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2.17 7:20 PM
(117.111.xxx.233)
계산원은 당연히 할 일을 한거구요.
다음부턴 영수증 잘 챙기세요.
2. 계산원은
'14.2.17 7:20 PM
(180.65.xxx.29)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확인해야 하는 절차 같은데
3. 음
'14.2.17 7:20 PM
(122.34.xxx.33)
제가봐도 확인같은데~기차타고 표보여달라한다고 도둑취급이라 안하지않나요?
4. 그게 무슨 도둑취급이예요?
'14.2.17 7:20 PM
(203.247.xxx.20)
계산원은 기준대로 행동했을 뿐인 것 같은데요?
5. ...
'14.2.17 7:20 PM
(121.181.xxx.223)
아까 산건 들고 들어가면 아무래도 확인절차 필요하죠...어쩔 수 없는것 아닌가요..
6. 지나가는사람2
'14.2.17 7:21 PM
(175.252.xxx.151)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코스트코 고객들은 전부다 도둑취급받고 있습니다.(출구에서 전수조사. 미국도 마찬가지)
7. 계산원 입장에선
'14.2.17 7:22 PM
(183.100.xxx.240)
도둑취급이라기 보단 확인해야 하는 일이라 자기일을 한거고
원글님은 영수증을 찾아서 보여줬으니 다른 사람들도 봤겠죠.
원글님이 당황하고 수치심이 들었을지라도
계산원은 할일을 한건데 쿨하게 털어버리세요.
8. 전
'14.2.17 7:23 PM
(58.231.xxx.33)
그런경우 계산된거라고 미리 얘기해요.영수증 보여달라
하면 보여주고요. 뒷에 계신분들 별생각 안했을거예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9. 당연
'14.2.17 7:23 PM
(125.180.xxx.210)
저는 다시 들어갈땐 장바구니를 보관함에 넣어두고 가거나 계산완료 스티커 붙여 달라고 해요. 그런 오해 받기 싫어서요.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면 안되니까요.
10. 다음엔
'14.2.17 7:23 PM
(118.36.xxx.58)
매장 입구 직원에게 계산완료 스티커 붙여달라고 하세요.
11. ??
'14.2.17 7:23 PM
(14.47.xxx.125)
-
삭제된댓글
그게 왜 도둑 취급인가요? 당연히 영수증 확인 해요. 저도 그래서 다른 층에서 물건 사고 다시 들어온 경우엔 영수증 미리 챙겨놔요.
12. ...
'14.2.17 7:24 PM
(110.35.xxx.83)
그게 도둑 취급이라니.......코스코에선 당연하게 영수증 확인받고 나오는데.........
원글님 넘 오바하시네요..그 계산원은 자기 할일을 했을뿐이구요.
여기서 편들어줬으면 왜 그 계산원한테 가서 따지시려구요??
13. ...
'14.2.17 7:24 PM
(1.224.xxx.195)
-
삭제된댓글
계산원은 당연한 일 한거예요
마트안에서 산건 아예 물건에 영수증 붙여주던데
14. 그래서
'14.2.17 7:24 PM
(110.70.xxx.79)
저는 물건 산거 가지고 도로 들어갈때 일부러 직원 찾아서 물건에 영수증 붙여 확인 받고 들어가요
간혹 가방에 다른데서 산 물건, 아이들이 있으니 과자 같은거 새거 들어있을 때 있어요. 그것도 일부러 입구에서 직원에게 확인 받고 들어가요
15. ??
'14.2.17 7:24 PM
(14.47.xxx.125)
-
삭제된댓글
더불어 영수증 확인은 당연한 절차니 그 캐셔가 님한테 죄송하다고 해야할 이유도 없어요.
16. oops
'14.2.17 7:25 PM
(121.175.xxx.80)
글만으론 미묘한 상황판단이 어렵지만
고객인 원글님이 그런 모욕감을 느꼈다면 그 계산원의 태도에 문제의 여지가 있었던 것이겠죠.
다음부턴 불편한 대접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담담히(긴장해가며 목소리에 힘을 주지 않아도 돼요.) 불편함을 밝히세요.^^
17. 음
'14.2.17 7:25 PM
(14.45.xxx.30)
입장할때 계산완료스티커받든지
아님 보관함에 넣어둬요
계산원욕할것없어요
그사람은 자기할일한겁니다
18. ...
'14.2.17 7:25 PM
(211.177.xxx.114)
그러게요..저도 계산된거는 확인 스티커 받아서 들어가요..... 서로 불편할 이유 없으니까요....
19. ..
'14.2.17 7:26 PM
(119.64.xxx.70)
그렇군요..무빙워크 타고 올라 간지라 안전요원이 없었어요.
20. ㅇㄹ
'14.2.17 7:30 PM
(203.152.xxx.219)
당황하시긴 했겠어요. 근데 두번 계산하지 않으려면 이미 계산된 물건들을 이중으로 계산하지 않으려면,
영수증이든 카드든 내밀어서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셨을텐데요.
계산완료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다면 저같음 영수증을 아예 챙겨서 다시 계산할 물건과 함께 내밀었을겁니다..
21. ㅡㅡ
'14.2.17 7:37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이번에 좋은 경험하셨네요.
모를때는 진짜 얼굴 화끈거리고 당황스럽죠.
챙피해 하지 마세요.
22. 그들은
'14.2.17 7:43 PM
(175.197.xxx.75)
당연히 할 건 한 거고
님이 너무 당황해서 심리적으로 위축했네요.
왜 그랬어요? 매장 내에 이미 계산한 걸 가지고 돌아다닐 때는
이런 상황 예상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남은 님의 상황을 님이 알려주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어요.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는데 괜히 쫄지 마세요. 당당하세요, 언제나.
23. 토닥토닥
'14.2.17 8:21 PM
(125.182.xxx.63)
원글님같은 일 당할까봐...조그마한 물건 손가방에 들어갈만한것을 샀을 경우에는 영수증을 꼭 비닐에 테잎으로 붙여달라고 점원에게 당부해요.
항상 머릿속 상상일이 원글님 당했네요...
속상하고 미안하고 얼굴 화끈거려서....화가 나셨을건데요... 괜찮아요..원글님말고 아무도 이런일 생각도 안할거에요....
24. 그래서
'14.2.17 8:28 PM
(175.201.xxx.48)
오해 받을 상황은 제쪽에서 조심해야 해요. 상대방이야 당연히 절차상 요구하는 건데 그것 가지고 기분상해봤자 이미 내쪽에서 오해받게 했거나 아니면 필요한 부분들을 제시하지 못한 이상 상대방은 당연히 증빙을 요구할 수밖에 없죠.
전 그래서 아예 미리 계산을 안 하거나 했다면 그냥 일단 카트 밀고 나가서 보관함에다 결제한 물건은 넣어두고 다시 매장에 들어와서 쇼핑 마저할 때도 있어요. 다른 분말처럼 계산완료 스티커를 부착하거나요.
그리고 영수증은 아주 칼같이 신경 써서 지갑에 넣어둡니다. 이건 혹여 환불할 건수가 있을때도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25. 음.
'14.2.17 8:37 PM
(222.111.xxx.71)
원글님이 속상해 하는 마음은 이해하는데요 직원도 본인이 해야 할 일을 했을뿐이에요.
원글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어도 직원은 똑같은 방법으로 응대했을 거예요.
기분 나쁜 건 이해하지만 도둑 취급한 건 아니고 확인을 하고자 했다 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들고 가지 마시고 귀찮더라도 락커에 넣고 다시 들어 가시던가 하시고요.
26. ....
'14.2.17 8:51 PM
(180.228.xxx.9)
100% 원글님 잘못..
다른 층에서 산 물건을 왜 가지고 들어 가는 겁니까?
다들 보관함이나 안내 직원에게 맡겨 놓고 들어 가지 않나요?
원글님이 상황을 그리 만드셨어요.
계산원이 볼 때에 자기 층에는 없는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 같이 올려 놨으니 그 물건에 대한
확인이 당연히 필요한 것이죠. 게산원에게 주의 한마디 안 들은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 여기세요.
27. 원글이 이해가 안되요
'14.2.17 8:58 PM
(110.13.xxx.199)
저는 아기 데리고 마트갈때 집에서 먹던 과자 가지고 가도
혹시 이런일 생길까 계산완료 스티커 붙히구요.
그리고 저라면 미리 영수증 준비했다가 자진해서 마트 직원에게 이거 계산된거라고 보여주겠어요.
뭔 생각으로 저러는지 알수가 없음
28. 일단
'14.2.17 9:36 PM
(180.70.xxx.84)
윗분들 말씀대로 원글님이 잘못은 했지만
나중에 영수증 확인했으면 일이 어찌됐든 계산원은 사과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원글님도 잘못했지만 계산원태도도 무례했네요
29. 이해안됨
'14.2.17 11:02 PM
(118.46.xxx.79)
원글님이 도둑취급 받았다는 말 자체가 이해 안됩니다.
절차상 당연한 거 확인해야 하는데
그게 뭔 도둑취급안가요??
계산원이 왜 원글님한테 죄송하다고 해야 하나요???
오히려 원글님이 영수증 찾느라고 기다리게 했으니
원글님이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30. 저기요...
'14.2.17 11:03 PM
(110.70.xxx.249)
뒤에 줄선 사람들한테 미안하지 않으셨어요?
당연한걸 안 챙긴 사람한테...
케셔가. 왜 사과해야죠?윗댓글님들...
앤간하다
31. ..
'14.2.17 11:06 PM
(175.112.xxx.17)
그 계산원 계산한거냐 묻고
영수증있나 묻고
없다니 적립카드 있나 묻고
기다린거밖에 없어요
도둑이네 마네가 아니고 증빙해달라 요청하고 기다린건데
왜 사과를 해야하나요?
뭘잘못해서 사과를 해야하는건지요?
32. ;;;
'14.2.17 11:08 PM
(203.226.xxx.199)
뭐예요 당연하죠
전 그런경우면 보관함에 보관하거나 입구에 서계신분한테 아까 산건데 표시해달라고 해요
33. ..
'14.2.17 11:09 PM
(182.216.xxx.198)
토닥토닥님 팁 좋네요~
34. 11
'14.2.17 11:21 PM
(122.32.xxx.68)
당황하신건 이해가 가는데요.
왜 계산하시는분한테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어요.
그 분이 왜 사과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자기 감정에만 취하셔서 상황판단이 안되시는거 같아요. 저 위에 어떤분 클레임 걸라고 하는데, 저분도 정신없으시네요. 부추길걸 부추겨야지.....
원글님 진상 만들일 있는지.
다음부터는 영수증 잘 챙기시고요. 그냥 ~ 건조하게 생각하세요.
본인 감정 빼시면 그냥 절차였을뿐입니다.
35. ...
'14.2.17 11:57 PM
(1.244.xxx.132)
도둑취급..아니고
그냥 확인.
원글님은 많이 당황하신거..
하긴 마트에서 운나쁘면 억울하게 지하로 끌려가서 강압적으로 나올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긴 했으니 겁이 나실수도 있겠죠.
36. 고객잘못 100%
'14.2.18 12:36 AM
(118.223.xxx.104)
원래 참외밭에서는 신발끈 고쳐신는것 아니고
배나무 아래서는 갓끈 고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님이 잘못해 놓고 돌아서서 사과 하지 않았다고 하는것은 무경우한것입니다.
그 직원은 임무 성실히 한것 입니다.
37. 플럼스카페
'14.2.18 12:43 AM
(122.32.xxx.46)
저는 보통 마트 내 입점업체에서 뭘 사면 그 물건에 영수증 붙이고 마트진입해요..테이프로 붙여달라고 해요.
럼 들어갈땐 보안요원 보여주면 통과...캐셔한테 보여주며 계산했어요 하면 서로 통과...
38. 마트
'14.2.18 1:44 AM
(110.11.xxx.116)
마트 처음 이용하시는 분인가요?? 물건을 사고 미리 계산을 했으면 영수증을 붙여주거나 그봉투에 같이 둬야 새로사 물건하고 차별이 되는거 아닌가요?
캐셔야 당연히 물건을 계산했으면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하는것이 정상인것이죠...
다른분들도 아까 계산했다 하고 영수증을 첨부 안하면 얼마나 많은 도둑들로 넘쳐 나겟어요..
그건 당연한 캐셔의 할일 이라고 보는데요...
39. ㅇㅎㅇ
'14.2.18 2:03 AM
(112.155.xxx.75)
100% 아줌마 잘못~!
오히려 캐셔 아가씨에게 찾아가서 사과하세요.
괜한 속심사 부렸다고~~~!
40. ㅉㅉ
'14.2.18 2:19 AM
(118.222.xxx.11)
누구나 그렇게 볼수있는거고 직원은 직원처신 제대로 한거 같은데요 그 직원이 죄송하다고 말할 이유 전혀없음
41. 이마트서
'14.2.18 5:59 AM
(59.187.xxx.13)
판매하는 물건이잖아요.
물건을 들고나오면서도 계산할 생각이 없어보이거나 지불된거라고 하면,
당연히 이마트 물건이 반출되는 상황이 정당한 반출인것에 대한 확인을 해 주십사 하는거잖아요.
원글님께서도 그들의 요구에 응하는게 옳구요.
단지 그 뿐인거에요.
다 경험이죠.
단언컨대 누구도 원글님을 도둑으로 생각하지 않았을거에요. 숨기고 감추다가 들통난 상황이 아니잖아요. ^^
42. 직원이 뭔죄
'14.2.18 8:27 AM
(112.220.xxx.100)
이런 아줌마 너무 싫다..............ㅉ
43. --;
'14.2.18 8:36 AM
(175.210.xxx.26)
직원들 일하는 통로쪽에 들어가
포장기계에 손 넣어보고 데었으니 치료비 달라던 또라이 같은여자가 생각남.
44. ...
'14.2.18 8:44 AM
(59.15.xxx.240)
윗님 뭥미...
원글님이 넘 예민하게 받아들이신 거 같아요
계산원 태도는 나쁠 수가 없는 게 바로 바로 체크가 되서 해고로 이어지거든요
빨랑 털어버리세요 ^^
45. 왠사과
'14.2.18 9:18 AM
(39.115.xxx.6)
추궁한것도 아니고 필요한 절차를 한것뿐;;; 왠 사과
사과 하라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46. ...
'14.2.18 9:41 AM
(211.253.xxx.57)
직원으로서는 당연히 확인해야할걸 한것처럼 보여요
47. ....
'14.2.18 10:09 AM
(211.243.xxx.242)
묵언의 `어쩌죠`? 이런거.직원은 할일을 한것 뿐인듯.
48. ㅇㅇ
'14.2.18 10:45 AM
(125.134.xxx.238)
본인이 뭔가 찔리는게 있으신듯..마트 첨 가시나?
49. 결재아니고
'14.2.18 12:16 PM
(175.223.xxx.155)
결제 입니다
50. 어딘가에
'14.2.18 1:48 PM
(203.238.xxx.24)
안내문이 붙어있어요
직원의 영수증 보여달라는 요구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영수증 챙겨야 하구요
정말 고사이에 영수증을 잃어버렸다면 CCTV확인하면 되는 겁니다
당황할 필요도 없어요
51. 직원이 사과했으면
'14.2.18 7:41 PM
(110.13.xxx.199)
그게 더 화날일이죠.
정말 나를 도둑으로 본건데.
당연한 절차니까 사과 안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