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미만 유아는 영화관 입장이 무료래요.
대신 당연히 좌석이 따로 있진 않고 엄마가 안고있어야 하는데
요즘 엄마들이 일부러 사이드 두번째 자리를 예매해버린대요.
그러면 사람들이 대개 혼자 영화보러 오지 않는 이상 첫번째 자리를 예매하지 않으니까
그 영화 상영시간에 첫번째자리는 공석이 되고 거기에 아이를 앉히는거에요.
겨울왕국 더빙판에 let it go 한글버젼으로 애가 따라부르면
제지시키지는 않고 오히려 같이 부르고.
그걸 또 자랑스럽게 블로그에 올리고.
일부겠지만 이것도 진상인거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