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에서 팍삭 늙어 보이는

미용실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4-02-22 18:49:20
염색하느라 머리 확 까고 약발라서 레게 머리 하고 있는데
십오년은 늙어 보이네요. ㅠㅠ
평소에 제 나이보다 두 살 정도 어려보이는 줄 알고 있었는데
머리 확 까고 딱 붙이니까 거울 앞에 웬 노파.. ㅠㅠ
얼굴이 넙대대해서 옆머리로 커버하고 다니는 편이라
충격이에요.
여자 외모 70프로는 헤어스타일이 좌우한다는 말도
있지만 너무 한거 아니에요..? 해골이 너무 못생겼어요ㅠㅜ

예쁘신 분들도 미용실 가면 그런가요?
IP : 126.210.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2 6:53 PM (115.41.xxx.93)

    그래서 미용실 갈 때는 완벽히 화장하고 간답니다..ㅠ...그럼 쪼매 낫네요..ㅋ

  • 2. 미용실
    '14.2.22 6:57 PM (126.210.xxx.39)

    그렇군요.. ㅠㅠ 그러고 보니
    요새 동네 아줌마가 하는 편한 미용실 다니다 보니
    오늘도 거의 맨얼굴로 왔어요.
    그래서 더욱 못생겨 보이나 봐요
    빨리 이 거죽을 머리털로 덮었으면 좋겠어요

  • 3. 해피
    '14.2.22 6:57 PM (183.96.xxx.231)

    맞아요.
    미용실 갈 때는 화장 예쁘게 하고 가야 그나마 젊어 보여유

  • 4. 저도
    '14.2.22 7:01 PM (211.214.xxx.66)

    세수할 때 머리까고 거울보면 가관이에요.
    거기다 염색할때 지나서 흰머리 까지 있으면
    저희 딸이 중1인데 손주 서넛있을것 같은 할저니 필..
    ㅜㅜ

  • 5. ...
    '14.2.22 7:01 PM (121.181.xxx.223)

    정말 머리 확 까면 나이 확 들어보이더라구요..평소 헤어스타일 발로 인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던거였더군요..-

  • 6. ㅁㄴ
    '14.2.22 7:11 PM (115.126.xxx.122)

    그냥....인정해요...
    저 얼굴도..내 모습의 일부이다...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80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333
356779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1,868
356778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644
356777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953
356776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616
356775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826
356774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286
356773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 아나운서 화장은 어떨까요 4 ... 2014/03/04 1,851
356772 여행하기 좋은 곳 있나요?(국내, 주말에) 요즘 2014/03/04 310
356771 베스트 간, 팔자좋은게 자기탓이냐는 글. 반응이 전 이해안돼요 14 커피 2014/03/04 2,833
356770 마음에 맺힌게 있는 친정엄마 육아도움 7 2014/03/04 1,926
356769 조청, 한컵 분량의 팥으로 뭘 해먹을까요? 2 요리 2014/03/04 551
356768 [JTBC][인터뷰] 정몽준 ”백지신탁? 당선되면 법 절차 따를.. 5 세우실 2014/03/04 778
356767 어떻게 말할까..고민중.. 1 ** 2014/03/04 468
356766 드럼스틱 팔다리를 아시나요? 잘라낼끄야 2014/03/04 325
356765 60대 아빠 향수 선물 추천해주세요! 4 딸래미 2014/03/04 4,775
356764 연아가 그리워~~근데 링크가 안열려요... 1 ^*^ 2014/03/04 364
356763 야자하려고 과외를 끊겠다고 하는데 6 고1맘 2014/03/04 1,497
356762 평범하게 살면..딱 보통...남들보다 치열하게 살아야 뭐든 얻을.. 20 2014/03/04 3,377
356761 혹시 된장담그기 체험하고 담궈오는 곳 아세요? 6 된장녀 2014/03/04 1,171
356760 엿기름가루로 조청만드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19 아이구야 2014/03/04 4,052
356759 레몬청 만들때요~~? 4 2014/03/04 1,357
356758 커피머신...캡슐형이 나을까요? 전자동형이 나을까요? 19 고민중 2014/03/04 3,745
356757 이사하는 날에 이사하면 더 비싼가요? 7 fdhdhf.. 2014/03/04 930
356756 중간에 낑겼어요 ㅠ 인간 관계 처신 조언 부탁드립니다 6 깍뚜기 2014/03/04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