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쇼트트랙 대표팀은 17일 오전 굳은 표정으로 훈련에
소치 |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왜 목숨을 걸어요
스포츠는 스포츠일뿐입니다..
메달따면 참 기쁜일이고 좋은 성과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왜 저말이 좋게 안들리는지
군면제에 목숨을 걸었단 소린가
목숨까지 걸어서 메달 따라고 했나요?
그 코치넘 표정 보기 싫고 실력것 모든것이 투명 해지길 바라는 거죠
그냥 은메달 동메달도 잘했다고 생각한다구요 이젠 ...
스포츠 정신에 맞지 않는 거기 그사람들 태도가 싫은 거라구요
똑바로 못해서 욕들어 쳐먹는지 모르나봐요
여태...메달 목에 걸고 나면...
모든 문제들이 흐지부지 해결된 사실들을
그들 뇌와 몸이 기억하고 있다는 거겠져..
상상해보세여...1등해서 서로 끌어안고
감격스럽게 울고불고 하는...
돌아와서 또 얻어터지나부죠.세상에..목숨을 건다는 말이 왜 나와요..
군면제가 걸려있으니 목숨을 걸죠
메달이 면죄부인줄 이나봄
목숨을 걸기엔 명분이 없다.
최선을 다하는 거지 무슨 목숨씩이나
그동안 금메달로 덮어왔는데 이번엔 그러지도 못하게 생겼으니
윗대가리들 압박에 선수들 부담이 심하겠죠
그렇게 함부러 거는거 아니라고 충고해 주고 싶군요.
그깟 메달이 뭐라고..
그런데 이번일로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 들었네요.
메달을 따거나 말거나.
저도 모르게 러시아팀을 응원하질 않나.암튼 저도 정상이 아님..
이야기 했죠
군면제 받으려고 애쓰고 있고 못받아도 우리가 못받는거니 우리 선배님에게 뭐라고 말라고 ...우리 군면제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거라고
요즘 세상 누가 국대라고 국가위해서 뛰겠냐만은
이젠 드러낸 이상 국민들 성원도 당연한것은 아니죠
무엇을 위해서 목숨을 걸겠다 가 빠졌는데 이제와서 국가와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라는건 아니겠죠
뭘 목숨을 걸어요 ..목숨까지는 안바라고 그냥 열심히 하고 제일 잘한 사람을 공정하게 잘 뽑아
개인의 영광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족할일인데
자기네 맘대로 해놓고 왜 느닷없이 목숨을 건다고 ? 목숨 걸면 갑자기 잘하게 되는것도 아닐텐데
평소엔 자기네 군면제가 제일 중요하다는 마인드라면서 갑자기 왜이리 오그라드는 멘트를
선수들은 늘 최선을 다해 왔쟎아요
권력부리고 자체 자정노력없던 연맹의 작태가 수면 위로 올라온건데
이건 또 뭔소리
말이 그렇다는 거지 목숨을 왜 거나요..
무슨 전쟁터도 아니고...
그만 좀 비난해라.. 입막음 시키려는 의도로 쓰인 기사네요.
연맹과 쓰레기 코치가 원흉이라는 비난에 어린 선수들의 성적 저조가 이유인양 어린선수들에게 목숨걸게하는 저 작태 좀 보소.
안 되겠네요. 최가 저놈. 때려죽여도 시원치않겠어요.
선수들은 페어플레이면 되죠.
매 경기마다 실격이나 당하는 한국선수들이 아니면 되는건데 왜 선수들 목숨을 담보로 경기하게 하나요.
성과를 내면 언론이 알아서 설레발로 덮어줄거라 생각하나??
완전 상*라이들이네요.
안현수, 대한민국보다 쇼트 특랙, 올림픽 금메달이 소중했다 고 기사 쓴 기자예요.ㅎㅎ
무슨 2차대전 참전한 가미카제 신풍 특공대도 아니고...왜 개인이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어요?
아무도 그런 목숨 원하지 않으니 페널티나 받지 말고
그냥 정정당당하게 경기하고 돌아오기만 바랍니다
노메달이라서 초조한 건 알겠지만 이미 국민들은 마음을 내려놨어요. 싸구려 애국심 따위 필요없다는 걸 깨달았으니....
목숨씩이나.
막말로 메달 따면 지들이 좋은거지 국민들이 덕볼게 뭐있다고.
같은 나라고 동생같고 자식같으니 응원하는 거지.
메달이 뭔 상관.
메달 못 따서 죄송하다고 하는게 젤 이해안감. 못따서 지들이 속상한 거지. 왜 우리한테 미안하나고 하는지.
그냥 실력껏 최선을 다하고 오면 그걸로 끝.
목숨걸면 안돼죠.
하나 뿐인 목숨 걸면 뭔 짓은 못 하나요.
차분히 반성하세요.
우릴 협박하는거 같네요
빙산연맹윗대가리나 코치 감독글이 엄청 지랄하나보죠
아침뉴스보니 빙신연맹 대대적 감사 들어간다하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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