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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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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성의 절규, 호소

아이달고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4-02-22 17:24:41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50296

우크라이나가 지금 매우 위태로운거 같아요.
남의 나라 일이지만 한때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이기도 하고 
그리고 앞으로 우리도 그러지 않을거라고는.....우리도 
이미 부정선거로 버젓이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까요.
도와줄 힘은 없지만 그들의 절박한 심정이 와닿아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그들의 절규를 들어주기라도 하자는 심정으로 퍼왔습니다.

IP : 121.166.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2 5:30 PM (121.166.xxx.219)

    마치 5.18 광주민주화 항쟁을 재현해내는듯 한 상황이에요.

  • 2. ...
    '14.2.22 5:57 PM (122.36.xxx.75)

    남일같지않네요 ‥
    마음아프네요.....

  • 3. 어리석게도
    '14.2.22 7:14 PM (211.194.xxx.183)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기에 이 나라에서 더 이상 저런 야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죠.
    역사에 직진은 없나 봅니다.
    우리도 지금 이 역류의 시간이 조속히 마감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빙판에서 일어나 지금 이 시간에도 행해지는 33차 국민촛불에 마음으로라도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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