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도 머리결 찰랑찰랑 윤기나고예쁘면 훨씬어려보이고 귀티나보이는것같아요.
피부관리도 물로중요하지만 머리가 푸석푸석하면 어딘지모르게 ...
전지현이 그나마 어려보이는건 머리결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머리결좋게하는비법 있으시면 하나씩알려주세요..
나이들어도 머리결 찰랑찰랑 윤기나고예쁘면 훨씬어려보이고 귀티나보이는것같아요.
피부관리도 물로중요하지만 머리가 푸석푸석하면 어딘지모르게 ...
전지현이 그나마 어려보이는건 머리결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머리결좋게하는비법 있으시면 하나씩알려주세요..
꼭 트리트먼트해주고 모발끝에 모로칸오일 발라주고 빗질잘하고 샴푸로 꼼꼼히 잘감고 커트를 해주는거요. 무리해서 염색 안하고 지나치게 길게 기르는 거 안하구요. 일단 머리 숱이 많아야 ㅜㅜ
또 귀티부티 시작이네요. 솔직히 귀티나보이는 사람이 머리결 좋으면 더 귀티나보이는거지 원래 귀티 안나는 사람이 아무리 머릿결 좋아봤자 하나도 귀티 안나거든요.
파마 염색 안하기
젊은사람들 다 귀티나요..ㅋ
맨날 귀티 타령... 지겹지도 않은지.
그냥 타고난 대로 좀 사세요. 없는 거 억지로 꾸미면 뭐 해요.
아르간오일 매일뿌리면 도움많이 되나요?
귀티는 모르겠지만 요즘 신경쓴만큼 효과는 있어요^^
헤어팩하고 트리트먼트 오일바르기요
자기만족이지만 확실히 머릿결이 좋아지니 예뻐보이긴
해요~~
젊은사람 모두 귀티는 ㅎㅎㅎ
원글님 말씀은 머릿결 좋으면 사람이 초라해보이지 않는단 말씀일것 같아요.
귀티 부티라는 말이 좀 불편한 말이기는해요.
그냥 '뭔가 여러모로 고생없이 편안하고 평탄하게 컸거나 현재 그렇게 살고 있을것같은 느낌'을 그렇게들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번쩍 번쩍 번질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고 보송한 좋은느낌
전 그렇게생각하거든요.
암튼 머릿결은 피부처럼 타고나거나 혹은 신경 쓰는만큼인것같아요.
돈쓰는만큼과 정비례는아니고
진짜 신경쓰는만큼.
돈으로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머리결 푸석하고 색깔도 허연느낌은 검은색인 사람인데 두달에 한번 좋은 미용실가서 진한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팩받고 헤어 매니큐어하고 하니 자기 머리보다는 훨씬 봐줄만 했어요.
머릿결도 좋아야하지만 머리숱도 풍성해야죠
전 불편하지 않은데 그런 단어 싫어하는 분들이 계신가보네요
머릿결 피부가 좋으면 더 사람이 좋아보이죠^^
헤어가 단정하면 깔끔해보이죠. 매직 때되면 열심히 하고 샴푸 안쓰고 (천연 혹은 비누) 린스는 각종 오일(아무거나 집에 굴러다니는거)이랑 희석해서 따로 통에 담아두고 써요. 열파마하고 머리 왕창 상한 적 있어서 셋팅같은 열파마는 안하고 매직만 해요.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머릿결 좋은 친정엄마의 습관 중 하나가 얼굴이나 몸에 크림같은거 바른후 남아있는 걸로 머리 끝부분 이런곳에 슥삭 발라주는거요. 저도 그렇게 가끔 하고요. 별다른 마사지 이런거 없이 요렇게 조금만 발라줘도 머리결에 영양이 쬐끔은 가지싶어요.
머릿결뿐 아니라 피부가 좋아야되는것 같아요.
전 머리숱많고 머릿결은 좋은데 피부가 드러워서 전혀 귀티는 안나요.ㅠㅠ
귀티 = 돈티
귀티란 말이 특별히 불편하진 않지만
그렇게 귀티나서 뭐할까 여기선 가끔 그런 생각 들어요 ㅎㅎㅎㅎ
아뭏튼
영양상태 좋고 청결하고 부러슁 많이 해서 혈행 좋고
모발은 단백질입니다, 화학약품, 뜨거운 것들이 덜 닿으면 손상이 덜 하죠
전 오십인데
파마 염색 드라이 세팅 다 게을러서 못하고요
다행히 곱슬기가 있어서 말릴때 손으로 모양 잡아가며 말리면 대충 듣습니다
머릿결만 신선하죠 ㅎㅎㅎ
좀 타고났는데요 (미장원가면 막 부러워함) 37되도록 펌한게 5번은 되려나요..염색은 2번? 암튼 윤기있고 검고 건강한 머리결이었어요 커트만 좀 좋은데서 해주고 집에서 드라이 좀 하고 나가도 미장원가서 머리하고 나온줄 아는...브러슁도 잘 안했어요 손가락으로 쓱쓱해도 괜찮았음..
근데 애 낳은 후유증인지 육아로 머릴 잘 안감아서인지 ㅡㅡ 확 가더라구요 완전 푸석푸석 휴우...
얼마전부터 정신차리고 좀 감고 트리트먼트해주고 머리 드라이로 제대로 말리니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네요..커트도 좀 괜찮은데로 다시 가구요..예전같이 청담은 못가지만 ㅠㅠ
헤어제품은 르네쓰긴하는데 뭐 아주 드라마틱하게 효과있는 정돈 아니지만 괜찮은 정도?
근데 헤어제품보다 샴푸하는 습관 등등이 머리결에 더 영향을 미치는 듯요..(르네매장 언니도 그럽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