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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준비해야 되는데 이러고 있네요..

아자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4-02-20 18:07:31
밥은 있고
...

메뉴가 진짜 안떠오르네요.

찌게하고 생선굽는건 맨날 해서 안하고 싶은데 ㅠㅠ

생각같아선 남편 저녁먹고 오면 

애랑 간단히 먹고 싶네요..

IP : 116.41.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랑 간단히
    '14.2.20 6:15 PM (61.109.xxx.75)

    볶음밥 해드세요.......ㅎ
    누가 한상갖다받쳐주면 좋겠어요 이게 간절할때가있어요~~

  • 2. 콩콩이큰언니
    '14.2.20 6:16 PM (219.255.xxx.208)

    전 그냥 골뱅이 소면으로 가려고요.
    야채만 다듬어 놓고 기다림.
    면 좋아하는 사람이라 아주 좋아 할 듯...
    우렁각시가 필요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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