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그대 보면서

^^;; 조회수 : 4,132
작성일 : 2014-02-20 22:23:41

오늘 느꼈네요.

전지현이 연기 못하는구나.  혀도 짧구나.

 

IP : 39.120.xxx.19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2.20 10:24 PM (118.219.xxx.193)

    작가가 저거 어떻게 수습하려고 저러나 하는 생각이.........

  • 2. 둘이 참
    '14.2.20 10:27 P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 3. ...
    '14.2.20 10:29 PM (39.120.xxx.193)

    둘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막상 정극처럼 붙여 놓으니 케미가 안사네요.
    그냥 장난하듯 어울리는것까지가 한계인듯

  • 4. 22
    '14.2.20 10:39 PM (121.131.xxx.7)

    오늘은 재미도 없고..둘이 어색하고.. 차라리 재경이 나오는 씬이 더 낫네요.

  • 5. ...
    '14.2.20 10:43 PM (39.120.xxx.193)

    노래부르는데 도저히 못참고 돌림.

  • 6. 오프라
    '14.2.20 10:49 PM (1.177.xxx.149)

    우와 무슨 노래를 끝까지 다 보여주남....늘이기의 끝판왕임..
    다른 드라마에서 한 러브라인 재탕에 재탕...할거 없으면 빨리 마무리하지 완전 광고빨..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위세척하고 바로 뛰는게 말이 되냐???
    어휴...

  • 7. 저도요
    '14.2.20 10:49 PM (121.136.xxx.249)

    발음이 이상한건지 어투가 이상한건지...

  • 8. ㅇㅇ
    '14.2.20 10:50 PM (116.37.xxx.149)

    오늘 왜 저러는 거예요? 애잔하고 아련하고 가슴아파야 하는데 너무 재미없네요
    둘이 나오면 채널 돌렸어요

  • 9. Vb
    '14.2.20 10:51 PM (116.127.xxx.188)

    전지현갈수록질리네요. 옷보는재미로봐요.

  • 10. 신비주의..
    '14.2.20 10:57 PM (1.227.xxx.152)

    발성, 목소리가 안좋아서 연기가 안되네요 소리지르고 하는 코믹연기는 어느정도 하는데.

  • 11. ...
    '14.2.20 10:59 PM (211.107.xxx.61)

    전지현 꽥꽥거리는 소리 정말 귀를 막고 싶을때가 많은데 오늘도 진짜..
    역시 배우는 목소리 발성이 중요하다는거.
    둘이 누워있는 씬에서 전지현 얼굴이 넘 커보이고 완전 누나같아 안어울리네요.
    동백꽃 길은 너무 아름다워 한번 가보고싶어요.

  • 12. 2014
    '14.2.20 11:11 PM (36.38.xxx.101)

    연기는 몰겠고 둘의 케미는 전~혀 없어요
    먼가 설레고 혹하는 맘이 들어야 하는데 둘이 나오면 재미가 없고
    휘경이 나올때만 집중해서 봐요

  • 13. ,,
    '14.2.20 11:14 PM (124.54.xxx.177)

    .ㅠㅠㅠ 그래도 참 마음아프던데.. 제가 이상한건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도민준씨 웃는데 내 가슴이 막 콩닥콩닥..

  • 14. ㅜㅜ
    '14.2.20 11:16 PM (39.120.xxx.193)

    오죽했으면 수현이를 버리고 채널을 돌렸겠어요.
    진짜 못봐주겠더라는

  • 15. 전지현..
    '14.2.20 11:18 PM (68.49.xxx.129)

    대사가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국어책읽기로 변해버려요..

  • 16. ㅈㅇ
    '14.2.20 11:18 PM (116.33.xxx.165)

    저도 이상한건지.. 오늘 너무 아름다와서 레전드화라고 좋아하고 눈물까지 흘렸는데요..
    노래는 쫌 그렇긴 했어요..

  • 17. 난 아닌데...
    '14.2.20 11:33 PM (175.209.xxx.81)

    전지현은 볼 때마다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보는 관점이 다르군요. 김수현도 노래 잘하던데..
    이별을 앞 둔 두 사람의 대화와 노래 들으면서 감정 이입되어 눈물까지 흘린 난 뭐지?

  • 18. 나도 아닌데....
    '14.2.20 11:45 PM (122.35.xxx.25)

    전 전지현 넘 연기 진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고백씬에서는 정말 아름답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던데요..정말 아번편이 레전드라고 생각하면 다음회는 더 멋지니....매번 감탄하면서 봐요....... 김수현은 노래도 넘 잘하고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도대체 못하는게 뭘까.....

  • 19. 괜찮던데요
    '14.2.20 11:58 PM (110.70.xxx.207)

    저는 몰입하면서 봤네요 전지현 발성은 조금 아쉽지만 도민준 사랑하는 마음은 진짜처럼 느껴지게 잘했던거같아요
    그리고 도민준 천송이 장면은 대사하나하나 놓칠까봐 숨죽이면서 보게되네요 김수현이가 연기를 잘하긴 하네요 다음주에 끝난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지네요 김수현 왜이리 좋은지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으로 드라마에서 얼굴좀 자주봤음 해요 멋지다 김수현ㅠㅠ

  • 20. 절대지색
    '14.2.21 1:07 AM (182.213.xxx.135)

    임병수 약속 노래 가사가 극중 상황이랑 딱 맞아서 감동하면서 봤는데요. 분량 늘이려고 노래 끝까지 나왔다고 생각 못 했어요. 김수현이 노래 잘 해서 그런가? ㅋ

  • 21. 왜 그러지?
    '14.2.21 1:25 AM (125.177.xxx.190)

    오늘 제대로 연기 잘하던데요? 감정이입돼서 저도 눈물이 핑 돌았는데..
    임병수였군요. 가사는 줄줄 나오던데 누가 부른지 기억안나 답답했었거든요.ㅎㅎ
    가사가 내용이랑 절묘하게 맞아서 깜놀..

  • 22. ....
    '14.2.21 2:34 AM (112.155.xxx.72)

    전 재밌게 봤는데요.

  • 23. 탱고레슨
    '14.2.21 6:46 AM (218.39.xxx.172)

    저도 정말 재밌게봤는데요...
    도민준 노래도 한곡 끝까지 들려줄 이유가 있낸거같던데요..
    가사가 딱이잖아요...분량 늘이기란 생각 안들었는데..

    둘이 좀 안어울리는 느낌은 있었지만 뭐 세상에
    어울리는 커플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 24.
    '14.2.21 2:53 PM (121.171.xxx.30)

    저는 시간 휙 지나갔어요.
    바닷가 추운곳에서 몇시간 찍었을텐데
    얼굴은 물론 입술도 얼었을 거 같아요.
    연기자라 저정도라도 발음된 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332 제주도 보름여행 계획인데 제주시 모텔 괜찮을까요? 18 떠나요 2014/04/07 3,954
367331 노츠자들끼리 왜 잘 뭉치지 못할까요? 3 ........ 2014/04/07 1,139
367330 직구 배송대행지의 수익은 어떤 구조일까요? 3 궁금 2014/04/06 1,715
367329 오늘 시청한 달과바다에서 조개잡던곳... 달과바다 2014/04/06 376
367328 언젠가는 ,언젠가는,,그언젠가는 안온대요 .. 2014/04/06 883
367327 드라이어 사용하면 TV 화면이 엉망으로 라인 생기는데 전자파 때.. 2 헤어드라이기.. 2014/04/06 915
367326 40살넘어 결혼한여자 주변에 있나요? 32 희망 2014/04/06 17,358
367325 82가족분들 시 좀. 찾아주세요 2 수영 2014/04/06 511
367324 부정맥 걸린 남자는 성생활 불가인가요? 1 부정맥 2014/04/06 2,311
367323 박정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이틀간 계속 듣고있어요 9 나가거든 2014/04/06 2,095
367322 반얀트리 스파 가보신적 잇으세여? 4 ... 2014/04/06 2,989
367321 어떤사람의 관계되는 사람을 궁금해하는건 왜?? 3 .. 2014/04/06 939
367320 우리 시에서 어떤 정책을 펴면 좋겠나요? 7 .. 2014/04/06 437
367319 맞선 보려는데 이 셔츠 어떨까요? 2 .... 2014/04/06 882
367318 최근 코스코 가신분 알려주세요 2014/04/06 653
367317 3이 모였다면 나만 왕따네요 3 // 2014/04/06 2,165
367316 kbs 신입사원 면접에 노조 가입할거냐고 물어봤대요. 5 2014/04/06 1,240
367315 진짜 비결은뭔가요? 5 다이어트 2014/04/06 1,798
367314 남자들 소개팅녀 몇살까지가 통과인가요? 30살? 31살? 13 ... 2014/04/06 6,940
367313 코스트코 반품 영수증 없어도 회원카드로 조회해서 6 컴앞에 대기.. 2014/04/06 3,400
367312 오늘 강연 100도씨 너무 감동 적이었어요. 1 2014/04/06 2,044
367311 온전히 친해지지못하고 뭔가 거리감두는 성격.... 주변에 있나요.. 11 사람에게 2014/04/06 7,245
367310 아파트에 괜찮은 가죽소파, 추천부탁합니다!!! 6 어려워 2014/04/06 2,619
367309 38살..노츠자..결혼 연애 포기 해야 할까요? 13 봄봄 2014/04/06 7,877
367308 컴퓨터 화면 전체가 커져서 나오는데 어떡하나요 1 어떡해요 2014/04/06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