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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좋아했는데 죄다 옷이야기..

씁쓸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14-02-20 14:32:55

모든 블로그가 유명해면 다 공구 아니면 뭔갈 다 판매하게 되나봐요.

씁쓸..

IP : 182.218.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0 2:39 PM (61.102.xxx.34)

    이왕 시작한 사업이니 잘 되어야 하는게 맞겠죠.
    잘사는 블로거들이랑 친분이 많던데 서로서로 적극 밀어 주더군요.
    어제도 한 블로거가 자기 공구 시작 하는거 이야기 하면서 스크랩 상품으로 그분 책 내놓고 그 옷도 내놓구요.
    친한 사람끼리 밀어주는거 뭐라 그러지 말라는 식으로 멘트도 달았더라구요.
    일종의 그들만의 리그 인가 봅니다.

    그리고 보니 방문자 좀 많고 사진 좀 잘찍고 나름 잘나가는 육아 블로거들 한테 선물로 자기네 상품도 보내주고 하는거 같더군요.
    가만 보면 서로 윈윈 하는거 같아요. 서로 상품 소개 해주고 좋다좋다 홍보 해주고요.

  • 2. ㅇㅇㅇ
    '14.2.20 2:49 PM (203.11.xxx.82)

    안그러면 왜 하겠어요... 뭘 팔아서 돈이 되거나 어떤 그룹에 끼어서 소속감을 얻거나 둘중 하나가 있어야겠지요.

  • 3.
    '14.2.20 2:54 PM (61.41.xxx.102)

    그러려고 하는 거니 그걸 까는 건 이상하구 그 놀이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불쌍할 뿐인가죠

  • 4. ㅡ.ㅡ
    '14.2.20 3:02 PM (203.226.xxx.30)

    돈벌이에 요즘 정신 없는듯.

    죄다 책얘기 옷얘기뿐이더군요..

    이젠 안갑니다ᆞ

  • 5. 그래도
    '14.2.20 3:07 PM (14.35.xxx.1)

    처음 여기에서 글 올리던 때 생각해보면 엄청 성공했네요
    저도 처음 글 올릴때 보다 최근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뭐하는거니 싶어 그냥 저냥 .....

  • 6. 별로
    '14.2.20 4:17 PM (183.101.xxx.180)

    솔직히 옷이 별로 안예쁘고 가격도 싼거 같지도 않은데
    잘팔리는거보면 이해가 잘...글이 재밌어서 가끔갔는데
    요즘은 장사에 완전푹빠져보여요

  • 7. 그것도
    '14.2.20 8:12 PM (14.52.xxx.59)

    능력이에요
    애 키우고 뭐 만들고 소비해도 그걸 돈벌이로 연결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사람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다는거죠

  • 8. 안 유명해도
    '14.2.20 9:22 PM (123.109.xxx.76)

    원글님이 유명한 파블만 보셔서 그렇지
    인기 없고 방문자수 몇 안되어도 장사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런 분들은 눈치도 안보고 주구장창 장사이야기.짝퉁팔고 비싸게 팔고요.
    차라리 이 분은 정보라도 있죠.

    유명해져서 장사 한다기보다
    아무나 블로그에서 하는.장사가
    특별히 그 분이 잘되는거 같아요.

    뭐 블로그한지 한달만에 이벤트하고 두달만에 쇼핑몰 차리고 쇼핑몰 팔자마자 딱 블로그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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