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약이 이상해요

,,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4-02-19 13:41:55

어제 감기기운이 있어서 병원가서 약처방받아 먹었는데..

어지럽고 몽롱하더라구요 멍한 느낌..

그래서 점심먹고 누웠다가 두어시간을 기절하듯이 잤어요

일어날때도 못일어나겠어서 겨우겨우 어질어질한 느낌으로 일어났구요

약국에 전화했더니 살색 약을 반만 먹어보라 하길래

저녁엔 그렇게 했거든요

반만 먹었는데도 또 기절하듯이 잤네요 몽롱한 느낌으로..

오늘 아침엔 아예 살색약을 빼고 먹었는데도 계속 몽롱한 느낌..

어제처럼 잠이 쏟아지진 않는데 계속 어지럽고 암튼 평소랑 기분이 좀 달라요

멍하다고 해야하나..

처음 가 본 병원에서 처방한 건데 그 병원이 약을 너무 세게 짓는 걸까요?

아우 느낌이 너무 이상해요.. 일하기도 힘들고..

약을 아예 먹지 말까요? 감기기운은 좀 가라앉았어요..

IP : 61.73.xxx.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196 느긋함과 게으름의 차이가 뭘까요? 8 깨꿈 2014/03/03 2,354
    357195 개학식날 교과서 가져갔나요 7 2014/03/03 1,057
    357194 채널 CGV에서 생중계 아카데미 2014/03/03 565
    357193 드디어 개학! 야식으로 뭐 하실건가요? 3 ... 2014/03/03 877
    357192 유행지난 종아리길이 버버리 안입는게 나을까요? 15 40대 후반.. 2014/03/03 3,426
    357191 구몬 이야기 수학, 어떻던가요? 1 학부모 2014/03/03 2,022
    357190 30대 여자 새치많은데 염색해야겠죠?? 5 .. 2014/03/03 3,664
    357189 똘똘한 반려견들 글 올라오면 속이 뒤집혀서..... 31 .... 2014/03/03 4,258
    357188 "부모 밑에서 해주는 밥 먹고 살때가 젤 행복했구나&q.. 5 주부 2014/03/03 1,741
    357187 주택청약 통장 제가가서 만들려면 필요한 서류? 5 엄마인데 2014/03/03 1,489
    357186 국내어린이 1대1후원단체 소개좀 해주세요 후원 2014/03/03 1,023
    357185 병원이 부도났다네요. 8 아는 사람 2014/03/03 4,398
    357184 중2짜리가 잘 때 코피 흘리는데 패드가 손바닥만큼 항상 젖어요 7 중2남자애 2014/03/03 1,250
    357183 보성중앞 큰문구점 어디 있나요? 3 중딩맘 2014/03/03 614
    357182 '175억 빚더미' 한강 요트장 정상화 까마득 1 세우실 2014/03/03 584
    357181 초중고 자녀들 학급 홈페이지 운영 활발하게 되나요 . 2014/03/03 475
    357180 골반뼈 부위 통증...경험있으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6 디스크 2014/03/03 2,555
    357179 세결여 채린이 혹시 임신 아니겟죠? 1 세결여 2014/03/03 2,691
    357178 시간 여행자의 아내란 책 오늘 50% 세일합니다. 4 2014/03/03 1,313
    357177 초등학교 입학식 얼마나 걸리나요? 2 ... 2014/03/03 759
    357176 프리메라란 화장품브랜드 어떤가요?? 2 40대 2014/03/03 2,072
    357175 면 100% 와이셔츠 보풀 생기나요?? 에구 2014/03/03 4,413
    357174 아이스크림 만들었는데 거친살얼음느낌으로 단단하면 망친거지요? 2 수제 아이스.. 2014/03/03 589
    357173 세금고지서에 미안하다..30대 주부 4살배기 동반 투신 19 참맛 2014/03/03 7,788
    357172 김연아 피겨 배경음악~~ 5 오오 2014/03/03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