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두살 남자 아이있는 가정에 보낼 만한 귀여운 선물 뭐가 있을까요?

선물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4-02-17 22:15:04
한국에만 있는 귀여운 아동복 같은거 없나요?
체격이 좋은 부모님을 둔 조카같은 미국아이라 우리나라 애보다 발육도 훨씬 좋을텐데;
그래도 애들 옷은 넉넉하게 사주면 언젠가는(?) 맞을것 같아서 하나 사주고 싶어요.
우리나라에나 일본에나 있을법한 위트있는 아이 옷이라든지 용품 뭐가 있을까요?
IP : 39.7.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7 10:16 PM (175.209.xxx.70)

    미국으로 한국옷 보내는건 넌센스~

  • 2. 별로
    '14.2.17 10:17 PM (180.65.xxx.29)

    안좋아해요 유행이 달라서 여기서 보내면 촌스럽다 하더라구요

  • 3. ㅇㅇ
    '14.2.17 10:18 PM (218.38.xxx.235)

    한국 아이라면.............................한복, 내복 뿐.

  • 4. 원글
    '14.2.17 10:19 PM (39.7.xxx.197)

    미국 아이예요~ 아동복 지나가다보면 귀여운거 많던데
    역시 유행이 있으니 그런거 말고 용품을 보내야할까요;

  • 5. 용품도
    '14.2.17 10:21 PM (39.7.xxx.230)

    그쪽이 더 싸고 이쁠듯해요 엄마들이 수입품 많이 사잖아요

  • 6. 귀여운
    '14.2.17 10:25 PM (99.226.xxx.84)

    수저셋트나 식판셋트요. 그런게 북미쪽에 없습니다.

  • 7. 빙고!!!
    '14.2.17 10:42 PM (39.7.xxx.197)

    네 식판세트 찾아봐야겠어요! 근데 검색하면 포터리반 키즈 이런거 나오면 어떡하죠ㅋㅋ
    엄마들 눈엔 별로여도 아이들 눈에 들어오는 번쩍번쩍 아기자기 유치찬란 뭐 이런게 있더라구요. 조카 뻘인데 너무 귀여워요.

  • 8. 예전에
    '14.2.18 9:20 AM (116.32.xxx.211)

    미국에 잠깐 있을 때 아들 디즈니 청바지를 선물 받아서 입힌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 디즈니 제품이요.
    현지 유치원에 입고 가면... 같은반 친구들 선생님들 픽업온 학부모까지 청바지 너무 귀엽다고 저건 어디서 샀냐는 질문을 받았었어요.

    Cars 1 디자인이었고 두꺼운 청바지 아닌 얇은 청바지였어요. 약간 빈티지 스타일? 통이 좁은... 우리나라 중고생 교복 바지 통? 제가 스타일을 잘 몰라서...
    애들 사이에 있으면 바지가 좀 튀어보였죠. 더구나 유일한 동양인이었는데...
    아마도 그 당시 아이들이 좋아하던 캐릭터였고 그게 made in korea라 흔하지 않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미국인들 귀엽다 예쁘다 칭찬으로 잘한다지만 그 바지는 정말 사고 싶어하는 것 같았어요^^

  • 9. 예전에
    '14.2.18 9:21 AM (116.32.xxx.211)

    아 그 당시 제 아들 50개월 전후였어요.

  • 10. 아하
    '14.2.18 9:49 PM (175.205.xxx.192)

    디즈니 바지도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있군요.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독 한국것중에 과하지 않은 정도로 아기자기한게 있더라구요.
    뭔지 알것도 같아요. 아이들 우두두다다 걸어다닐때 돋보였겠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022 전학후 자신감많이 잃은 아이 .. 2 .. 2014/04/05 1,632
367021 노트북 어디서 사는게 좋은가요? 3 노트북 2014/04/05 1,843
367020 클렌징 워터 500밀리 한통 몇달이나 쓸수 있나요?? 1 ... 2014/04/05 690
367019 이별하고 죽을수도 있나요.. 37 2014/04/05 14,281
367018 코스코 자주 가시는 분? 1 울랄라 2014/04/05 2,450
367017 밀가루 대신 쌀국수류는 괜찮을까요? 2 .. 2014/04/05 6,776
367016 부모 능력이 내 능력? 12 후아 2014/04/05 2,435
367015 여행사는 그래도 하나투어가 제일 나은가요?? 1 칠순 2014/04/05 1,391
367014 봄밤에 화양연화~ 마음이 꽁기꽁기해져요 5 촉촉 2014/04/05 2,315
367013 중이염앓을때 귀가잘안들린다 소리 하나요 ㅜ 7 ㅇㅇ 2014/04/05 1,367
367012 이비인후과 항생제 먹일때, 영양제는 잠시 중단하시나요 1 아이들 2014/04/05 1,278
367011 불안해하고 걱정많은 8세여아..도와줄방법은 머가있을까요 2 걱정 2014/04/05 1,123
367010 한양도성 스탬프 투어 다녀오신분 1 고정점넷 2014/04/05 730
367009 남편의 5년 전 외도..이혼하려고 합니다 43 제발... 2014/04/05 36,375
367008 친구와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아이, 도움될 검사 있을까요? 5 고민 2014/04/05 1,440
367007 영어 과외일 하고 싶은데 조언해 주세요. 14 열심히 할래.. 2014/04/05 2,957
367006 보통 날씨뉴스 온도 몇도면 밖에서 걷기 운동 가능할까요? 4 보통 2014/04/05 731
367005 전업에 외동아이 둔 주부들 뭐하세요? 23 ㅇㅇㅇ 2014/04/05 6,352
367004 살빠지니까 좋아요~~ >.< + 고수분들 헬스조언구함.. 12 다욧 2014/04/05 4,397
367003 영어 잘하기 3 !! 4 drawer.. 2014/04/05 1,473
367002 50일 사귀다 헤어졌는데도 이별의 슬픔이 클수있나요? 3 . 2014/04/05 3,393
367001 지금 집에 혼자 있는 분 계세요..? 9 심심.. 2014/04/05 1,879
367000 sky 교육학과 딸아이 복전문제 현명한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12 딸가진 맘 2014/04/05 3,318
366999 콩쥐팥쥐에는 왜 쥐가 들어갈까요? 9 mac250.. 2014/04/05 2,876
366998 "국민학교"다니셨던분들 학교에서 재활용품 가져.. 18 하지않았나요.. 2014/04/05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