
화나요. 그런 글들!!14. ㅇㅇ
'14.2.22 10:44 PM (211.36.xxx.217)사람들이 부당함에 익숙해지도록 최면 거는거예요.
우리 애들한테 똑바로 가르쳐야겠어요.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땐 악 소리라도 지르라구요.33333315. ᆢ
'14.2.22 10:47 PM (175.118.xxx.248)연아가 괜찮아 보이나요?
연아가 웃는다고 괜찮아 보이나요?
지금 자존심에 간신히 버티고 있는 연아입니다.
연아의 슬픔을 조금씩 나눠 갖겠다는데
왜 그리 엄한 소리들을 할까요?16. ,,,
'14.2.22 10:48 PM (211.36.xxx.217)대한민국이 온통 지들것인데 이런 반발이 심히 걱정이겠죠
17. 콩콩이큰언니
'14.2.22 10:48 PM (219.255.xxx.208)정말 이상한 글들이 자꾸자꾸 올라오네요.
악! 소리도 내지마 라고 말하는 글들.
참으로...18. 헤링본느
'14.2.22 10:48 PM (42.82.xxx.29)저도 참 이상했는데 잘 정리해줬네요.
강탈당한건 강탈당한거고 이게 팩트인데..19. ......
'14.2.22 10:49 PM (211.202.xxx.168)부정한 결과를 뒤집고 제자리로 돌린 후
그 화살이 어디로 튈까 무서워 잠 못자는 부류들의 생각이 참 궁금해요20. 꿈트거리는것도 거슬리나봐요
'14.2.22 10:50 PM (175.212.xxx.191)사람들이 부당함에 익숙해 지도록 최면 거는거지요44444
아무리 어르고 회유하고 물타기 하더라도 주임은 잡고 있어야죠.
그래서 전 어차피란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의가 승리한적이 있었냐는 의문 또한 가지지 말아야 해요..
그건 곧 희망을 버리는것과 다를바 없으니까요.21. 꿈트거리는것도 거슬리나봐요
'14.2.22 10:50 PM (175.212.xxx.191)주임=중심
22. 댓글 알바
'14.2.22 10:50 PM (180.227.xxx.92)댓글 알바 엄청 풀렸어요
23. 나비
'14.2.22 10:53 PM (121.55.xxx.164)잘못된건 바로잡아야 됩니다..연아선수는 할수 있는건 다 했다고 했어요..바로 집는건 나라와 국민의 몫입니다..나라가 안하니 국민이 이리 하는 것이구요..
24. 연아
'14.2.22 10:54 PM (39.7.xxx.69)연아선수는 참으로 볼때마다 어떻게 이런선수가있을까 대단하다 싶은게, 본인입으로 금메달이 목표다라고 얘기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마치 이런 결과를 예상한 것처럼요.
산전수전 다 겪었으니 이번 이런일도 없지 않을거라 생각했을거고..
한결같이 본인의 목표는 따로 있다고..그게 바로 완벽한경기 였겠죠. 어제 경기의 바로 그것.
그래서 그런 어이없는 결과 앞에서도 허탈하지만 표정하나 구기지않고 웃었던거고.
이런 연아라서 주변사람들이 더더욱 분노하게 되는거죠. 안타깝고.25. ㅎㅎ
'14.2.22 10:55 PM (125.140.xxx.13)댓글들이 웃겨요
ㅎㅎㅎㅎㅋㅋ26. 제일
'14.2.22 11:00 PM (203.226.xxx.91)웃긴게 내가 원조 승냥이다 드립... 어디서 원조승냥이를 팔어
27. 어머
'14.2.22 11:02 PM (121.161.xxx.115)웃긴댓글 딱 하난거 같은데~~~???↑
28. ..
'14.2.22 11:07 PM (14.52.xxx.31)원조 승냥이 제일 코미디였죠?
2% 부족 ㅋㅋㅋ 행여 그렇다쳐도 거기 나온 애들보다는 120% 나았구만.29. 신기해요
'14.2.22 11:15 PM (115.136.xxx.32)그리고 82가 정말 대단하다는 거 다시 느껴요
이상한 글 올라오는 거 보면서 제가 느낀 의문들을 다들 느끼고 계시네요
사람들의 정당한 분노를 무슨 뗑깡, 찌질이 취급하면서 분노가 더욱 번질까봐 겁내는 세력이 있는 것 같죠30. 저기
'14.2.23 12:48 AM (125.185.xxx.138)왜 한번 거짓말하면 또 거짓말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더 큰 거짓말하게되고
나중엔 내가 어쩌지 못하게 되는 상황 있죠......
자꾸 그 거짓말이 저쪽 벽을 치고 더 크게 되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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