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8올림픽, 2002월드컵때 우리나라도 저런 시선이었겠군요
1. ......
'14.2.21 4:00 AM (211.202.xxx.168)진짜 얄밉네요...라고 댓글 올라올 거
예상하고 쓰신 거죠?2. 하긴
'14.2.21 4:01 AM (114.206.xxx.43)그래요
88올림픽때 동구권 전유물인 여자채조 메달도 따고....월드컵 4강도 하고3. ㅠ ㅠ
'14.2.21 4:01 AM (1.224.xxx.24)저도 월드컵 생각났네요..
4. ...
'14.2.21 4:02 AM (182.218.xxx.103)생각나는거 하나
어릴때 88올림픽하는데 복싱 결승전에서 미국 흑인선수가 엄청 잘 싸웠는데
거의 맞기만 한 울나라선수한테 판정패당한는거 보고 느꼈습니다..
개최국에선 뭐든 가능한거구나...
그때부터 올림픽이나 월드컵이다 스포츠에 열올리지 않게 됐어요..5. 맞아요
'14.2.21 4:02 AM (121.147.xxx.224)월드컵 때 유럽에 있었어요
그런 시선 있었어요6. ......
'14.2.21 4:02 AM (211.202.xxx.168)내 자식이 어디 가서 텃새 때문에 불이익 당했는데
시누이가
그때 올케가 우리 엄마한테 텃새 부린 거 생각나? 다 똑같아....
요러면
원글님은 어떤 반응이실까 궁금해요7. 88 올림픽땐
'14.2.21 4:02 AM (76.99.xxx.223)아주 유명한 권투 선수가 한국선수에게 어거지로 졌다고 하던데요. 한국선수 금메달....
8. ...
'14.2.21 4:05 AM (121.144.xxx.239)지금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죠...
86년 아시아게임 권투 12체급 전체급 금메달...
한국 선수들 링에만 올라가면 금메달 걸어줬던 경기들이었죠...
거기다 88올림픽 4위 -_-;;
공정하게 경쟁한 결과는 아니었습니다.9. 88올림픽
'14.2.21 4:06 AM (95.166.xxx.81)복싱 금메달 사건은 아직까지도 여러 나라에서 회자되는 유명한 편파판정 중 하나죠..
유치하지만,,,다음 평창에서 두고보자!!10. ...
'14.2.21 4:10 AM (121.171.xxx.100)원글님 말씀이 맞긴 해요.
당시 두들겨 맞고 금메달 땄던 한국 선수.(신준섭이었나?)
자신도 어리둥절해서 못 믿겠다는 표정...
그리고 월드컵 때도 이태리와 스페인에서 한국 엄청 욕했었죠.
객관성을 갖는다는 거... 힘든 걸까요..11. 솔직히
'14.2.21 4:16 AM (182.226.xxx.58)올림픽, 그때 최악이라고 욕 많이 먹긴 했어요.
그때 우리나라 후진국 소리 들을때죠.
그래서 러시아도 후진국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