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연아놔줘야한다는 글에 저는 동의해요

ㅇㅇ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4-02-22 21:35:35
등신같은 댓글들에 글 내려요

IP : 39.7.xxx.1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2 9:37 PM (84.144.xxx.67)

    그래서 그렇구나.. 불의를 보고 입 꾹 닫고 있어야 하는 거에요?
    그녀의 선택은 존중해요.
    그렇다고 해서 약소국가의 설움, 불의의 정당화 그냥 덮을 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 2. ..
    '14.2.22 9:37 PM (203.228.xxx.61)

    연아 놔주지 말자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억지 부리지 마세요.

  • 3. 또또또또
    '14.2.22 9:38 PM (62.134.xxx.16)

    금메달 목숨건다물타기

    애잔하다 이아이피도..

    뭐가 문젠지 말길을 못알아 듣는 듯.

  • 4. ......
    '14.2.22 9:39 PM (211.202.xxx.168)

    다들 말씀하셨잖아요

    금메달에 목숨 걸어서 이렇게 부정에 항의하는 게 아니라구요

    대리만족이요? 피겨선수도 아닌 사람들이 무슨 대리만족이요?

    님은 부정에 대해 너무 가볍게 여긴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연아를 방패막이 삼아 정의 따위 개나 줘버려 라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5.
    '14.2.22 9:40 PM (115.126.xxx.122)

    그건...님이..사람 보는 눈도, 이해도 없어서 그래요..

    단 한번도..누군갈 진정으로
    이해해 본 적 없져..
    늘..잘못된 예측, 잘못된 길로 들어서고...

  • 6. ㅇㅇ
    '14.2.22 9:41 PM (39.7.xxx.18)

    윗분들 제 글 문맥파악은 하고 댓글들 다시는건지

  • 7. 기본적으로
    '14.2.22 9:41 PM (121.161.xxx.115)

    스포츠 선수들은 경쟁심 승부욕없인 최고의 경지까지 오르지못합니다
    연아양 맘이 편한할껍니다 아마
    다예측가능한거라서
    그리고 금두개 애초목표가 아니라고도 했고
    하지만 정말로아름다운 마무리에
    이런 더러움에 얼룩진 판정까지 받게되는거
    내이럴줄~~
    했다가도 아마 소리질러 잊고싶을거란 생각 해보았습니다
    결국 마무리는 되었는데
    썩 아름답지못하게 만든사람들 문제입니다

  • 8. 동의요
    '14.2.22 9:42 PM (112.152.xxx.173)

    이 난리 부르스가 누굴 위한걸까요 2222222222

    전 처음부터 그런 생각이었어요

  • 9. 이 난리 부르스???
    '14.2.22 9:42 PM (58.228.xxx.56)

    금메달에 목숨거는것은 연아가 아니라 연아를 올림픽 2연패의 여왕을 만들어 전무후무한 피겨역사를 쓰게해 대리만족 하고픈 사람들은 아닌것인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라시는 분이시니....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이 모든게 난리 부르스정도로만 보이시나요?
    연아가 국민들이랑 외신이 하는 행동들을 다 필요없다고 했나요? 살다가 이젠 별 관심법을 다 보네~

  • 10. ......
    '14.2.22 9:43 PM (211.202.xxx.168)

    그럼 원글님이 다시 한번 설명해 보세요


    그렇다면 이 난리 부르스가 누굴 위한걸까요
    물론 정의를 위해 재발방지를 위해 나서야 하는것도 옳은일입니다만, 연아를 위한것인지는 좀 다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금메달에 목숨거는것은 연아가 아니라 연아를 올림픽 2연패의 여왕을 만들어 전무후무한 피겨역사를 쓰게해 대리만족 하고픈 사람들은 아닌것인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금메달에 목숨 안건다잖아요

  • 11. 말귀 참 못알아듣네요
    '14.2.22 9:43 PM (125.178.xxx.170)

    연아선수가 금메달이 아니어서 사람들이 이처럼 흥분한 것으로 보이시나요? 금메달 딴 선수가 김연아 선수보다 뛰어났다면 아쉬워는 했겠지만 수긍했을겁니다.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금메달때문이 아닙니다. 정당한 노력에 대한 댓가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기 때문이고 후배를 위해 올림픽에 나와준 김연아 선수의 노력이 무참히 짓밟혔기때문입니다. 인생 전반부를 오로지 한 길을 걸어온 사람에 대한 모독이기때문에 이렇게 분노하는겁니다. 연아선수때문에 그만 하라는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 하지 마시죠. 언젠가 나올 제 2의 김연아선수를 위해서도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그리고 님은 앞으로 남에게 불이익 받으시거든 다 참고 받아주고 사세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 12. ...
    '14.2.22 9:44 PM (39.120.xxx.193)

    여기 연아 편하게 두지말자는 사람없는데 참 이상하네
    다 알겠는데 거기서 안 끝내고
    계속 연아 프로그램이 부족했다 말하네
    도대체 어디가 부족했단건지
    의도가뭘까요

  • 13. 39.7
    '14.2.22 9:45 PM (178.190.xxx.123)

    아이피 유명하죠? ㅎㅎㅎ.

  • 14. ㅇㅇ
    '14.2.22 9:45 PM (39.7.xxx.18)

    저는 연아의 마무리가 아름답지 못하다는 말엔 동의 못하겠네요
    아름다운 메달을 따지 못한건 소트니죠
    역사에 길이남을 치욕이죠 그녀에겐
    그러나 연아는 금메달을 목에 못건것뿐 누구보다 아름다웟고 역사가 그녀의 행보를 잊지 못할텐데요

  • 15. 헤링본느
    '14.2.22 9:46 PM (42.82.xxx.29)

    음..갠적으로 이 밑에 글과 이 글의 공통점이 잘못된 판단의 결과물이라는생각이 들어요
    연아 글에 거의 댓글 안달았는데요..
    사실 좀 속상해서 일부러 글을 잘 안봐요.
    이번 일을 보면서 갠적인 결론은 누가 뭔짓을 하든 금메달은 러시아 선수가 가져갔을거라는것.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즉 이미 만들어진 시나리오가 잇었고 우리는 그걸 뒤늦게 알았을뿐이예요.
    연아가 쇼킹하고 핫한 안무를 가지고 왔더라도.또는 벤쿠버 이상의 센세이션한 걸 가지고 왔다고 해도
    결과는 똑같았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보는사람에게는 이 상황을 전복하고 싶은 이유가 되기도 해요.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는것 같다고 해도 가만있는것보다는 낫다는거죠.

  • 16.
    '14.2.22 9:46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연아가 지금 웃고 있다고 진짜 웃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그만큼 속으로 치명적 슬픔을 안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거예요
    연아가 안으로 안고 있는 슬픔을
    우리가 대신 억울해 하고 슬퍼하면 안돼나요?
    어쪄면 국민이 더 슬퍼해주니까
    연아도 아주 약간은 위안이 되지는 않을까요?

  • 17. joy
    '14.2.22 9:47 PM (221.145.xxx.249)

    오프에서도 이런분들 있더라구요.. 대답해주면.안되는..
    여론이 문제가 많다..
    러시아가 월등했다구요.그러려니 해야지.. 홧병생겨요..

  • 18. 이사람 정말 바보네
    '14.2.22 9:48 PM (125.178.xxx.170)

    누가 문맥 파악 못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 김연아선수는 그 진흙탕에서도 스스로 고결했습니다. 진흙탕을 일으킨 사람들에대해 다른 사람들이 분노하는거구요. 어떤 누가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이 아름답지 않다도 하던가요?

  • 19. ㅇㅇ
    '14.2.22 9:50 PM (39.7.xxx.18)

    제 예상대로 다들 마지막 문맥에 흥분들 하시네요
    그리고 당연히 억울한 판정 맞아요 누가 연아가 은메달 딸 실력이랬나요??
    그걸 인정하지만 현 방법들이 연아가 원하는건지 생각해 봐야한다는 글인데 왜 자꾸 금메달 강탈했는데 왜 두고봐야하냐고 따져 물으시는지

  • 20. 연아가 쿨해보이던가요?
    '14.2.22 9:51 PM (211.202.xxx.18)

    현명한 장수는 적장을 잡아서 처리함에 있어서도 적장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예를 다하기도하죠
    아시아권선수 전설만들어주고싶지않았든 일본의 돈지랄이든 러시아의 동네운동회든
    다 좋다 이겁니다
    연아는 기존 선수들과 레벨이 다른 선수죠
    그동안 연아로 인해 장사 좀 해 먹었으면 가는길에 꽃은 못뿌려줄망정

  • 21. 아름다운
    '14.2.22 9:57 PM (121.161.xxx.115)

    피겨였지요
    그아름다움을 인정안하는 아니 오히려 무시하는더러운 판정이 더아름다울수있는 경기결과를 만들지못한겁니다
    나 아름다워 해도 그걸 아림답게 인정해 주지못한 사람들이 너무 더티하단걸 말하는거라구요

  • 22. 에효
    '14.2.22 10:01 PM (182.224.xxx.124)

    이게 연아를 놔주고 안 놔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 왜곡의 문제입니다.
    피겨의 불모지란 나라에서 2연패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인물이 탄생한 것에 대한 진실된 역사로 기록되어야 했는데 ..
    깡패같은 나라 러시아가 자기네 나라 피겨 위업 세우려고 발악한 거죠.
    몇 십년 지나면 그냥 연아는 올림픽 우승자정도로..소트니코바랑 별 차이 없는 인물로 기록되는 정도로 기록되겠죠. 기록도 벤쿠버때 김연아가 받은 점수랑 별 차이 없는...
    세기의 역사적 인물로 남을 인재가 약소국이란 치명적 약점 때문에 그 평가가 깍이는 것 같아 저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역사가 이렇게 왜곡되는구나...강대국의 힘의 논리에 의해 조작되는구나라고까지 느꼈어요.
    그래서 더 분노하는 것이고 계란에 바위치기라지만 이렇게 목소리라도 내고 발끈해야된다라고 생각해요..

  • 23. ...
    '14.2.22 10:04 PM (115.137.xxx.12)

    근데 그만하자는 사람들은 왜 다들 2% 부족했다는둥,
    의상이고 안무고 음악이 미흡했다고 하는 걸까요?
    그래서 연아보다 그 러시아 선수가 더 훌륭했다는 건가요?

  • 24. ---
    '14.2.22 10:09 PM (84.144.xxx.67)

    이제 역사를 믿지 않게 되었다는. 그 안에 얼마나 많은 계략과 음모가 있겠어요.
    역사는 그저 힘가진 놈들의 날조, 왜곡이에요.

  • 25. 무슨 글이었는지
    '14.2.22 10:58 PM (1.249.xxx.3)

    모르겠지만 타인에게 등신이라는 말을 쓰는 걸 보니 진짜 못된 사람인 듯...

  • 26. eee
    '14.2.22 11:08 PM (84.144.xxx.67)

    등신같은 게 들어와서 지랄 한 판 떨고 나가는 구나.ㅉㅉ

  • 27. 등신?
    '14.2.22 11:53 PM (14.37.xxx.84)

    약 올랐구나. 너.
    댓글들이 동의 안해줘서.

    근데, 욕은 하지 말아.
    누워 침뱉기 라는 속담은 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478 노트북 화면에 시력보호필름 붙여보신 분? 9 시력보호 2014/02/22 3,200
353477 누군가 나의 억울함을 쉽게 잊는다면 괜찮으세요? 16 2014/02/22 1,862
353476 이승환 콘서트해요 3 공장장님 2014/02/22 849
353475 아니 롱엣지 규정이 이번 올림픽부터 아예 없어지기로 한건가요? 12 크하하 2014/02/22 1,853
353474 현빈인줄 알았어요. 22 참좋은날 2014/02/22 4,585
353473 장지갑 하나 골라주세요 9 결정장애자 2014/02/22 1,182
353472 이상한 글들 31 2014/02/22 2,708
353471 정도전 오늘 꿀재미네요. ^^ 3 사극매니아 2014/02/22 1,198
353470 새엄마라고 나오는 여자 좀 모자라나요?? 11 세결여 2014/02/22 3,202
353469 개 귓속털 직접 관리하시는 분 9 wsid 2014/02/22 1,605
353468 답없다 .. 5 joy 2014/02/22 789
353467 원래 러시아넘들이 천박합니다 13 --- 2014/02/22 2,460
353466 공상정 선수가 화교3세대 중국사이트에.. 2014/02/22 886
353465 폼페이: 최후의 날 보신분들 어떠세요? 보러갈까하는데... 3 2014/02/22 1,491
353464 염수정 추기경...제 정신인가!! 18 손전등 2014/02/22 4,975
353463 연아 갈라 5 애정합니다... 2014/02/22 2,166
353462 발레전공자님. 약력관련 질문 좀 드리고싶어요. 1 질문 2014/02/22 803
353461 코스트코 생크림케익 3 2014/02/22 1,575
353460 밑에 연아놔줘야한다는 글에 저는 동의해요 28 ㅇㅇ 2014/02/22 1,743
353459 5학년 올라가는 남아 운동화 사이즈 4 99 2014/02/22 653
353458 잘생겼는데 성격 좋고 바람기 없는 남자 보셨나요? 20 사과 2014/02/22 6,526
353457 옛연이이 부모결혼으로 남매가 된다는데 6 지금 엠비시.. 2014/02/22 2,317
353456 경북대 근처 괜찮은 방 있을까요? 3 say785.. 2014/02/22 1,027
353455 카톡도 시끄럽고 라인 밴드 모두 시끄러워서 13 별달꽃 2014/02/22 2,913
353454 대학 신입생 여대생 용돈 및 옷값은 얼마를? 15 궁금해요 2014/02/22 5,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