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왼쪽만 아파요

.. 조회수 : 5,457
작성일 : 2014-02-21 16:22:59

 몇일전부터 한기가 들었다 말았다. 어지럽다말았다 해서 몸살이 오려나 했어요

그래서 따뜻하게자고 춥지않게 지내려고 했었어요

근데 또 어제부턴 몸의 왼쪽만 머리, 귀안, 뒷목, 어깨가 심하게 아픈게 아니고

미세하게 묵직한 통증이 계속되고있어요

왼팔꿈치도 한번씩 아프구요

이건 무슨증상일까요

IP : 112.218.xxx.2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4.2.21 4:26 PM (203.226.xxx.26)

    몸살일수도 있는데 대상포진증상비슷하네요

  • 2. ..
    '14.2.21 4:32 PM (112.218.xxx.218)

    어머 어떡하나요.. 그러고 보니 왼쪽 옆구리뒷쪽도 몇일전부터 가려워서 긁고있어요.
    대상포진이 아니어야할텐데 갑자기 두려워지네요

  • 3. ..
    '14.2.21 4:32 PM (112.218.xxx.218)

    전 옆구리살이 쪄서 가려운줄알고 다이어트 해야하나 하고있었거든요

  • 4. 혹시 집안에
    '14.2.21 4:37 PM (175.200.xxx.109)

    뇌졸중 환자는 없었나요?
    만약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한의원 가셔서 침을 좀 맞으세요.
    아.. 그리고 뇌졸증 환자 없었더래도 급한대로 도움 되실거에요.

  • 5. ..
    '14.2.21 4:44 PM (112.218.xxx.218)

    네 뇌졸중앓던분은 안계셔요..
    점점 무서워지고있어요 ㅠ

  • 6. 모야
    '14.2.21 4:47 PM (137.186.xxx.60)

    저아는 분도 오른쪽 만 아프고 귀도 아프고 많이 힘들었는데 나중에 대상포진으로 진단 됬어요 스포도 많이 생기고 빨리 가보세요. 병원

  • 7. 그럼 걱정 뚝
    '14.2.21 4:51 PM (175.200.xxx.109)

    뇌졸중이 유전전 요소가 많은데 지인이 그렇게 증세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변명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큰병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지금 정규진료는 끝났을 것 같고..
    계속 기분 나쁘게 아프면 동네 한의원 가셔서 침 맞으세요.
    증세도 호전되고 무엇보다 더 악화되지 않아요.

  • 8. ..
    '14.2.21 4:53 PM (112.218.xxx.218)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네요
    이런증상으로도 병원에서 진단을 해줄수있나요
    그냥 동네 내과로 가면되나요?
    저 무서워요...
    얼마전 아버지가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시는거 봐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거든요

  • 9. 얼른가세여
    '14.2.21 4:56 PM (203.226.xxx.26)

    주변에2차병원없나여?
    작은규모라도 2차가세요
    큰병원주변약국은 약이 달라요
    대상포진은 약 중요해요

  • 10. ..
    '14.2.21 5:15 PM (112.218.xxx.218)

    네 종합병원으로 가볼게요
    보니까 신경과나 신경외과에 가야할꺼같아요.
    병원홈피 진료과목설명보니 그러네요

  • 11. ...
    '14.2.21 5:23 PM (203.229.xxx.62)

    신경과로 가세요.

  • 12. ..
    '14.2.21 6:02 PM (121.174.xxx.208)

    네 감사해요.

  • 13. 피부과
    '14.2.21 10:46 PM (183.96.xxx.246)

    전 대학병원 피부과로 갔는데...

  • 14. ..
    '14.2.21 10:56 PM (121.174.xxx.208)

    아직 피부에 물집잡히는 증상은없고 원인모를 반쪽통증과 한기, 어지러움이라 신경과로 가볼려구요..

  • 15. 바위나리
    '14.2.21 10:58 PM (1.239.xxx.251)

    오늘들은얘기.왼쪽만땀이나서 병원갔더니 뇌종양이래요.얼른병원가보세요.ㅠ

  • 16. ..
    '14.2.21 11:01 PM (121.174.xxx.208)

    바위나리님 ㅠㅠ
    겁나요.. 요근래 스트레스와 맘고생이 심해서 몸이힘들었나봐요.. 좀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165 아들이 게임에서 절 이겨요!! 이거웬일? 2014/02/21 388
353164 5월 연휴 인도네시아 발리여행계획 조용히 2014/02/21 544
353163 중국, “위조 사건 조사는 끝났다. 범죄 피의자 정보 알려달라”.. 1 참맛 2014/02/21 649
353162 교통단속 강화, 서민주머니 털어 부자감세 충당 1 근본적 대책.. 2014/02/21 543
353161 지각했다 칠판에 머리 쾅쾅쾅 고3뇌사 3 ... 2014/02/21 2,738
353160 푸틴 페이스북에 한국인들 댓글 잔치 3 2014/02/21 2,404
353159 우리 강아지는 진짜 우는거하고 가짜로 우는거하고 구별하나봐욬ㅋ 2 .. 2014/02/21 1,370
353158 경주 참사,정해린 부산외대 총장,병원에 숨어있더라 5 책임 핵심은.. 2014/02/21 1,682
353157 직장에서 서명얘기 꺼냇다가 눈총샀어요 4 dd 2014/02/21 1,605
353156 소트니가 피겨 계속한다면 6 뻑러샤 2014/02/21 1,873
353155 빙상연맹에 팩스를 보내도 분이 풀리지 않아요ㅠㅠ 2 열바다 2014/02/21 400
353154 사람의 기억에 대해 잘 아시나요 4 메모리 2014/02/21 617
353153 푸틴 “朴 억울해? 당신에게 많이 배웠어” 패러디 sa 2014/02/21 1,402
353152 서명 100만 넘었어요!!!! 6 할수있는한 2014/02/21 1,737
353151 지금 사는 관내에서 이사가지 않고 전학할수 있나요 2 전학문제 2014/02/21 1,189
353150 엄마가 갑자기 어지럽고 구토증상 ㅠㅠ 10 심난이 2014/02/21 20,859
353149 뉴욕타임즈 수행기술 충분하지 못했다 이게 정말인지 5 ... 2014/02/21 2,681
353148 연아 예능에 많이 나왔음 해요 23 연아가 금 2014/02/21 2,260
353147 하나고를 그래도 보내야 할까요 14 2014/02/21 4,611
353146 중국인들이 즐겨마시는 차가 어떤거에요? 6 차종류 2014/02/21 1,466
353145 70넘은 친정엄마..수면내시경 안시켜주네요.. 10 걱정 2014/02/21 3,496
353144 전세 중개수수료 얼마주어야 하나요? 6 moon 2014/02/21 1,622
353143 대학교 장학금 궁금해요 ~~ 3 끼리어 2014/02/21 952
353142 심재철 “김연아 채점 의혹, 문대성이 큰 역할 할 수 있다” 15 세우실 2014/02/21 3,344
353141 독일 슈피겔지 피겨 편파판정에 대한 기사 2 ㅠㅠ 2014/02/21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