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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쇼트 의상 정말 예쁘네요

... 조회수 : 4,645
작성일 : 2014-02-20 13:26:16

그동안 비난 일색일 때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없었는데

어제 쇼트 보니까 의상이 정말 예쁘던데요.

색상이 오묘하게 예뻐요.

음악과도 잘 어울리고요.

이 사진에서 보듯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이 신경 썼네요.

반면 쇼트 2위한 러시아 선수는 의상이 너무 저렴해 보이던데요.

꼭 싸구려 슬립 입고 피겨하는 것 같았어요.

 

어쨌든 연아가 최곱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20125107221

 

IP : 116.123.xxx.2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20 1:30 PM (180.183.xxx.165)

    별루예요. 연두빛 도는 것도 그렇고, 목라인도 안예뻐요.
    연아가 옷을 살렸어요. 연아니까 의상을 그 정도로 소화한거지
    무턱대고 칭찬만 하지 말았으면 좋겟어요
    이 디자이너는 연아 이름으로 유명해져서 피겨 스케이터들이 계속 찾아갈텐데.

  • 2. 흐음
    '14.2.20 1:34 PM (218.48.xxx.54)

    처음 봤을 땐 좀 엥? 했는데..
    자꾸보니 최상은 아니어도 충분히 예쁜데요..

    연아니까 소화한 것도 물론 있지만..
    무엇보다 곡과 안무의 분위기랑 잘 어울렸어요.

  • 3. 이뻐서
    '14.2.20 1:36 PM (219.251.xxx.5)

    이쁘다고 하는데,무턱대고 칭찬말라니??
    곡과 안무와 잘 맞는 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흔하지않는 색이 잘 어울려서 더 놀랬구요~

  • 4. .....
    '14.2.20 1:40 PM (49.230.xxx.252)

    이렇게 호불호 논란 있으면 문제가 있는거죠...
    다만 이왕입고 하기로 한거 입다물고 있으렵니다...

  • 5. .....
    '14.2.20 1:40 PM (211.210.xxx.62)

    전에 봤을땐 별로였는데 계속 보니 예뻐보여요.
    다른 옷과 구별도 되고 저런 스타일과 색은 아무나 어울릴거 같지도 않고요.

  • 6. 그냥
    '14.2.20 1:42 PM (118.42.xxx.125)

    그럭저럭이네요 벤쿠버때가 젤 이뻤던거 같아요 강렬하고 세련됐고 섹시하기도하고...

  • 7. 최소
    '14.2.20 1:42 PM (175.210.xxx.243)

    연아를 돋보이게 하는 색은 아니죠.
    빨강도 좋지만 블랙 계열의 옷이 가장 돋보이고 이뻤어요.

  • 8. 음....
    '14.2.20 1:44 PM (121.160.xxx.193)

    보기 싫진 않아요. 하지만 더 예쁠 수 있는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 9. 솔직히
    '14.2.20 1:46 PM (180.183.xxx.19)

    연아는 너무 예뻤어요. 하지만 의상은 좀 짚고 넘어가야해요.
    저 디자이너는 연아 이름 때문에 수많은 고객들이 생길텐데.
    그 고객중에 피겨 샛별도 있을테고..
    그러니깐 마냥 예쁘다고 하지말자는 거죠,,.

  • 10. 제이드
    '14.2.20 1:46 PM (58.142.xxx.181)

    전 우아해보이고 곡과 잘맞아 이뻐보였어요
    어느 의상인들 개개인 입맛 하나하나에 다 맞출수 있겠어요

  • 11.
    '14.2.20 1:47 PM (63.141.xxx.243)

    '정말' 예쁘진 않았어요

  • 12. ..
    '14.2.20 1:49 PM (174.95.xxx.16)

    한마리 나비가 우아하게 날아다니는것 같았어요 ^^
    연아가 입으면 뭐든 레전드 ~

  • 13. ,...
    '14.2.20 1:49 PM (218.144.xxx.54)

    연아가 입어서 평타이상 친거지... 솔직히 옷이 이쁘진 않아요.

    색깔은 아직도 맘에 안들어요... 피부색 다 죽는 색이예요.

  • 14. 올리브그린색입니다.
    '14.2.20 1:49 PM (221.152.xxx.95)

    화면상으로 겨자색처럼 보이지만
    현장에서는 잔잔한 올리브그린색으로
    아주 예쁘고 무엇보다 연아와 잘 어울리고 그 곡과도 매치가 잘되어
    한결같이 작품속에 어릿광대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 15. ㅇㅇ
    '14.2.20 1:50 PM (175.223.xxx.59)

    사진에선 별로였는데 어제 경기할때보니 잘 어울리고 예뻐보였어요 자기의 비난은 근거있는 비난이고 남의 칭찬은 무턱대고 하는 칭찬인가요? 무턱대고 칭찬이라니 무턱대고 비난하는것도 하지맙시다

  • 16. ...
    '14.2.20 1:50 PM (1.229.xxx.31)

    의상 너무 별로였음
    아....예쁜 컬러가 아니라
    솔직히 거무튀튀한 옐로우

  • 17. ~~
    '14.2.20 1:51 PM (121.88.xxx.131)

    이미 정상에 오른 자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이었지요. 음악과 의상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서 걸작을 이루어낸거지요.

  • 18. 단팥빵
    '14.2.20 1:52 PM (110.147.xxx.145)

    옷이 연아빨이죠. 백옥같은 피부색과 아름다운 선의 몸매를 가진 연아이기에 소화가능한옷.
    음악과 너무 잘 어울리고 고급스러워서 전 좋아요.
    그냥...연아가 하는거 다 좋아요 ㅜㅜ

  • 19. ......
    '14.2.20 1:52 PM (211.202.xxx.168)

    지금 심판이랑 싸워야 하는 연아 생각하면

    지금은

    티끌 만한 흠도 잡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일 뿐인 디자인이나 컬러에.... 전부가 다 공감할 수 없다는 건 인정하구요

    내 눈에 완벽해 보이는 옷이나 색이라도 99%가 공감 못할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 20. ....
    '14.2.20 1:56 PM (116.123.xxx.22)

    무턱대고, 마냥 예쁘다고 하는 게 아니라 저는 진심으로 음악과 아주 잘 어울려 보였어요.
    연아라서 무턱대고 예쁘다고 한 게 아니예요.
    그리고 디자이너 고객들 걱정하시는데
    피겨 의상을 디자이너가 결정하나요. 어차피 선수가 결정하는 건데요.
    피겨 샛별이든 뭐든 디자이너가 만들어주는대로 입는 선수는 없을 거예요.
    제작 단계에서부터 선수와 충분히 상의하고 수정하면서 만들겠죠.
    이번 쇼트 의상도 올리브그린이 연아가 좋아하는 컬러라서 그 색을 선택했다고 하던걸요.
    무턱대고 연아라서 칭찬하는 거 아닙니다.
    옷이 예쁘지 않다고 비난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쁘다고 칭찬할 수도 있는 건데
    예쁘다고 했다고 무턱대고 비난하진 맙시다.
    오묘한 색깔이 정말 예뻐 보여서 예쁘다고 하는 겁니다.

  • 21. ㅇㅇㅇㅇ
    '14.2.20 1:56 PM (122.32.xxx.12)

    저도 나쁘진 않던데요
    이번에 다른 선수들 옷으로봐도 솔직히 거기서 거기고 분위기가 저는 전체적으로 잘 맞아서 저는 좋더라구요

  • 22. ..
    '14.2.20 1:57 PM (119.67.xxx.75)

    선곡과도 잘 어울리고, 그 동안 피겨에서 보기 드문 색상이고 선수와도 잘 어울리고.
    암튼 돋보였어요.

  • 23. ㅋㅌ
    '14.2.20 2:00 PM (115.126.xxx.122)

    여기서...오지랍문화가 드러나는 거죠...
    그 옷이 안무나 선수의 생각이나 의도와는
    상관없이..

    오로지 지들 천박한 취향만을 고집하는..
    아쉬우면...선수로 뛰던지..
    선수로 뛰면...어떤 의상이든 지지해준다니까...

    명절 때마다 사생활(취직이나 시집)갖고
    오지랍떠는 노인네들하고...
    대체 뭐가 다른데....분야만 다르지...
    이 나라처럼...겉치레에 옷에 허영질해대는 무개념들 아니랄까봐...

  • 24. 지나다가
    '14.2.20 2:03 PM (58.143.xxx.202)

    어제 스브스에서는 올리브 그린이라고 하던데?? 하나 같이 제 눈에 안경이겠지요만, 겨자색에 그린빛이 도는 듯한 느낌으로 바라 본 1인임다.

    하얀빙판 위에 원색의 떨림의 향연에, 한 줌 푸른 봄빛 같다라고나 할까????/ 흠...... .ㅎㅎ

    기실 무대 위 주인공에게 색이란, 주인을 그 자체로 돋보이게 하기도, 그 주인을 묻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입는 사람에 따라서 기기묘묘한 것이 주인이 뱉아내는 스타일이 나오는 지점이고, 애티튜드가 발현되는 지점이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는, 김연아가 아니면 그 누구도 쉽게 소화시키지 못하는, 심플함이 돋보이는 의상임에도, 단조로운 듯한 간결하게 흐르는 심플함이 오히려 김연아의 마음이 뿜어내는 힘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살아있는 생기의 흐름들을 아주 잘 포착해 낸, 우아하고 간결해서 오히려 동양적(오리엔탈 취향의?) 여백조차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의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연아의 몸이 주는 비율과, 동작의 움직임이, 우아한 흐름과 힘의 역동성을 잘 드러내도록, 흐름을 다그치거나 중도에 맥을 잘라버리는 듯한 어설픔(색의 조악함)이 없는 의상이었다꼬 여겨집니다... . 그 옷의 주인이 드러남이 그와 같따꼬 생각하는 1인임다.


    컬러풀하게 오려붙인 듯한 원색의 현란함을 조아라꼬 하시는 분들은 쉽게 눈에 띄지는 않을 듯.... 뭐.. .

  • 25. 지나다가
    '14.2.20 2:14 PM (58.143.xxx.202)

    미술전공자는 또 다른 생각이겠지만,

    하나의 색(빛)을 두고, 서양에는 채도와 명도에 따라 엄청나게 많은 갈래의 이름들을 가지는 것이 색이 뿜어내는 오묘한 지경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왜 김연아의 의상이 하나같이 노란 또는 노랑으로 보이는 걸까요??//

    눈이 색맹이 아니고서야, 보는 이에 따라서 빛의 감흥은 다를텐데... . 참으로 천편일률로 뿜어내는 제 눈에 안경의 얄궂은 일방통행입니다그려... .


    사용 어휘 수가 작은 이는 ......뭐시라더라만??// ...

  • 26. ㅠㅠ;
    '14.2.20 2:14 PM (122.161.xxx.143)

    우아한 몸매의 연아를 돋보이게 하는 의상은 아닌듯,

    같은 노랑계열이라도 톤에 따라 180도 달라 질수 있는데,.. 너무 아쉽워요.


    어깨, 가슴라인도 너무 답답한 디자인이고,..

    정말 연아정도 몸매와 라인이 되니 저 정도 소화하지라는 말밖ㅇㅔ 안나옴.

  • 27. 노랑나비
    '14.2.20 2:23 PM (125.178.xxx.28)

    가장 빛나는 시절을 보낸후 모든걸 내려놓고
    쓸쓸하지만 미련없이...슬픈듯 하지만 당당하게
    스러져 가는 노랑 나비 같았어요...
    음악과 안무 , 의상 다 잘어울려서 슬프도록 아름답던데요. 피겨팬도 아닌 막눈인데 방송 보니 가슴이 뻐근해 지더라고요. 암튼 제눈엔 넘넘 예쁘게 보였어요^^

  • 28. 샤라라
    '14.2.20 2:28 PM (125.182.xxx.63)

    원글님 올린 사진 정말 이쁘네요. 진짜 고급스러워요..연아양 다운 색상과 디자인이에요.

    캐나다 디쟈이너보다 국산디자이너분이 훨씬 연아양다운 옷을 만들어주는듯해요.

  • 29. 솔직히 안예뻐요
    '14.2.20 2:28 PM (211.36.xxx.85)

    독일방송 어디선가도 의상이 쫌~했다는데
    외굿에서 의상 별로다 얘기 나올정도면 아쉽죠
    연아니까 예쁘게 보려고 노력중이에요^^

    근데 솔까말
    다른나라선수가 입었음 푸하하 의상뭐임?웃었을듯
    연아니까 예쁜거죠

  • 30.
    '14.2.20 2:34 PM (61.102.xxx.34)

    넘 이뻤어요. 흔하지 않고 연아를 더 뽀얗게 빛나게 하던걸요. 조명 받으니 화사하게 반짝 이구요.

    아까 어떤 분 올리신 글중에 싸이월드 링크글인가? 어떤 사람이 이런저런 사진 가져다 붙이면서 안이쁘다고 주장 하는 글 보고 웃었네요.
    그 사람 하는 말이 더 촌스러워요.

    지난 올림픽 의상은 최고였지만 이번 의상도 저는 맘에 듭니다.
    다 비슷비슷한 옷속에서 유독 돗보이더군요.

  • 31. 와~
    '14.2.20 3:39 PM (121.130.xxx.145)

    의상이 연아빨 받았다해도
    제눈엔 처음부터 너무 예뻤어요.
    연아가 입어서 더 이뻐보인 것도 사실이겠지만 (옷태가 좋고 피부가 워낙 깨끗해서)
    흔한 피겨의상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예전엔(7~80년대) 화려한 수 놓인 꽃분홍 한복만 이쁜 줄 알았는데
    요즘은 중간톤 단순한 선의 전통 한복이 더 아름답다는 걸 알겠더라구요.
    연아 의상이 딱 그런 느낌이예요.
    다른 애들 화사한 파스텔톤 의상 입고 왔다갔다 하는 거 보면 좀 촌스러워보이고
    연아의 은행빛 감도는 겨잣빛 의상은 세련되고 우아해 보여요.
    연아가 입어서 더욱 더 기품있어 보이구요.

  • 32. --
    '14.2.20 3:50 PM (14.39.xxx.43)

    저도 의상은 색깔에서인지 디자인인지 무튼 좀 답답해 보였어요.

    어떻게 보면 아름답기도 했지만

    첫인상은 옷색깔이 과히 이쁘다라는 생각은 들지않았어요.

    다른색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고 좀 안까타왔습니다.

  • 33. ..
    '14.2.20 4:00 PM (121.166.xxx.219)

    처음 본 순간 심장이 쿵 내려 앉을만큼 아름다웠어요.
    한 마리 연약한 나비인듯
    고된 세상살이 아름답게 힘들게 퍼덕이다 마지막 순간을
    앞에 두고 그래도 나는 아름다운 존재였다는 자부심을 드러내는
    한마리 작은 나비.
    그 이후부터 연아라는 글자만 봐도 울컥합니다.
    저 피겨팬 아닌데도.

  • 34. ..
    '14.2.20 4:13 PM (121.166.xxx.219)

    벤쿠버때 파란 의상도 너무 멋지고 강렬했지만
    지금 그 의상은 연아의 춤과 함께 너무 깊은 슬픔을
    전해줘요. 멋있고 대견하고 여태까지는 그랬기만 했는데
    지금은 뭐랄까 연아의 몸짓과 더불어 그 마음이 고대로 전해지는
    의상이에요. 그저 막눈에 피겨문외한의 눈으로 느끼는거지만요.
    저도 이런 감정은 처음이에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연아도 새로운 세상을 맞게 될텐데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제 개인사도 더불어 털어버리고
    저 작은 나비처럼 남은 생을 힘들지만아름답게 살아가야겠다
    다짐하게 할 만큼 슬프고 아름답네요.

  • 35. //
    '14.2.20 5:06 PM (210.178.xxx.182)

    올리브그린 너무 예쁜데요. 노란빛 보다는 차분한 그린톤이 더 느껴져서 좋던데..
    전 오히려 프리의상이 좀. 퍼플 보다는 차라이 딥블루나 그레이톤이 좋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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