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상담 잠깐 하는데 몇만원이 나와요.
게다가 무슨 검사좀 하면 또 몇만원
정신과는 가난이들은 잘 못가겠어요
무슨 상담 잠깐 하는데 몇만원이 나와요.
게다가 무슨 검사좀 하면 또 몇만원
정신과는 가난이들은 잘 못가겠어요
그쵸?
정신병원 다니다 정신병 생겨요
스트레스질환?
비추예요..
문턱을 낮춰주면 참 좋을텐데요..
그쵸..
다녀봤자 자살할사람은 자살하고 하잖아요
연옌들만봐도....
상담은 솔직히 별 효과없어요..약처방 필요하다면 몰라도
대학병원 신경정신과 가족이 다니는데 환자상담도 정말 한 두마디 의례적인 질문 하고 끝~
꽤 긴세월이었는데도 항상 그렇더군요.어쩌다 가족이 보호자로서 상담 하러 가면 어차피
진료비 다 내고 하는건 똑같은데도 절실하게 한 두마디 묻는것 도..어찌나 불친절하고 퉁명스럽게
틱틱대는지..오히려 스트레스 확 받더군요.환자도 상담 자체로는 별 도움 안되보이지만
약물처방 받는 것 때문에 할 수 없이 가는 형국.모든 의사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거만하고
매너리즘에 푹 빠져보여서 참 대하기 싫어져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동감요.. 말로는 우울증엔 무조건 정신과 가보라고 하지만.. 막상 가 보면 약물처방 뿐... 보험 가입 안되고, 비싸고, 정신과의사들의 태도에 상처만 잔뜩...
상담으로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는 진짜 실력자를 만날려면 미국 비버리힐즈 정도는 가야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정신과 의사는 약물 의존이고 상담으로 치료할 실력자는 거의 없을 듯...
아이 상담 10분 정도 하고 나와서
8만원 결제 했는데 눈뜨고
사기 당한 느낌 들었어요
도대체 그가격은 어떤 기준으로 산출된건지
차라리 산으로 들어가 자연을 바라보며 도 닦는게 낫죠
얼마 안 해요
상담비가 비싼건 당연한거 같네요
상담은 의학적 치료로 들어가지도 않아요. 그냥 기분전환의 기능인 거지, 치료의 효과는 없습니다... 제대로 정신분석받으려면 20만원 정도하는 곳에 가야 하고 우리나라에 몇 명 있지도 않아요.
내과나 똑같습니다. 상담받으려고 병원가는 사람이 어딨나요.
기본 치료 받으러 가면 정신과에서는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상담은 필수라..
그냥 치료 받으러 왔다 그러면 보험 적용되면 싼걸로 알아요.
주변에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정신과가 돈벌이가 안돼서 기피한다구요?
천만에요. 최고 인기과입니다. 경쟁률이 얼마나 높은데. 돈을 못벌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