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견 여쭈어요)남친을 싫어하시는 부모님 어떻게 설득하셨어요?

고민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4-02-19 20:23:07

긴 얘기를 풀어내고 싶은데...이제 30분 뒤면 제 부모님 뵙고 설득시켜야 하거든요.

 

 

 

남친을 한번도 보지도 않고 무조건 싫어하시는 부모님... 한번이라도 뵙게 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요

 

혹시 저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이 있다면 부탁드릴게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IP : 219.249.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19 8:30 PM (112.155.xxx.75)

    이유를 알아야 조언을 하겠죠.

  • 2. 세번째리플님
    '14.2.19 8:52 PM (182.211.xxx.105)

    정상이세요??

  • 3. ..
    '14.2.19 8:57 PM (211.176.xxx.112)

    님 부모님이 님 남친을 본 적도 없는데, 싫어할 리가 없죠. 그저 좋아할 이유가 없는 것뿐. 인간관계에 대해 주변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대개 정해져 있죠. 경제력, 가치관, 외모 등이 그것일 것이고 개선할 수 있는 사안이면 개선하는 것이고 아니면 마는 거죠. 결혼은 개인적인 문제이기에 사실 부모가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니죠. 주변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도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책임도 본인이 지구요.

  • 4. ,,,
    '14.2.19 10:14 PM (203.229.xxx.62)

    싫어 하는데는 원글님이 사실 그대로 부모님께 말씀 드린 이유예요.
    남친을 보지도 못하시고 원글님 얘기만 듣고 반대 하시는건 원글님 탓이예요.
    부모님께 남친 얘기할때 조심스럽게 하지 장 단점을 다 얘기 하셨나 봐요.

  • 5. 아이고
    '14.2.20 9:58 AM (59.25.xxx.110)

    너무 글이 짧아서 조언이 힘드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878 이번 주말 진해 벚꽃축제 가려는데 벚꽃이 피어 있을까요? 3 진해 2014/04/02 769
365877 자외선 차단제 추천 좀 해주세요.(지성/뾰루지 잘나는 피부) 8 SJSJS 2014/04/02 1,588
365876 20개월 아들 양보에 관한 훈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건지요. 7 Honeyh.. 2014/04/02 1,304
365875 천연 cp 비누, 어디서 구입하면 좋을까요? 2 cp 비누 2014/04/02 788
365874 채소 많이 먹일 수 있는 요리?? 18 초보주부 2014/04/02 2,448
365873 유아인은 피아노를 얼마나 쳤을까요? 7 피아노 2014/04/02 35,863
365872 피부관리 받은 뒤에 피부 더 안좋아지신분.? 2 피부 2014/04/02 1,295
365871 션 정혜영부부 부러워요 10 부럽다 2014/04/02 4,212
365870 조언 좀 해주세요.. 2 애플맘 2014/04/02 414
365869 과일·야채 권장량 倍 늘려야.. "야채가 과일보다 .. 2 무병장수 2014/04/02 1,566
365868 애들 스마트폰 일정시간돼면 압수해요 4 나무꽃 2014/04/02 830
365867 스팀다리미 하루종일 켜두면 불나겠죠? 7 허걱 2014/04/02 6,892
365866 16주에 아들인것 같다 하고, 성별이 바뀌기도 하나요~? 18 임산부 2014/04/02 8,234
365865 예방접종에 대해서요 1 아이엄마 2014/04/02 410
365864 4대 강 사업에 투입된 준설선 처리 '하세월' 세우실 2014/04/02 317
365863 맨날 사달라는 사람 어쩌나요 6 거지근성 2014/04/02 2,405
365862 스티로폼에 고추모종을 심었는데 4 궁금 2014/04/02 908
365861 청산도여행갑니다 다녀오신분 조언부탁드려요 7 청산도도와주.. 2014/04/02 2,118
365860 컴퓨터 열어서 청소하려다 기절했습니다. 22 불 날뻔. 2014/04/02 15,734
365859 "국정원 대공수사국 팀장, 증거위조 기획회의 주도&qu.. 샬랄라 2014/04/02 396
365858 자율급식하는 강아지들요. 배고플때 조금씩 먹나요 아님 6 . 2014/04/02 1,471
365857 전세집 보고 나서 13 전세살이 2014/04/02 3,265
365856 운전하시는 분들~ 16 궁금 2014/04/02 2,204
365855 나이차 많은 딸둘.. 2 .. 2014/04/02 1,577
365854 중1아들 체육복 바지 입고 갔네요 20 으아.. 2014/04/02 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