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전체 관람가인줄 알고 13살, 12살, 9살 아이 둘~~~
이렇게 애들만 들여 보내려고 예매를 했어요
근데 지금 보니 12세 관람가네요
애들만 들여 보내는거 가능할까요?
당연히 전체 관람가인줄 알고 13살, 12살, 9살 아이 둘~~~
이렇게 애들만 들여 보내려고 예매를 했어요
근데 지금 보니 12세 관람가네요
애들만 들여 보내는거 가능할까요?
관람가 나이 그거
정말 많이 낮다고 생각해요
12살이상이면 전 고등학샹이상 가라고생각하고요
로보캅 광고만 봐도
전 소리조차 너무 무섭던걸요
이번 로보캅은 어떨지 모르지만 폴버호벤이 만든 로보캅은 잔인했죠.
액션이라는 이름으로 허용되는 폭력영화에 대해 등급이 너무 관대해요.
그리고 9살짜리 있으니 돈 아끼지 말고 엄마도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제발 애들끼리좀 들여보내지마세요. 떠들고 앞자리 발차고. 컨트롤해줄 보호자는 없고 아무리 얘기해도 귓등으로 듣고. 완전 민폐에요. 제가 얼마전에 겪은일이라. 정말 짜증나고 애들 대책 없더라구요.
되는 곳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갔던 강서구쪽 영화관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규정이 분명히 그렇게 되어있는데 계속 조르면서 진상떨던 그 엄마를 보니 참...
원글님은 제발 그러지 않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솔직히 9살짜리가 볼 영화는 아니에요.
전 12살, 13살 아이들도 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러브씬도 잠깐 나오고
총질 장난 아닙니다.
이런 영화를 초등학생들에게 예매해서
보여주다니... 아무리 12세 관람가라 해도
안 보여주는 게 좋아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총쏘는 게 한 시간 내내 나와요.
성인이
영화를 봐도
영향을 받기 마련인데
아직 뇌가 자라고 있는
아리들에게 한시간 총질 영화를
관람가로 하는 이세상
끔찍합니다
예매 취소 했어요
82님들 아니었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
이제부턴 영화도 꼼꼼히 잘 살펴보고 예매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연령이.잘못된 영화같아요.
12살 짜리 아빠랑.들여보냈는데 야한장면이 있어서 스스로 눈을.가렸었다고 하네요.
제가 중학생 때던가 멋모르고 로보캅 비디오를 봤는데
그 잔혹함에 엄청 충격을 받았네요.
물론 재미는 있었지만요.
새로 만든 것도 그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거예요.
넛지 던가 넛츠 던가 그 애니 잘 만들었다던데 그걸 보여주시는 게 어떨까요?
오늘 중1아들이랑 보고 왔는데요
유치원생들이 어찌나 많이 왔던지ㅠㅠㅠ
애들끼리 관람왔는지 엄마들은 보이지도 않구요
뒤에서 의자를 어찌나 차대고 떠들던지 정말 보호자 없이 애들끼리 들여보내는거 민폐에요
그리고 12세이상 관람가라더니 영화중간에 야한장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중1아들래미랑 봐도 민망하든데,,, 어린애들보는 영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