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영어 학원 준비중인데요.

30대 창업 준비중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4-02-20 19:33:01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마치고 회사 생활을 하다 몇년전 귀국했어요.

한국에 와서는 영어 강사 (기업 출강과 강남어학원 성인반)  생활을 좀 했는데 이제 서른 중반이 치닫고 해서 저도 창업을 하는 편이 낫겠다 싶어요.

요새 일대일 과외식 영어 학원이 종종 생기는데 제가 그걸 한번 열어 보고 싶어졌어요.

제가 소수면 정말 재밌게 가르칠수도 있고 영어에 흥미도 많이 갖게끔 애정가지고 잘 가르쳐요.

학생들과 사이도 좋고 또 제가 언어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저런 자료 및 미드에 대본까지 다 들고 보거든요.

자본이 많진 않지만 부모님도 좀 도와 주실테고 영어 강사나 원어민 친구들도 많아서 강사 유치도 힘들진 않은데

성인 학원 홍보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은지 감이 안잡히네요.

영어 학원 다니셨던 분들은 어떤 광고로 가게 되세요? 무조건 대형 학원 쪽이 좋으신가요?

전 대방동 보라매 근처나 디지털 단지 쪽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의견 부탁 드려요.

 

 

 

 

IP : 114.206.xxx.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690 살다살다 경기중 관중석 향해 손흔드는 4 2014/02/21 3,128
    353689 기가막혀 눈물이 나네요. 6 세상에 2014/02/21 697
    353688 완전 차원이 다른 김연아의 수준 1 대인배 김연.. 2014/02/21 742
    353687 평창에 쟤 나오면 4 저기요 2014/02/21 870
    353686 지겹네요 지겨워 쭈루룩 등수놀이 1 뭐니 2014/02/21 566
    353685 연아야. 고마워 1 .. 2014/02/21 597
    353684 명백해도 소용없는 2가지... 2 목구멍이 꽉.. 2014/02/21 1,187
    353683 지금 네이버실검색어 1위 연아야 고마워 2 싱글이 2014/02/21 812
    353682 배성재 아나 트윗 13 배성재 2014/02/21 10,495
    353681 이제 다시는 피겨를 안보게 될 것 같아요. 4 2014/02/21 590
    353680 결과 받아들이는거 저뿐인가요? 83 d 2014/02/21 10,526
    353679 연야양 점수결과가 빨리 나온것에 대해... 8 제니퍼 2014/02/21 2,216
    353678 은메달, 잠이 안오네요. 5 다시금 2014/02/21 599
    353677 해외 도박사들 개털 되었겠네요 7 그나저나 2014/02/21 2,226
    353676 ESPN 피켜챕텈ㅋㅋㅋㅋㅋㅋ 3 ㅋㅋㅋㅋ 2014/02/21 1,923
    353675 연아선수 가산점 제외하면 11 점수 2014/02/21 1,898
    353674 여싱 프로그램을 소장한다면 누구 것? 2 연아야고마워.. 2014/02/21 642
    353673 그런데.. 밴쿠버 때보다 에너지가 좀 덜 느껴지긴 했어요.. 116 휴우 2014/02/21 14,400
    353672 누가 뭐래도 연아선수는 여왕입니다. 정말 고마워요. ㅠㅠㅠㅠ 2014/02/21 453
    353671 판정으로 결정나는 것은 스포츠가 아니다 개포츠 2014/02/21 539
    353670 술 왕창 마시고 잘랍니다 3 눈물 2014/02/21 464
    353669 늘 이렇게 당해왔지요 뭐 3 ㅇㅇ 2014/02/21 461
    353668 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까지 19 청정 2014/02/21 1,691
    353667 연아야,,고마워,,,, 연아야 고마.. 2014/02/21 740
    353666 러시아는 금이 필요했을 뿐이고,우리나라는 을의 나라일 뿐이고 7 ........ 2014/02/21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