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희가 부른 달려라하니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ㅜㅜ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14-02-18 12:49:43

애기 아기띠하고 엎어 재우면서 노을 노래도 불러주고 하다가

달려라하니 생각나서 찾아 이선희씨 목소리로 들려주는데

가사보며 따라부르다가 목이 메어버렸어요....ㅜㅜㅋㅋㅋㅋ

아 왜 슬프죠.

하니가 짠..하고 어린시절 저도 생각났네요.

애한테 이노래는 안가르쳐줘야겠어요. 가르치다 울라......ㅋㅋ

http://blog.naver.com/kusanagy?Redirect=Log&logNo=120190217205  

IP : 125.177.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어보세요^^
    '14.2.18 12:51 PM (125.177.xxx.38)

    http://blog.naver.com/kusanagy?Redirect=Log&logNo=120190217205

  • 2. ㅠㅠ
    '14.2.18 12:52 PM (110.70.xxx.116)

    우울증 아니신가요?

  • 3. 허걱.
    '14.2.18 12:54 PM (125.177.xxx.38)

    ㅋㅋ 우울증 아니에요.ㅡㅡ;;
    즐거운 마음으로 아기 잘 키우고 있답니다.
    노을이나 이런노래 들으면 찡~할때 없으신가봐요?ㅋㅋ
    전 가끔 그래요.^^

  • 4. 빌리진
    '14.2.18 12:56 PM (27.115.xxx.117)

    하니가 달리다가 넘어진줄 알고....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음다...

  • 5. 맞아요
    '14.2.18 1:03 PM (219.251.xxx.5)

    옛날 만화주제가가 은근 슬퍼요...

  • 6. 추억
    '14.2.18 1:13 PM (180.227.xxx.189)

    저도 얼마 전 달려라 하니 주제가 들었는데 어릴때 듣던것과는 달리 슬프던데요.
    같이 듣던 남편도 노랫말이 슬프다고 하고.
    만화에 나오던 홍두깨 선생님 (성우가 장정진씨 던가요. 게임에서 떡 먹다 ㅜㅜ), 입술 두꺼웠던 김은애? 생각도 나대요..
    동요 노을, 섬집아기도 멜로디가 슬프죠.

  • 7. ㅋㅋㅋ
    '14.2.18 1:13 PM (223.62.xxx.32)

    그노래 어릴때 멋모르고 들을땐 모르다가
    나이들어 들어보니 진짜 슬프대요
    이선희 진짜 노래 잘부르죠~~

  • 8. ..
    '14.2.18 1:49 PM (116.121.xxx.197)

    김은애가 아니고 고은애. =3=3=3=3

  • 9. 슈르르까
    '14.2.18 1:58 PM (183.98.xxx.208)

    하니가 원래 좀 불쌍한 캐릭터 아니었나요?
    엄마 잃은 외로운 소녀로 나왔었잖아요.

  • 10. 원래 슬퍼요.
    '14.2.19 3:19 AM (188.23.xxx.5)

    만화도 웃기지만 슬펐죠. 하니랑 영심이 그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849 한살림 과일 정말 믿을만한가요 3 랭면육수 2014/05/06 3,560
376848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9 저녁숲 2014/05/06 3,452
376847 [동영상]세월호 참사, 엄마들의 여론! - 홍대거리에 침묵 행진.. 4 lowsim.. 2014/05/06 1,858
376846 글 다시 끌어올립니다. '세월호... 그 진실은' 10 @@@ 2014/05/06 1,723
376845 [팩트TV 세월호참사 현장생중계] 5월 6일 오후3시 오창석 아.. 2 lowsim.. 2014/05/06 1,439
376844 왜 언딘에 우리 세금으로 돈을줘야해요? 6 ? ? ? 2014/05/06 1,368
376843 항생제와 성장 촉진제 안 쓰는 우유 추천해주세요.. 5 .. 2014/05/06 2,945
376842 정말 영수학원만 보내면 갑인가요? 11 중2 공부안.. 2014/05/06 4,297
376841 이젠 하우스푸어가 침몰할 차례 37 뉴시스 2014/05/06 18,482
376840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해 정당에 가입하려고 합니다 5 다짐 2014/05/06 1,419
376839 아래 이상호기자가 쫓겨났다는 기사는 동아 찌라시 기사입니다. 8 동아 찌라시.. 2014/05/06 2,520
376838 해경은 세월호 탑승자 명단 공개하라!!!! 4 .. 2014/05/06 1,615
376837 외로운게 맞는걸까요? 9 이건 2014/05/06 2,610
376836 이상호기자 가족 항의받고 취재현장서 쫓겨나 46 ... 2014/05/06 11,517
376835 승용차만 124대인데 일반인 73명 탑승? 12 이리보고저리.. 2014/05/06 3,807
376834 5월8일7시 '청와대 앞에 갑시다'와 세월호 특검 청원 서명 12 이번주 일정.. 2014/05/06 2,029
376833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5.6) - 박근혜 무서워할 이유없다.. lowsim.. 2014/05/06 1,549
376832 일상적인 글 쓰는게 왜 죄스럽기까지 해야하는지... 30 무무 2014/05/06 3,434
376831 빨갱이가 뭐죠? 11 기다리래~~.. 2014/05/06 1,422
376830 오늘 절에 가서 세가지를 빌고 왔습니다. 4 꼭 이뤄지.. 2014/05/06 1,779
376829 아 언론이라는 이름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3 엉뚱녀 2014/05/06 1,280
376828 탑승자 수조차 오락가락이 아니라 밝히기 싫은거겠죠. 6 ... 2014/05/06 1,634
376827 문빠때문에?노빠때문에?등을돌려? 6 보자보다하니.. 2014/05/06 1,055
376826 공공장소에서의 도덕심과 예의.. ... 2014/05/06 954
376825 엄마랑 다니면 힘빠진다네요 84 2014/05/06 17,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