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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내부 전도하러 다니는 기독교인들 제정신인가요

.....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14-02-19 01:06:12
요즘 아파트가 다 그렇듯 정문에 잠기는 유리문이 있는데
다른사람 들어올때 따라들어오는지
한달에 한두번은 꼭 초인종을 누르며 문 열어보라 난리인데 노이로제 걸리겠네요
제 정신인 사람도 이 짓 하나요?
아님 명동에 불신지옥 확성기 들고다니는 부류 비슷한건지
정상적인 교회에서 이런 활동을 권장하기도 하나요?
문 열면 자기 교회 오라고 하려나
IP : 203.226.xxx.8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14.2.19 1:08 AM (110.47.xxx.190)

    목사가 세뇌시켜 보내는 로버트들입니다.
    상대하지 마세요.
    시간낭비와 불쾌감만 증폭시킵니다.

  • 2. ....
    '14.2.19 1:09 AM (61.253.xxx.145)

    대부분 이단 교회들이 많고,, 이단이 아니더라도 그런 전도 하는 교회는 제대로 된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상대를 하지 마세요.

  • 3. 아뇨
    '14.2.19 1:10 AM (114.207.xxx.200)

    보통의 정상적인교회에선 가가호호 안해요
    거리에서 사탕이나 차를 나눠드리면서 전도는해도
    예전부터
    여호와의증인이나 신천지같은 기독교 사칭 종교가 벨을 눌렀었죠
    기독교아닌데 꼭 기독교다 교회다 이러면서 말을시작하더라고요

  • 4. .......
    '14.2.19 1:12 AM (203.226.xxx.87)

    진절머리나고 제발 이 사람들 경찰에 신고하는 제도 같은 것 있었음 좋겠습니다 명동 소음유발자도 못잡아가는걸 보니 그럴리가 없겠죠

  • 5. ...
    '14.2.19 1:14 AM (39.116.xxx.177)

    정상적은 교회에서 안하기는요??
    개신교인들 꼭 이런 얘기나오면 그런 사람들은 이단이다하는데요..
    장로교같은 곳에서도 합디다!
    교회 안다녀도 대부분 사람들 여호와의 증인,신천지,개신교 정도는 구별해요.

  • 6. ...
    '14.2.19 1:17 AM (180.231.xxx.23)

    종교인이라는 인간들이 비번 누르는 문으로 잽싸게 묻어 들어오는 방식은 딱 잡상인이네요

  • 7.
    '14.2.19 1:23 AM (59.9.xxx.235)

    맞아요 아파트 라인 전체를 훑더라구요ㅡㅡ
    너무 싫어요 멀쩡한 벨 놔두고 문 쾅쾅쾅
    누구세요 하면 xx엄마라며 거짓말
    진짜 아는 엄만줄 알고 문열었다가 봉변당함
    아님 성금모금하러 왔다면서 아무리 믈어봐도 어디에서 왔다고 말도 못함
    문앞에서 막무가내길래 진짜 경칠에 신고한적도 있어요 ㅠㅠ
    요즘은 경찰이나 경비 아저씨 부르겠다고 하고 쫓아냅니다
    아 예전엔 조선족 둘이 들이닥치더군요 ㅡㅡ

  • 8.
    '14.2.19 1:23 AM (59.9.xxx.235)

    맞이요 이단 아닌데서도 와요...선긋기 하지마삼...

  • 9. ..
    '14.2.19 1:24 AM (14.52.xxx.211)

    헐리웃에서도 예수쟁이들 떼거지로 불신지옥 피켓들고 다니는거 보고 같은 한국인으로서 정말 수치스러웠네요. 이단이겠죠?? 기독교도 곱게 믿는 사람들 많던데.

  • 10. ㄷㄷㄷ
    '14.2.19 1:25 AM (203.226.xxx.15)

    전도 4명이상해야 권사로 승급된다던데 교회도 종류가 많으니 다 그런건 아닐테고 전도하면 천국가고 집사 권사 되고 그러니 그러는거지 목사님이 시킨건 아닐걸요

  • 11. 위선자
    '14.2.19 1:30 AM (125.128.xxx.7)

    제가 여자들 많은곳에서 일 하는데요.인성이 가장 사악한 여자들이 교회 다니는 부류들이예요.그러면서 지들끼리는 성도 운운하는게 기증스럽죠.

  • 12. 예수님
    '14.2.19 1:39 AM (39.7.xxx.20)

    이 전도하신 방법으로 감화될 행동들을 하시길. 그러면 자연 전도됩니다.

  • 13. 애들 이용하는건 어떻고요
    '14.2.19 1:53 AM (105.184.xxx.176)

    미친 집단에 뻔뻔 극치라고 하고 싶어요.
    헌금 받아 내려고 눈에 불켠거지 절대 순수 목적으로 안보입니다.
    진심 전도하려면 봉사를 제대로 해서 감화 시켜야지..
    이건 완전 공짜 정신에 물들어서 남이 뭐 해주기만 바라고... 젤 드런 인간들이 따로 없어요.

  • 14. 절까지
    '14.2.19 2:29 A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혹시 절에서는 안오던가요?
    우리집엔 두번이나 절에서 나왔다며 사십대정도의 여자가 찾아왔는데
    울 남편이 열어주고 저는 거실쇼파에서 자다가 비몽사몽으로 들으니
    좋은얘기 나누고 싶다고 차 한잔만 주시면 안될까요?????이딴 소리를 울 남편한테 하드라구요.
    듣고있자니 황당해서...
    아니 좋은 얘기 하고싶다는 것은 그렇다치고
    차 한잔 달라는 뻔뻔함은 어디서 나와요?
    옷은 외투입었는데 바지는 승복같은거 입었대요.이것도 보통절 아니고 이상한 절인건지...
    그 담주는 제가 문열어주고 동일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승질 버럭내고 닫았네요. 멘트는 똑같더군요. 좋은얘기,차 한잔 대접부탁. 헐...
    교회에서만 오는줄 알았더니 이젠 절도 와요..

  • 15. 돈받고
    '14.2.19 2:40 AM (68.192.xxx.103)

    한다던데 100 만원에서 200 까지 받은다던데

  • 16. 궁금
    '14.2.19 4:33 AM (175.209.xxx.108)

    절에서오는 사람들은 그럼 정상 불교인가요? 어릴때 시주받으로 다니는 스님하고 같은건가? 친구집에있는데 스님들도 다니던데요 불교인 친구인데도 깜짝깜짝 놀라게 밀고들어온다고 화내던데요 그친구가 시주를 모를리는없고 ..우리동네는 파수꾼들고 오는 사람 밖에 없네요 그것도 가끔..

  • 17. 절..
    '14.2.19 4:37 AM (59.187.xxx.13)

    그건 사칭이에요.
    종단에서 관리감독하기 때문에 그 따위짓 못 해요.
    품계를 받고 종단에 사찰 등록하는 과정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가호호 방문해서 그러는거 암자 같지도 않은 곳에, 심지어 집안에 불상 모셔놓고서 불경을 읽는지 참선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주팔자 봐준다는 구실로 향값, 초값 요구해서 연명하는 곳요.
    불경 중에서 비교젹 짧은 천수경도 못 외우던 법복입고 비구니 행세하며 물 한잔 달라며 주저앉아 사주 봐주겠다고 뻥가던 아줌마를 기억하고 있어요. 외할머니가 천수경 다 외우면 거금을 상금으로 내거시는 통에 마침 달달 외웠던지라 본의 아니게 천수경 암송으로 겨루기를ㅎㅎ 제가 중2때 일이니 이십년 된건가요.

  • 18. ~~
    '14.2.19 5:09 AM (121.88.xxx.131)

    우리동네도 파수대...
    유럽 살 때도 그 사람들 문 두드리고 한글로 된 파수대 주더만요

  • 19. 궁금
    '14.2.19 5:29 AM (175.209.xxx.108)

    맞아요 물달라고하면서 들어왔어요 그래서 여름에 문을 못연데요 갑자기 현관에 들어와있어서 ..
    외국에도 파수대 있어요? 파수대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동네는 멀쩡한 천주교신자 이웃이 신천지에 들어간거같다고 해서 말로만 듣던 천주교 신천지가 있긴하구나 했어요

  • 20. ~~
    '14.2.19 5:59 AM (121.88.xxx.131)

    파수대 여러 언어로 나온거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저를 보고선 한국어판을 준거죠.
    문에 이름 써있는거 보고서 알았을 수도 있고요.
    그래도 그 사람들은 제가 바쁘다니까 책만 주고 갔는데
    제 친구는 교포 지인 중에 여호와의 증인이 있어서
    허구헌날 쳐들어오는 바람에 번번히 몇 시간씩 당했죠. 현지인 남자친구도 나중에 거기 빠지고..ㅠ

  • 21. 대인
    '14.2.19 6:15 AM (211.36.xxx.224)

    며칠전 집 전화로 전화가 와서 받으니 전도하는 거였어요.무작위로 눌러 보고 하나라도 걸려라 이식인지..확 짜증나서 집 전화 없에 버릴까 했네요..

  • 22. 저는
    '14.2.19 7:44 AM (175.112.xxx.100)

    절에서 왔다며 주말에 와서 눌러대길래 경비실에 신고했어요.
    그 다음부터는 못봤어요.

  • 23. 다 이단이다!!!
    '14.2.19 9:25 AM (115.140.xxx.74)

    내눈엔 교회인간들이 몽땅 이단으로 보입니다.
    우리시누이 동서도 증세가 똑같고.
    자주보는데 그래도 반응싸늘하니 요즘은
    좀 덜하더군요

    사촌오빠 목사인데 .. 똑같아요.
    자주안만나길 다행.

    이런글댓글보면 마치 일반교회들은 안그래..
    하는데 개뿔..

    진짜 문쾅쾅거려 나갔더니 동네 ㅇㅇ교회라고
    나오라고.. 아놔 .. 이런 ㅡ.,ㅡ

  • 24.
    '14.2.19 10:21 AM (175.223.xxx.80)

    정상적인 교회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
    정상적인 교회 어디 있나요?

  • 25. ㅎㅎ
    '14.2.19 10:43 AM (180.70.xxx.135)

    이단교회도 그렇게 다니지만 일반교회도 전도한다고
    그렇게 보내요.
    가정에 벨 눌러 전도하라고 교회에서 시키드라구요.

  • 26. ,,,
    '14.2.19 11:00 AM (203.229.xxx.62)

    처음엔 문 열어 줬는데 이젠 인터폰으로 거절 해요.
    수법도 다양해서 물이 마시고 싶다거나 화장실 이용하고 싶다거나
    여론 조사 나왔다고, 아래층 사는 애기 엄마라든가
    물 달라고 하면 가게에 가서 생수 사먹으라 하고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 경비실이나 상가로 가라고 해요.

  • 27. 저도 동감
    '14.2.19 4:47 PM (211.202.xxx.176)

    명X교회 십자가 두개짜리. 여기도 이단인지. 너무너무 괴롭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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