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애간장이 타네요.
어린날 부터 봐 와서 더 그런걸까요.
경기가 끝나도 편해지지 못하고 도마위에 올라 난도질
이런식으로 나가다간 교활한 언론들 놀음에 연아에게 어떤 압력이
가해질지 모르지요.
도둑놈한테 허술한 잠금장치 달아놨다고 사과해야할 판
갈라쇼 하기 전에도 할때도 얼마나 힘들까요.
상상도 안가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지 너무 걱정되고
그저 조금만 참아주길 끝나면 얼른 짐싸서 돌아오길
어서 와라 연아야.
소연이 해진이 망연자실한 얼굴 보셨어요
전설인 언니조차 저렇게 처참하게 당하는걸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저런애들 보고 열심히 하면 좋은 날 온다고 얘기할 수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게 연아 걱정이라고 하시던데
...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4-02-22 14:59:39
IP : 39.120.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점프수가
'14.2.22 3:02 PM (175.212.xxx.191)하나 모자란다고 했던 사람들 뭘 모르고 자꾸 그러던데 점프수는 11개로 동일합니다.
김연아:트리플-6.....더블-5
소트니:트리플-7.....더블-42. 점프수가
'14.2.22 3:03 PM (175.212.xxx.191)트리플이 월등하게 많았던 마오도 소트니보다 점수 적게 나왔어요.
3. 무엇보다
'14.2.22 3:08 PM (203.226.xxx.91)부상중이라는데 일단은 갈라쇼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길.
4. 이런 비유
'14.2.22 3:15 PM (211.36.xxx.202)우아한 나비 한 마리 그리고 쇠똥구리의 비상이였다고 하면 적확할 듯.
5. //
'14.2.22 3:38 PM (106.243.xxx.254)이번 피겨 러시아 율무차나 소쿠리나 진짜 사람 끝까지 열받게 만드네요. 이러다 홧병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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