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연아 메달색깔에 왜 이토록 분노하는지 잘 모르겠다.

ㅇㅇ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4-02-22 01:17:23

이미 그녀는 피겨계의 세계 여왕 아닌가? 벤쿠버 때 그리고 2년을 쉬고도 세계월드컵때 우승 했고....또 한번 그 정신력

강적 라이벌 뒤에 프로그램 해도 끄떡도 안하는 그 강심장에 감탄하며...실력, 정신력 모드느 것이 입증된 애인데...

 

그저 러시아의 후진국형적인 무리수로 지네 듣보잡 선수 금메달 따게 한게....뭐가 그런 큰 이슈가 된건지?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잖아!! 러시아 즈그들끼리 다 짜고 금딴거.....그렇게까지 하면서도 따고 싶나보지...뭐덜라고 저렇게 열내면서 ioc에 재소를 하네 마네....그리고 애꿎은 안 선수 매국노니 마니...하면서 결국 홈피까지  닫게 만들고...참나.........무슨 이런 감정적인 국민들이 있는 건지......

 

대한민국 국민이야 말로 김연아의 대인배적인 마음가짐을 배워라!!....ㅉㅉㅉㅉ  어째 행동하는 것이 20대인 여리디 여린 연아보다도 못하냐??!!! ㅉㅉㅉㅉ

IP : 61.80.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2 1:18 AM (211.234.xxx.155)

    너 언제부터 한국어 배운 러시아인이세요?

  • 2. ---
    '14.2.22 1:19 AM (217.84.xxx.206)

    메달 색깔때문에 이러는 걸로 보이니? ㅂㅅ 입증하지 말고 지우든가...

  • 3. ㅉㅉㅉ
    '14.2.22 1:19 AM (162.211.xxx.19)

    안됐다는 말 밖에는.....그렇게 머리가 나빠서 어쩐대요...

  • 4. 모모
    '14.2.22 1:22 AM (183.108.xxx.126)

    백번을 알려줘도 모르는 애들은 어느동네에도 꼭 있는가봉가

  • 5. ...
    '14.2.22 1:23 AM (211.222.xxx.116)

    분노할일에 당연히 분노해야지 너처럼 비굴하게 쳐 있을까?

    대인배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어디서 반말이야.!!

  • 6. 끌끌...
    '14.2.22 1:24 AM (61.73.xxx.12)

    연아 뒤에서 운거 모름???
    국민들은 입닥치고 가만히 있어야 함?

    피겨판이 지저분한거 알고 있으나 쥐꼬리만큼이라도 바뀌길 바라는 맘에서 한 번 뒤집어 놓고 싶음.

  • 7. ...
    '14.2.22 1:27 AM (110.11.xxx.230)

    무조건 참고 내색안하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생각을 이번 사태를 보며 했음
    분노와 실망을 표출하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행동을 하는것도 품위를 유지하는 방법일수 있음 공식석상에서 눈물흘리는 모습을 보여도 충분히 이해받을만 했고 메달색이 아닌 내 연기에 대한 정당한 판단을 다시 적극 제기했어도 과한 행동이라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임 연아양 잘 참았지만 다르게 행동했어도 종았을텐데 우리는 스스로 억누르는 거에 너무 익숙한 건가...싶음!

  • 8. ...
    '14.2.22 1:29 AM (61.105.xxx.31)

    뭐 이런 고나리질 하는 빙구가 다 있지?
    이런글 싸지르지 말고 발이나 닦고 잠이나 쳐 주무삼
    아님 약기운 떨어졌거든 약이나 쳐 빠시던가요

  • 9. ㅍㅍ
    '14.2.22 1:32 AM (59.6.xxx.45)

    이 ㅂㅅ은 또 뭐니? 심심하냐.

  • 10. ㅊㅊ
    '14.2.22 1:38 AM (36.39.xxx.15)

    넌 어느 나라 국민이냐?

  • 11. 으이그
    '14.2.22 1:56 AM (62.134.xxx.16)

    무식한 인간아..
    단순히 메달 색깔때문이라고 여기는 너의 뇌구조가 궁금타..

    박그네처럼 닭대가린가?

  • 12. 나비
    '14.2.22 2:08 AM (121.55.xxx.164)

    인간아 뇌가 있음 생각이란걸 해라...니가 불이익 당하면 당연 모르쇠로 하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20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78
380819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87
380818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45
380817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400
380816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53
380815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445
380814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59
380813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73
380812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834
380811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89
380810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79
380809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726
380808 꿈해몽.. 4 .. 2014/05/20 958
380807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84
38080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36
380805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34
380804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52
380803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123
380802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088
380801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49
380800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697
380799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278
380798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575
380797 왜 사찰을 한걸까요..? 7 ... 2014/05/20 1,574
380796 어제 담화의 핵심을 보면.....전체가 보인다. 3 oops 2014/05/20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