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는 그렇다구요. 소트니코바 점프가 높아서 잘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정확도나 엣지에서
연아를 따라가지 못해요. 프리 전체적인 구성만 봐도 연아의 완성도가 훨씬 높구요. 소트니코바보다
차라리 코스트너가 훨씬더 잘하더군요. 롱엣지도 안보고 점프만 성공시키면 점수 퍼주고 피겨가 이렇게
쉬운거라면 개나 소나 다 메달 따겠더군요.
제가 볼때는 그렇다구요. 소트니코바 점프가 높아서 잘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정확도나 엣지에서
연아를 따라가지 못해요. 프리 전체적인 구성만 봐도 연아의 완성도가 훨씬 높구요. 소트니코바보다
차라리 코스트너가 훨씬더 잘하더군요. 롱엣지도 안보고 점프만 성공시키면 점수 퍼주고 피겨가 이렇게
쉬운거라면 개나 소나 다 메달 따겠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두 발로 착지하고 겅중겅중 뛰는데 어떻게 .
금은 고사하고 메달권 안에도 못들어야 마땅한거 아녜요?
쇼트니가 지대로 넘어졌으면 금은 연아가 아니라 코스트너에게 갔을거에요. -.-
러시아,일본,미국,이탈리아.
이 잡것들이 다 짜고 연아 실수하기만 기다렸고 할수있는 모든 짓을 다 했죠.
네 년들한테 준 어마무시한 점수를 보면 혈압이 퐉..
코스트너.. 싱글벙글 뭐 저렇게 기분이 좋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죠.
코스트너도 점수 개 퍼받았어요.
점프도 난이도 낮고, 안무도 거의 없고 게다가 전년도 아주 편안 재탕프로그램ㅋㅋ
점수는 복잡한 트랜지션으로 가득찬 연아선수랑 비슷ㅋㅋ
김연아 선수 애정해서 분개하기도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혼자서 정석 풀게하고, 지들 잘난 서양것들은 해법수학에서 문제 나오니 그거 풀라고 미리 귀뜸해 준 꼴이네요.
다들 기초 인수분해하는데 혼자 미적분 푼 김연아 선수ㅠㅠ
원래 율리아가 매달권이었는데 계속 넘어지니까 차선으로 아델리나를 선택한 모양인데 적당히 퍼줬으면 그냥 조용히ㅡ넘어갈수도 있었어요. 그 선수 기존에 받은 점수보다 갑자기 50점이 올라갈정도였으니 얼마나 말 다 했죠.
그런데 자기가 자기실력을 알텐데 꿋꿋하게 심판에게 자기가 더 잘했다고 우기던데 정말 부끄럽지도 않나 싶더군요. 쯧쯧
기다리며 판 짜놓고 있었다는거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보고 우려하는분들 있었죠...
정말이었어요
작년 시즌에 썼던 걸 재탕했어요.
이를 테면 김연아가 거쉰을 올림픽시즌에 쓰고 다음해 세계선수권에 다시 들고 나온 격이죠.
그러니 얼마나 유리하겠어요.
거기다 코스트너의 점프들은 전부 레벨이 한단계 낮습니다.
당연히 성공율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코스트너가 자기 기준으로 역대 보기 힘든 좋은 경기를 한 건 분명하지만
김연아와 동급의 점수를 쇼트와 프리에 둘다 받은 건 코미디에요.
아무리 친콴타와 푸틴이 결탁을 했다고 해도 총점에서 최소한 15점이상은 차이가 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