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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대학 선택 질문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ㅇㅇㅇㅇ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4-02-15 17:49:58
조카 대학 어디로 보내야할지
질문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뭐 질문할수도 있지만
이런 일들이 일반적인 건가요?
조카 대학 입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IP : 175.223.xxx.15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2.15 5:51 PM (14.32.xxx.97)

    82는 참 조카에게 관심 대단한 이모 고모가 많구나...놀라고 있는 중.

  • 2. ..
    '14.2.15 5:54 PM (211.214.xxx.238)

    더불어 내 친구 결혼 속사정도 넘 자세히 알고 있음.. 본인이 아니면 모를것 까지..

  • 3. ...
    '14.2.15 6:02 PM (39.7.xxx.23)

    자기 자식인데 조카인 척 쓰는걸수도 있어요

  • 4. ㅇㅇㅇㅇ
    '14.2.15 6:03 PM (175.223.xxx.157)

    자기 자식 얘기를 조카 얘기로 둔갑할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익명의 공간인데.. 내 자식이 어느 대학 갈지 고민하는게 부끄러운 일일까요? 그럼 자식들이 부모 창피 하다고 도망가거나 그런 짓을 해도 기분나빠하지 말아야할듯

  • 5. ㅇㅇㅇㅇ
    '14.2.15 6:04 PM (175.223.xxx.157)

    네 조카도 좀 이상한데 친구 딸 일을 엄청 자세히 질문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ㅎㅎ

  • 6. ..
    '14.2.15 6:06 PM (211.214.xxx.238)

    딸 친구는 진짜 창의적이네요.. 내딸 걱정하기도 힘든데 딸 친구라니. 친구 딸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 7. 흐음
    '14.2.15 6:06 PM (58.143.xxx.223)

    요즘 아이 두신 부모들이 애매한 대학 놓고 선택에 고민이 되다보니 주위 대학 좋은데 나왔거나 하는 분들 총동원해서 질문 날리고 있는 걸거예요. 그런 시즌이잖아요. 대답해주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되도록 많은 사람들한테 설문조사 중인 거죠.

  • 8.
    '14.2.15 6:10 PM (203.226.xxx.78)

    상의하는 집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냥 오지랖으로 알고싶은것도 있겠지요

  • 9. .....
    '14.2.15 6:11 PM (112.150.xxx.35)

    언니가 나이가 있다보니 저한테 이거저거 많이 물어요 비슷한 원릴거같은데 부모가 요즘 분위기 잘모를경우 동생한테 의논할수 있죠 당연.

  • 10. 자기자식일은 아닐꺼같구요
    '14.2.15 6:12 PM (175.223.xxx.125)

    저 조카가 어딜가려나 궁금한마음

  • 11. 저요.....
    '14.2.15 6:15 PM (116.36.xxx.86)

    저 아이가 없어요......
    그래서 조카일에 관심도 많고 시누이나 언니도 저한테 얘기 많이 하고 그랬어요....

  • 12. ㅋㅋㅋ
    '14.2.15 6:15 PM (59.7.xxx.107)

    저도 이말 할려그랬어요
    조카한테 상담하는 전화왔다고 ㅎㅎㅎ
    누가 대학 어디갈지 이모 고모한테 묻나요

  • 13. 저도
    '14.2.15 6:16 PM (110.70.xxx.104)

    전에 이런글 쓴적 있어요 ㅋㅋ
    조카한테 나중에 무슨 원망을 들을려고 오지랖인지.

  • 14. ㅇㄹ
    '14.2.15 6:18 PM (203.152.xxx.219)

    그 부모한테는 전화받을수도 있겠죠..
    내 자식이 a대학하고 b대학에 합격했는데 어디 보낼까 답이 안나오면 동생이나 언니등에게 상의
    할수도있는거 아닌가요..
    아님 합격했다고 전화하거나 안부전화걸다가 고민하고 있는거 알수도 있고..
    저같아도 (전 그런글 올려본적 없음.. 사실 아이가 이번에 고3이라 어디 두군데 붙었다고 하면서
    고민하는 분들 다 부러움 ㅠ) 언니나 오빠 동생이 고민하면 여기다 한번 물어보겠네요.

  • 15. ㅇㅇ
    '14.2.15 6:30 PM (211.36.xxx.178)

    나참ㅋ조카면 어떻고 아님 어떤가요?

  • 16. ,,,,
    '14.2.15 6:40 PM (121.190.xxx.181)

    조카이야기고.딸친구이야기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글 올린 원글자가 그내용에대해서 계속 리플달고.너무 열성적으로 리플을 달고.물어보고.
    또는
    반박.항의를 하지요.

    너무 열을 올리니까.사람들이 왜 그러냐. 딸친구이고.조카일인데 왜이렇게 열을올리냐
    혹시 본인자녀이야기냐?
    물어보니까
    금방 글 다 지우고 사라지더만요

  • 17. 그러게요
    '14.2.15 6:41 PM (121.132.xxx.65)

    제 말이요.
    조카면 어떻고 자식이면 어때요.
    대학 선택 질문에 촛점을 안두고..뭐 그리 문제를
    삼을게 없어서

  • 18. 왜 의심해요?
    '14.2.15 6:47 PM (116.36.xxx.34)

    정말 조카니까 조카라하지
    누군지도 모르는데서 뭐하러 뻥을 쳐요??
    자기애라면 그냥 묻죠. 주변인들한테
    조카니까 진부모 도와주거나 아님 혼자 몰래 알아보려고
    진부모가 혹여 부풀렸을까봐 등등해서 물어보는가 싶었는데

  • 19. .......
    '14.2.15 6:59 PM (211.57.xxx.130)

    알바글도 많은거 같고(교묘하게 두학교중 한학교를 까면서)
    남의 일에 배아파서 올리는거돔 많은거같고..

  • 20. 몰라서
    '14.2.15 7:14 PM (14.39.xxx.232)

    이번에 조카가 입학하는데 형님이 어디가 더 괜찮은지
    나름 10살 더 젊다고 저에게 물으시는데....
    사실 형님이나 제가 학교다닐때와 대학교 레벨(?) 상위대학이 많이 달라져서 선뜻 답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저도 여기 많은 분들이 답해주시는 게시판에
    도움받고자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라 이해는 가요....

  • 21. ...
    '14.2.15 11:42 PM (175.125.xxx.147)

    조카면 가까운 사이 아닌가요?
    저도 얼마전에 글 올렸었는데 욕만 바가지로 먹고 조금 지나서 지웠네요..
    특정 대학 까는 글이라고 얼마나 공격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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