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리도'라는 보드게임에서 이제 5학년되는 아들이 절 이기다못해 농락을 해요..ㅠ
제가 수학을 싫어했던 반면 아들은 수학을 잘해주고 있다는거말고는, 제가 머리가 나쁘다던가 하는 생각은안하고 살았는데 기분이 넘 요상해요.
게임중에 막 화가나고 머리어 쥐날거처럼 곤두서는데도 못이겨요.
핀 10개중에 3개를 잡고 해주는데도 처참히 패배하네요. 이게 머리가 나빠서일까요??
공간지각력이 부족해서인가??.... 한치앞을 예상하기가 어렵네요. 아들이 가르쳐주면서 하다가 이젠 안하려고합니다. 망신스러워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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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게임에서 절 이겨요!!
이거웬일?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4-02-21 16:11:53
IP : 222.235.xxx.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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