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대통령 됐을때 기분이네요
1. 티라미슝
'14.2.21 3:57 AM (75.72.xxx.175)푸하하....어쩐지..익숙한 기분이더니....
2. 해리
'14.2.21 3:57 AM (116.34.xxx.21)님 좀 짱!
멘붕 중 감탄 나오는 비유.3. 이런..
'14.2.21 3:58 AM (122.36.xxx.73)너무나 정확한 표현을....!!!!!
4. !!!!!!!
'14.2.21 3:58 AM (116.33.xxx.18)!!!!!!!!!!!
5. ㅁㄴ
'14.2.21 3:58 AM (115.126.xxx.122)클린하는 거 보고..엄청 울었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6. 맞네요
'14.2.21 3:58 AM (50.101.xxx.146)진짜 그때랑 기분이 비슷한거같아요.. 이런....
7. 아
'14.2.21 3:58 AM (98.69.xxx.241)내맘을 나보다 잘아시는 원글님
8. ㅇ
'14.2.21 3:58 AM (122.32.xxx.131)적절한 비유네요
9. ㅎ
'14.2.21 3:58 AM (49.1.xxx.57)빵터졋어요~~~!!
10. ㅎㅎ
'14.2.21 3:58 AM (112.161.xxx.250)표현력 짱~~~
개 ㅆ ㅏ ㅇ~ 하다가
원글님땜에 웃었네요11. 딱
'14.2.21 3:58 AM (115.139.xxx.37)그 기분 맞네요. 우리가 돈 모아 금메달 만들어 주고 싶어요ㅜㅜ저 드러운 금ㅈ필요 없구요
12. 흑....
'14.2.21 3:59 AM (112.171.xxx.166)!!!!!!!!!!!!!!!!!!!!!!!!!!!!!!!!!!!!!!!!!!!!!!!
13. ...
'14.2.21 3:59 AM (59.15.xxx.61)딱 이에요.
14. 정말
'14.2.21 3:59 AM (62.134.xxx.16)딱 그심정이에요..
15. 흰둥이
'14.2.21 3:59 AM (203.234.xxx.81)맞아요!!! 묘한 기시감,,, 그랬었네요 우리ㅠㅠ
16. ....
'14.2.21 3:59 AM (112.151.xxx.88)어쩐지 이 기분이 낯설지가 않더라니
17. minss007
'14.2.21 4:00 AM (124.49.xxx.140)전 연아 점프뛸때마다 가슴이 터지는줄 알았어요
18. 에혀
'14.2.21 4:00 AM (121.171.xxx.100)정말 비슷한 경험이네요.
투표율 75%의 환호..
연아 클린의 환호..
점수 나오기 전의 두근거림..
출구조사 발표 전의 두근거림..
그리고 발표..
멘붕...19. 내말이
'14.2.21 4:00 AM (175.223.xxx.52)익숙한 이 기분.
잠도 안오네요.20. 쓸개코
'14.2.21 4:00 AM (122.36.xxx.111)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안되는 세상..;;;
21. 그렇네요
'14.2.21 4:00 AM (175.212.xxx.191)뭔가 익숙한 개운치 않은 이 기분이 뭐지?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때 그 기분입니다.
22. 딱
'14.2.21 4:00 AM (211.48.xxx.218)적확한 표현. 딱입니다
23. 딱
'14.2.21 4:00 AM (1.245.xxx.10)그심정이네'요ㅠㅠ
24. 제 마음이
'14.2.21 4:01 AM (112.171.xxx.166)이런데 어린 연아양은 어떤 기분일지......
25. 딱 ! 이네요.
'14.2.21 4:01 AM (114.204.xxx.217)분해서 잠 못드는.. ㅠㅠ
26. ...
'14.2.21 4:01 AM (1.235.xxx.97)자주 당하네요..
27. ㅁㅁ
'14.2.21 4:02 AM (182.210.xxx.154)맞네 맞아
도둑맞은 이 기분 뺏긴 이 억울함
딱 그때 그 마음이네요28. 에효정말
'14.2.21 4:02 AM (211.36.xxx.119)웃프네요
연달아 이런 드런 경험29. 피겨보이콧
'14.2.21 4:02 AM (121.154.xxx.86) - 삭제된댓글완전 공감
어이없어서 공황상태예요30. 아...
'14.2.21 4:02 AM (219.251.xxx.135)그랬군요.
왜 이렇게 억울하고 분하고 미치겠나 했어요.31. 1470만
'14.2.21 4:05 AM (110.70.xxx.17)네 그러네요
32. ....
'14.2.21 4:05 AM (211.36.xxx.60)박그네 대통령되고 국가적으로 되는일이 없네요
여러가지로 짜증나네요진짜33. 그러게요..
'14.2.21 4:05 AM (49.1.xxx.57)열심히 해도...진실하게 살아가려해도..
세상은 도와주지 않는다는거죠......34. 음
'14.2.21 4:06 AM (14.52.xxx.99)슬퍼라 증말
35. ᆢ
'14.2.21 4:07 AM (121.147.xxx.74)맞다 맞아요 이렇게 허탈할수가
36. ..
'14.2.21 4:07 AM (116.39.xxx.116)익숙하다 싶더니만....아.속상하다
37. 이런
'14.2.21 4:08 AM (112.171.xxx.166)상황을 보면서 요즘 애들은 무얼 배울까요??...
38. 세상
'14.2.21 4:10 AM (125.128.xxx.68)알면알수록
정의,공정,평등...은 개무시당하고
저런 힘의 논리가 세상을 지배하는걸
뼈저리게 느끼네요.ㅠㅠ
1219그날의 더런기분..
다신 느끼고싶지않았는데..
앞으로 그런일이 더 많아질것같은 기분..
참 세상..갈수록 그지같아요..ㅠ39. 리
'14.2.21 4:14 AM (223.62.xxx.29)원글님 표현력 짱!짱!
40. 느낌아니까~
'14.2.21 4:14 AM (116.40.xxx.8)맞아요..그거였어요...
말이 나오려다가도 턱하고 막혀서 안 나오고 황당하고 어이없고 짜증나고 분하고 화나고...열받고...그러면서도 멍~~~한...그리고 허무한...
이런 느낌 언젠가 느껴봤다고 생각했었어요...
우리는 왜 도둑만 맞고 다니는건지...된장!!!41. 바로!
'14.2.21 4:15 AM (99.226.xxx.236)그 기분 맞아요!!!
42. 궁금하네
'14.2.21 4:15 AM (175.210.xxx.243)이런 석연찮은 판정과 결과에 박근혜 지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43. 우라질놈의 세상
'14.2.21 4:17 AM (115.126.xxx.122)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 느낌 아니깐
'14.2.21 4:19 AM (223.62.xxx.92)아사다 퍼줄때부터
연아는 클린하고 받을 점수만 받으면 가능할 줄 알았는데
덤덤한 연아표정이 더 슬프네요45. 연아야 고마워
'14.2.21 4:24 AM (110.70.xxx.188)정말 두번 다시 느끼고 싶지않았는데...
그말이 정답이네요..
제일 힘들었을 연아의 담담한 인터뷰가 더 마음아파요..
이젠 하고싶은일 마음껏 하길..그리고 행복하길...
고마워...46. 국가가 약점
'14.2.21 4:38 AM (115.143.xxx.72)미안하고 고맙고 ㅜ.ㅜ
오늘 이런일이 있을까봐 못보고 걍 잤는데 끝낼 시간에 잠이 깨서 ㅜ.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또 열받네요.
아... 이 드런 감ㅁ정
연아 넌 최고였어
그리고 도둑 맞은 메달대신 진 짜 금으로
연아 얼굴 대따시 크게 박아 걸어주고 싶네요.
연아야 지못미 ㅜ.ㅜ47. ...
'14.2.21 4:51 AM (121.163.xxx.125)맞네요. 그 익숙한 기분ㅠㅠ
48. 너무 익숙해요 ㅠㅠ
'14.2.21 5:02 AM (178.191.xxx.164)그래도 연아양 사랑하고 감사해요.
49. ..........
'14.2.21 8:01 AM (112.144.xxx.231)가장 고귀하고 언터처블한 정의가 강탈 당하는 이 느낌
그리고 상실감....50. 그때 그 무력감이 느껴지네요.
'14.2.21 10:43 AM (123.212.xxx.132)연아양에게는 미안하고 고맙고..ㅠ.ㅠ
51. 진짜
'14.2.21 11:06 AM (222.102.xxx.151)정말 이 상실감!!
부정선거로 당선된 그 날의 느낌과 흡사하지요.
연아양 사건은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부정선거는 아마 영원히 상처로 남을 듯 해요.
정말 속이 팍팍 상하네요~52. ...
'14.2.21 2:44 PM (118.38.xxx.132)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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