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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지금 보신분요..

... 조회수 : 4,022
작성일 : 2014-02-21 21:35:10

찾은 동생이랑 언니랑  나온거요..

저 분은 32살때 둘이 어떻게 헤어지게 된건가요?

IP : 115.137.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4.2.21 9:37 PM (119.70.xxx.159)

    언니32,동생22세때 일자리 구한다고 나갔다가 행방불명되었대요.
    아마 인신매매범한테 걸린것 같아요.
    정말 안타까운데 저런 일이 얼마나 많을지...

  • 2. ....;;
    '14.2.21 9:41 PM (39.7.xxx.64)

    햇빛 요양원에 인권유린당하며 30년을 사셨다니 너무 안쓰럽고 기가 막히네요

  • 3. ...;;
    '14.2.21 9:54 PM (39.7.xxx.64)

    요양원 운영자 아들이 또 계속해서 조금 형태를 바꿔 운영했다니 기가 막혀요
    그요양원에 계셨던 분들 전수조사해여 하는 것은 아닌지;;;

  • 4. 방송에서
    '14.2.21 9:58 PM (218.237.xxx.10)

    콕 찝어ㅜ얘기는 안 했지만.
    요양원 측에 한 사람당 의료비로 100-150정도가 지원된다니
    일부러 데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조금도 추측해본다면 요양원에서 사람들을 모아다가 데리고 있었을 수도 있다고 봐요.
    그렇지 않다면 무슨 자선사업이라고 한 사람을 삼십년 넘게나 데리고 있었겠어요.
    게다가 성폭행, 집단구타로 뉴스에까지 나온 요양원이라니까. . .
    또한, 두 달전 자료가 없다니요. 주인공 언니도 병원이 의심스럽다고 했구요.

    참 그 여자분 불쌍하네요.
    인신매매에 강제 성노예생활에. . .의문스러운 요양원행까지.
    왜 저리방송이 끝날까요. 차후에 추적방송 했으면 합니다.

  • 5. 방송에서
    '14.2.21 9:58 PM (218.237.xxx.10)

    조금도>조금 더로 수정.

  • 6. 얼굴이
    '14.2.21 10:38 PM (59.14.xxx.172)

    너무 예뻐서 .. 지금 폐인 상태인데도
    배우같은 외모더군요
    인생이 참 안타까워요

  • 7. 대한민국당원
    '14.2.21 10:42 PM (222.233.xxx.100)

    처음부터 다 본 건 아니지만 스무살 초에 헤어지고(광주사태후) 그후 부산으로 이동 몇년 안에 햇빛요양원? < ㅡ 이게 앞전에 어디서 본 기사인데 정확한 거 아닙니다. 아마 전두환이가 사람들 모아서 보낸 곳인줄 알고요.사람들 패고, 제대로 먹이지도 않고 국가에서 보조금도 꽤 받았다죠. 거기 운영하던 놈이 먹사;; 마지막 3편(?)에서도 이상한 먹사놈 나왔죠. 개독들 욕 안할려고 해도 어렵다고, 지들이 믿는 바이블에 나온대로 살고 있다

  • 8. 대한민국당원
    '14.2.22 4:11 AM (222.233.xxx.100)

    과거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수십번은 나왔을 걸요. 개독 목사의 비행. mbc - pd수첩에도 수십번 그래도 반성이없는 개독들. 결국 쥐새끼를 서울 시장에 당선 시켰죠. 개독들이 말한 과거의 행적을 적어줘! ㅋㅋㅋㅋ
    요즘 천주교가 착한 행동을 하지만 그들도 과거엔 나쁜 짓에 나서는 종교인인었죠.
    하나씩 열거 해 드릴까? 개독경을 믿으면 이렇게 된다?! 전혀 확인할 수 없는 걸 믿으라고! 미친것들

  • 9. 대한민국당원
    '14.2.22 4:24 AM (222.233.xxx.100)

    A.D. 131-132: 유대 대 제사장 "아키바"가 "코흐바"의 아들 "시므온"이 기다리던 구세주라 선포 하다. "시므온"은 로마에 대항 하여 희생 번제 의식을 부활 시키고 "쿰란"을 탈환 한다. 유대 기독도들은 반란에 가입 하기를 거부 하다.
    156: "프리지아"의 "몬타누스"가 구세주의 재림이 임박 했음을 예언 하다. 새 예루살렘 성전이 "프리지아"에 내려 오리라 주장 하다. 소 아시아, 북부 아프리카 및 로마까지 그세력이 뻗쳤으며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도 가담 하다.
    (종말론은 초기 기독교 시절부터 존재했었다는 말이지요..)
    220: 로마의 성 "히폴리투스"가 종말이 A.D. 500 년에 온다고 주장 하다.
    (대부분의 종말론은 딱 떨어지는 연도에 종말이 온다고 하지요, 500년 1000년 1800년 과 같은 식이지요..)
    490: 종말이 A.D. 800 년에 온다고 수정 되다. 그 사이에도 수시로 예언자들이 나와 예수의 재림이 임박 했음을 경고 하여 기독도들이 많은 혼란에 빠지다.
    (예언했던 시기가 되면 말 바꾸기 신공을 펼치지요..)
    786: AD 800 년 종말이 다가 오며 시중에 다음과 같은 루머가 돌다 - "남자들의 옷에서 십자가 형상이 나타나며, 하늘과 땅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고, 다른 많은 징표가 보여서 공포에 전율케 하다".
    999 년 12월: 종말은 다시 1000 년으로 수정 되다. 1000 년이 다가 오자 긴장이 고조 되었으며 군중들이 무리를 지어 배회 하며 마술사와 탐관 오리들의 처형을 요구 하다.
    1033: 예수 탄생이 아닌 부활 후 1000 년으로 다시 수정 되다. 예수 재림을 맞기 위한 순례자들로 예루살렘이 문전 성시를 이루다.
    1186: 유럽에서 유행된 "톨레도" 서신에 의해 종말은 1186 년으로 수정 되다. 캔터베리 대 주교가 예수 재림에 대비해 영국 전역에 3 일 금식령을 내리다.
    1200: 캐톨릭 사제, "피요레스"의 "요아킴"이 1200 년이 예수 이후 40 세대의 기간임을 주장 하며 종말을 1260 년으로 수정 하다.
    1254: "프레드릭" 황제가 "인노선트 4세" 교황의 라틴 이름의 합이 666임을 들어 그가 적 그리스도 임을 전파 하다.
    1260: 사도 형제단 분파가 "요아킴"의 1260 년 설을 떠 받들어 1307 년 부패한 로마 교회를 공략 함으로 종말을 앞 당기려 하다.
    1420년 2월 10-14: 보헤미아의 "타보라이트" 분파가 이 날을 예수 재림의 날로 전파 하다. 이날 예수의 재림이 없자 분파의 지도자가 예수가 비밀리 왔음을 주장 하다 (여호아의 증인이 1914년에 했던 것과 마찬 가지로). 그 들은 스스로 무장 하였고 반대파들 에게 무력을 행사 하다.
    1434: "타보라이트" 분파의 폭력이 중부 유럽을 강타 하다. 결국 1452 년 보헤미안 군대에 의해 섬멸되다.
    1490: 캐톨릭 사제 "지롤라모"가 1500 년 종말을 주장 하다
    1640: 종말이 1700 년으로 수정 되다.
    1654: 추기경 "어셔"가 1996 년 종말을 주장 하다.
    1665: 유럽과 중동의 유태계 에서 랍비 "샤베타이"가 구세주 라고 선포 하다.
    1666: 랍비 "샤베타이"가 "오토만" 정부에 의해 체포 되고 회교도로 개종 당하다.
    1733: 만유 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물리학의 거성 "아이삭 뉴톤"이 예수 재림은 대략 2000 년 경에 있으리라 생각 하다.
    1774: "앤 리"가 미국에 독신 주의를 옹호 하는 종말 집단을 세우다. 그녀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화신이며 신의 여성적인 면을 대표 한다고 주장 하다.
    1790: 캐톨릭 예언가 "수제떼"가 프랑스 시민 혁명에 감동을 받아 종말이 1800년에 온다고 하다.
    1802: "조안나"가 144,000 의 영국인들 에게 인을 치기 시작 하다.
    1825: 영국의 "에드워드" 목사가 1864 년 종말을 주장 하다.
    1832: 미국의 "조셉 스미스" (몰몬교 창시자)가 다음과 같이 주장 하다 - 예수재림에 관해 진정으로 기도 드리던 중 다음과 같은 계시를 들었다. "네가 85 세까지 살면 인자의 얼굴을 볼 것 이니 이 문제로 나를 더 괴롭히지 말라"- : 이에 의거 해 "조셉 스미스"가 다음과 같이 선포 하다 "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 하노니 내가 85 세가 되기 전 까지는 인자가 구름 타고 오시지 않을 것이다."
    1844: "조셉 스미스" 사망 (85 세가 되기 전)
    1889: 기독교 "헤럴드" 신문 주필 "마이클" 목사는 1896 년 144,000 명이 휴거 될 것 이며 1901 년 종말이 온다고 주장 하다.
    1959년 4월 22일: 수 백명의 다윗 분파 단원들이 택사스 주의 "웨이코"에 모여 예수 재림을 기다리다. 이 장면이 미 전역에 생 중계되다.
    1978: "짐 존스" 교주의 사주 아래 인민 사원 단원 900 여명 자살 하다.
    1980: "나사" 우주 항공국의 엔지니어 "에드가"가 1988 년 휴거 설을 주장 하다.
    1991: "말란" 목사가 2002 년 종말을 주장하다.
    1992: 한국의 "이장림" 목사가 주도 하는 다미 교회가 동 년 10 월 28 일 휴거를 주장 하며 전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키다. 당 일 20,000 이 넘는 신도들이 모여 들었으나 온 세계의 조롱 거리가 되다.
    1993:택사스 "웨이코" 의 다윗 분파가 FBI와 대립 중 섬멸되다.
    1999년 1월 4일: 이스라엘 내무 장관은 예루살렘으로 속속 몰려드는 종말론 자들에 관해 우려를 표명 하고 그중 11명을 추방 하다.

    얼마전에 믿음이 있는 자는 독에도 거뜬 하다는 성서?(바이블)내용만 믿가 뱀에 물려 죽었지요.ㅎㅎㅎㅎ 기가찬다!

    병만 있으면 다 고친다는 신유집회? 매독 조용기는 부인과 자신의 병은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몇날 몇시에 갔고, 그의 머리는 왜 나게 하지 못하는가? ㅡ.ㅡ^ 미국에서도 유명하다는 놈도 결국 사기로 밝혀졌죠. ㅎ

  • 10. 대한민국당원
    '14.2.22 4:35 AM (222.233.xxx.100)

    작년에도 얼빠진 인간이 와서 올해(2014)가 안 올꺼라고 했는데 걔는 숨 쉬고 있나? ㅎㅎ 자신은 말하겠지 내가 잘못 짚었다! 개독들은 항상 그래 너만 그런게 아니야~미친 걸 좀 인정! 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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