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개월 아들이 자꾸 걷는게힘들다고하네요.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4-02-20 02:01:16
그렇게 오래 걸어본적은 없어요.주로 차타고 다니다보니..
그래도 트렘블린타거나 키즈까페가면 쉬지않고 놉니다.
근데 오르막길.계단.도로옆길.
조금만걷다가도 힘들어요! 안아주세요 남발하네요..
짐들고있어서 안된다고해도 안아달라고 난리에요.
신랑이 남자애가 근성이 없다며 강하게 키우라는데
안아달라우는데 길에서 모른척할수도없고..ㅜㅜ
크면서 나아지나요?
IP : 119.67.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해보니
    '14.2.20 2:03 AM (61.109.xxx.79)

    우리애들도 고맘때 그랬던거 같애요^^

  • 2. 차로다녀서그래요
    '14.2.20 2:06 AM (122.35.xxx.116)

    뚜벅이로 키웠던 큰애는 18개월 이후로 유모차 탄적이 없고
    30분 정도는 너끈히 걸었는데...
    태어날때부터 차로만 다녔던 둘째는 조금만 걸어도 징징징...

    조금씩 걷는 거리를 늘려보심이..
    이동하실때도 차 말고 버스나 대중교통 이용하시구요..

  • 3. 당연히
    '14.2.20 2:17 AM (183.98.xxx.7)

    나아지죠~ 애가 크는데 계속 업어달라고 할리가.. ^^;;
    저희 큰조카가 그랬어요. 다섯살때까지도 엄마에게 업어달라고 하고 그래서 덩치도 또래보다 큰데 유모차 태우고 다니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 초등 4학년인데 1, 2년 전부터 지 엄마가 무거운거 들고가면 지가 들어준다고 그래요~ 얼마나 듬직한데요.

  • 4. ㅎㅎ
    '14.2.20 9:10 AM (118.36.xxx.171)

    당연한거예요.
    아직 대근육도 덜 발달했거든요.
    울 아가는 5살인데도 한참 델고 다니면 안아달라고 팔 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278 근데 요번에 나간 두 피겨선수요~~ 19 궁금 2014/02/22 3,276
354277 하기스 기저귀 주로 어디서 구입하세요? 2 fdhdhf.. 2014/02/22 854
354276 연아 91% 러시아 철딱서니 6% 12 손전등 2014/02/22 3,170
354275 퍼옴 ) 초등 남교사는 진짜 노예같아요... 7 코코 2014/02/22 5,753
354274 연아 중앙 본능 1 중앙 2014/02/22 1,924
354273 팀추월 5 ... 2014/02/22 981
354272 피겨 잘 아시는 분들...김연아 작품 구성 객관적 난이도? 13 궁금 2014/02/22 2,915
354271 남자 팀추월 결승진출~~!! 14 * 2014/02/22 2,061
354270 동네사람이 인사해도 모른척 하네요 11 속상... 2014/02/22 3,210
354269 연아 갈라....동메달 딴 데니스텐하고 페어 맞나요?? 6 진홍주 2014/02/22 4,685
354268 색조화장품 5 메이컵 2014/02/22 1,028
354267 겨울이 끝나가는 것 같아 아쉬워요.. 13 끝나가는 겨.. 2014/02/22 1,944
354266 우크라이나에서는 친러샤 정부땜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뻑 푸틴 2014/02/21 515
354265 혼자 소주까고 있어요 1 2014/02/21 903
354264 영어문장 해석 도움 좀 부탁드려요...(이런분위기에 죄송합니다... 1 suay 2014/02/21 459
354263 러시아 아시러 아시러 러시아 2 지인 카스에.. 2014/02/21 562
354262 우리나라가 일을 크게 벌리면 도대체 어떤 불이익이 있는 걸까요?.. 14 입다물고 있.. 2014/02/21 3,268
354261 진짜 오늘은 여기서 계속 연아 얘기뿐이네요 8 헐... 2014/02/21 1,036
354260 소트니코바 착지시 잠시 휘청...감점 대신 후한 점수 받다니 8 손전등 2014/02/21 2,146
354259 해외 오래 계신 분들. 애틋한 정드세요? 4 -- 2014/02/21 1,207
354258 이번 김연아 스캔들에서 제가 느낀건 8 질려요 2014/02/21 1,972
354257 리프니보다 소쿠리가 왜 이렇게 얄밉죠? 8 소쿠리 2014/02/21 1,543
354256 빙산연맹에서 나서서 IOC에 항의 할 수 있게 전화로 항의좀 합.. 6 2014/02/21 1,063
354255 86세 되신 친정엄마의 연아 관전기 3 ... 2014/02/21 2,733
354254 직장에서 소시오패스 만났어요 ㅜ 6 gogo 2014/02/21 8,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