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양 때문에 피겨를 본 사람인데 그냥 연아 연기만 봐온지라
기술 관련 등 피겨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어요..
몇번 익혀도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ㅠ.ㅠ
그냥 연아연기는 물 흐르는 듯 감상하게 되니까 아~잘하는가부다 생각해요..
다른 선수들 연기는 잘 안봐요. ^^;;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이라 너무 긴장되서..(제가 뭐라고 ㅋ) 도저히 못보겠고
아침 6시에 일어나자마자 인터넷을 여는데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몰라요.
휴~~다행이네요..클린이라니
율리아를 그렇게 칭찬하더니..경기를 첨 봤는데
머야~~이렇게 감흥이 없어도 되는거야? 했네요..
아사다는 참 그렇게 차려줘도 그거하나 제대로 못먹나하는 생각이 들고 ㅎㅎㅎ
근데 이번에 2위한 선수는 제가 봐도 어랏~~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위협이 됐어요..
연아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 설명 좀 해주실수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