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민도 많고 그동안 일이 안풀려 끙끙앓며 지냈어요
거기다 큰아이가 행동 굶뜨고 애들과 못어울려
새학기면 걱정 고등되는 딸아이 어찌 학교 보낼까 걱정에
엄마인 제가 잠을 못자요
거기다 빠릇하지못하고공부도 못하는 아이의 막막함
작은아인 아들인데 키가 작아 걱정
이제 제 나이 40대 중반 스트레스에 안아픈데가없고
아이걱정에 일할때도 손에도 안잡히고
계속 이러다 팍 늙는건 아닌가 수상한그녀보면서 슬프더라구요
저같은 성격 고쳐야겠죠ᆞ 애들에 아둥바둥하다 잘키우지도못했네 할거같아ㅇ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 많이받는 스타일 신학기면 잠도못자요
아이걱정 조회수 : 568
작성일 : 2014-02-19 20:51:21
IP : 121.148.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19 8:53 PM (211.177.xxx.114)전 울딸이 그래요..ㅠㅠ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2월엔 정말 힘든달이네요.... 뭐라고도 안하는데 혼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새학기 스트레스... 지금 3학년 올라가는데... 2월 한달 내내 눈물바람에 우울증 걸린거 마냥 저러네요...저도 푸쉬 안하는데 나름 스트레스 받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