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다 더티한 경기 운영이었나요?
실수가 아닌 일부러 그런거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나와서요
4번 다 더티한 경기 운영이었나요?
실수가 아닌 일부러 그런거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나와서요
그날 한 경기들 찾아보세여...
청맹과니라서 심판들이 비디오판독 하듯이 360도 천천히 보여주지 않는 한
제 눈으론 판단 못해서요.
코치진, 능력위주가 아닌 선수선발등 여러 문제가 겹쳐서 곧은 경기 운영을 가르친것이
아니라 편법, 불법이나 가르친다고 그랬었거든요. 그 말과 연결시켜 한 번
확인해 보고 싶었네요.
그날 한국선수 남녀 포함 5명 나와서 4명이 실격당하고 1명은 은메달 땄죠.
남자 이한빈은 준결승에서 실격, 남자 신다운은 결승에서 실격
여자 조해리는 준결승에서 실격, 여자 김아랑은 결승에서 실격
이한빈은 준결승에서 네덜란드 선수랑 몸싸움 끝에 실격됐는데 욕을 먹은건 몸 부딪혀서 둘이 하위권으로 쳐진 후에 네덜란드 선수는 죽기살기로 경기를 했는데 이한빈은 그 경기 포기하고 대충 탔죠. 결국 비디오판독해서 네덜란드 선수는 피해자로 인정받아 어드밴스 자격으로 결승 진출, 이한빈은 실격 처리.
조해리는 준결승에서 아웃코스로 추월하던 미국선수를 손으로 밀은게 경기 후 비디오판독에서 발견되서 실격됐는데 손으로 대놓고 밀어서 비난 좀 받았구요. 그 피해자 미국선수 역시 어드밴스 자격으로 결승 진출 성공.
신다운은 결승에서 네덜란드, 다른나라(기억안남) 두 선수랑 셋이 몸싸움이 좀 있었을 거예요.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결승선에도 4위로 들어왔지만 아무튼 최종 비디오판독에서 실격 처리되서 순위권 없음.
김아랑은 결승에서 다른 두 선수랑 부딪쳤나? 아무튼 김아랑, 다른 선수 둘, 이렇게 총 셋이 밖으로 나자빠졌죠. 최종 비디오판독에서 실격처리 된걸 보면 김아랑이 가해자가 아니었나 싶은데 이 부분은 저도 정확히 찾아본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그냥 하위권으로 기록이 남는게 낫죠, 이게 뭡니까 사실..하루동안 4명이나 실격처리 되고 그중 몇몇은 스포츠맨쉽으로 보면 나쁜 경기를 펼쳤구요.
그날 경기 보면 이한빈과 조해리의 준결승전은 둘 다 슬로우화면으로 명확하게 보여줘서 누가 반칙했는지 문외한이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쇼트트랙 문외한이니까요.
신다운과 김아랑의 결승전도 슬로우화면으로 보여줬던거 같은데 워낙 포커스가 금메달이 누구냐에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