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바다의상에 대해서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 조회수 : 4,730
작성일 : 2014-02-15 21:45:40
  딱히 바다 안티는 아니구요.  바다 노래는 자주 들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다만  불후의 명곡에서  나올때마다 입고나오는 의상이 영~~~    좀 ..    아니  많이 심하게 파이거나 짧다싶은옷들이다 싶네요..퍼포먼스뭐 이런거 다 좋아요.  근데 남자가수들 포퍼먼스는 거북한게 없는데 바다는 의상땜에 영 거슬려서 보게되네요...  뭐  몸매가 받쳐주니 것두 젊을때 한때다 싶으실까요???   전 공인인데 좀 자제해주면 좋겠다싶은 부분이라서요..   바다가 불후의 명곡에 나온다하면 오늘은 또 얼마나 파인걸 입었을레나 싶고요... 오늘 대기실에서는  얌전하게 보이길레 어머 오늘은 괘안네 했더만 무대선 가슴이 ㅠㅠ   걍  자기몸이 아닌  남자가수처럼 진정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승부하셨으면 해요.  충분히 그럴실력이 되잖아요.   그냥 눈요기는 좀 자제했으면 싶어요.....
IP : 175.194.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착같아요
    '14.2.15 9:46 PM (62.134.xxx.16)

    뭔가 내려놓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요, 바다 볼때면..

    그러니 노래도 감동이 덜해요...

  • 2. 그게
    '14.2.15 9:47 PM (194.166.xxx.34)

    꼭 밤무대 언니 같아요 ㅜㅜ.

  • 3. ...
    '14.2.15 9:52 PM (211.107.xxx.61)

    끼는 넘치는데 보는 사람이 뭔가 부담스럽다는..
    공중파치고는 의상도 마이 부담스럽네요.

  • 4.
    '14.2.15 9:52 PM (110.14.xxx.185)

    이쁘고 열정적이다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다르네요.
    저는 바다 의상 좋아요.
    평소의상아닌 무대의상이고 노래컨셉에 따른 선택인데
    그정도 과감은 괜찮던걸요.
    노래도 퍼포먼스도ᆞᆢ

  • 5. 전 좋아해요
    '14.2.15 9:55 PM (115.93.xxx.59)

    몸이 아픈데도 열정을 불사른다고 해야하나
    치열하게 노력하는 부분이 좋더라구요

  • 6.  
    '14.2.15 10:03 PM (118.219.xxx.109)

    1. 연예인은 '공인' 아니구요.

    2. 연예인들 무대의상이니 뭐 그렇다 생각해요. 요즘 여자아이돌들 의상처럼 천박하고 야동스럽지도 않던데요.

  • 7. 괜찮아
    '14.2.15 10:08 PM (175.208.xxx.68)

    바다의 노출은 건강한섹시미가 그래도 있다고 보여요. 요즘 여자아이돌들은 어찌 그럽니까? 뮤비도 천박하고..동작들을 보면 왜 가수들에게 꼭ㅌ저런걸시킬깥하는생각이 들어요.

  • 8. 건강하고
    '14.2.15 10:27 PM (183.100.xxx.240)

    근육질이어서 멋지더라구요,
    몸이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노력이 느껴지고
    공연 퍼포먼스를 제대로 하는 느낌이요.
    섹시코드로 노출 심하게 하는것과는 달리 멋있어요.
    다만 파워풀하게 불러도 목소리가 미성이라
    어딘지 소녀풍의 앵앵거리는 느낌이예요.

  • 9. ㅇㅇ
    '14.2.15 10:28 PM (218.38.xxx.235)

    우리나라 걸그룹 의상도 같은 시각으로 보셨는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 10. 저도
    '14.2.15 10:30 PM (124.54.xxx.87)

    첫 댓글님 처럼 뭔가 내려놓지 못하는 느낌?힘이 많이 들어가 보여요

  • 11. 과한기교
    '14.2.15 10:42 PM (39.7.xxx.246)

    바다나 옥주현 노래 잘하는줄 모르겠어요
    과한기교 노래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들을때 편하지않은거같아요 옷도 너무 과하게 노출이 심한듯 특히 가슴쪽은 조금 민망해요 얼굴도 성형전엔 귀여운마스크였는데 지금은 트랜스잰더필나요

  • 12. 몸매 탄탄
    '14.2.15 11:57 PM (112.152.xxx.82)

    몸매가 탄탄하니 이쁟·라구요
    그런데‥옷은 늘 부담스럽긴 해요 ~

  • 13. ..
    '14.2.15 11:57 PM (1.224.xxx.197)

    시집갈 때가 된거 같은데...
    바다보면 그 생각 들어요

  • 14. 예전에
    '14.2.16 5:46 AM (59.187.xxx.13)

    무도에 몇 번 출연한 적이 있는데 무도 맴버들이 손사레를 치는 이유를 담박에 이해했어요.
    물론 무도가 예능이라는 점 충분히 감안했음에도ㅋㅋ
    모내기 할 때 무대의상에 전용마이크까지 풀세팅으로 들논두렁에서 공연하듯이ㅋㅋ노래하던 모습이 단적으로 설명이 될 것 같네요.
    과해요.
    당시 자막에 돌+아이도 감당 못 하는??? 뭐 그런걸로 대신 했던거 같네요.
    중간이 없어요.
    뭔 앓는소리같은 창법도 오글거려요.
    무도 가요제에서 길이랑 짝으로 나왔을 때 길이가 그러죠. 비음빼고 데뷰 때 처럼 단백하게 불러 달라고..
    바다가 나올 때마다 무도에서의 평이 연상됩니다.
    치장, 창법, 횡설수설 두서없는 말까지도...ㅜㅜ
    변함없이 주구장창 벗어제끼고 팔팔 뛰며 노래할게 뻔한 우리 바다양. 안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760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230
356759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4,931
356758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617
356757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288
356756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251
356755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338
356754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164
356753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2,913
356752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2,982
356751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341
356750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686
356749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023
356748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320
356747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1,866
356746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643
356745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953
356744 유치원 입학식 꽃사가나요? 2 엄마 2014/03/04 616
356743 다들 보셨겠지만,,,,,연아아버지 편지 한번더,,,, 2 다들보신 2014/03/04 825
356742 이민정은 호감가고 귀여운상이라 22 ㅇㅇ 2014/03/04 5,283
356741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 아나운서 화장은 어떨까요 4 ... 2014/03/04 1,850
356740 여행하기 좋은 곳 있나요?(국내, 주말에) 요즘 2014/03/04 310
356739 베스트 간, 팔자좋은게 자기탓이냐는 글. 반응이 전 이해안돼요 14 커피 2014/03/04 2,831
356738 마음에 맺힌게 있는 친정엄마 육아도움 7 2014/03/04 1,924
356737 조청, 한컵 분량의 팥으로 뭘 해먹을까요? 2 요리 2014/03/04 550
356736 [JTBC][인터뷰] 정몽준 ”백지신탁? 당선되면 법 절차 따를.. 5 세우실 2014/03/04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