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두드러기가 넘 심한데요..

올리비아 사랑해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4-02-15 15:14:14

설전부터 두드러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네요...

응급실 다녀왔던 적도 있구요...자주 두드러기가 나는편인데 보통은 병원에서 주사맞고 약먹음 괜찮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좀 나아졌다가 또다시 생기고 그래요...약도 잘 안듣는것 같구요...

지금은 머리쪽으로 나서 엄청 가려운가봐요....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민간요법이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병원을 가봐야겠죠? 피부과  한의원 어느 병원을 가보는게 나을까요?

IP : 211.59.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구
    '14.2.15 3:18 PM (121.134.xxx.86)

    면역력이 확 떨어져있는 상태 아닐까요?
    장기적으로는 스트레스 덜 받고 쉬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긴한데요.

    저희 가족은 두드러기 올라왔을 때 알로에 크림 바르면 잘 가라앉곤 했어요.

  • 2. ...
    '14.2.15 3:26 PM (59.15.xxx.61)

    고기를 딱 끊어보세요.
    그리고 팔체질 한의원 찾아가 보세요.
    팔체질에서는 고기 먹으면 알레르기 일으키는 체질이 있대요.
    인터넷으로 우선 검색해 보세요.
    금양체질, 금음체질.

  • 3. ..
    '14.2.15 3:32 PM (218.144.xxx.230)

    병원에서 약먹고 두드러기 들어가도 열흘정도는 음식 많이 조심하셔야해요.
    제가 심할때 한달동안 병원다니면서주사맞은적있는데요
    커피, 기름 한방울이라도 들어간것, 고기등 다 피해야합니다.
    아님 오래가요. 그리고 체질을 바꾸어보도록 노력해보세요.

  • 4. 스트레스
    '14.2.15 4:27 PM (175.118.xxx.248)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시네요
    제가 예전에 온 몸을 돌아가며 두드러기가
    났었는데 특히 밤마다 고생했죠
    가려울때 물파스로 진정시키면 괜찮아서
    물파스 엄청 썼네요
    근데 걱정되는 일 사라지니 없어졌어요
    사라진 것 보다 포기죠
    나중에 알고 보니 저와 같이 걱정되는 일로
    스트레스 받으면 두드러기 생기는 분이 많더라구요.
    한약먹고 나았다는 분 많아요
    저는 한약은 안 먹었어요

  • 5. 저도
    '14.2.15 5:52 PM (183.103.xxx.42)

    오랫동안 두드러기에 시달려 대형 병원과 한방병원을 전전해도 가라앉지가 않았어요.
    특히 눈이나 입술 주변에 크다랗게 생기면 외출도 불가능할 정도였는데
    국선도 단전호흡을 3일간 하니까 괜찮었어요. 그러다 며칠 끊어보니 다시 생겨
    꾸준히 다니다 보니 어느 날 부터 사라졌습니다. 면역력도 떨어지고 신경이 예민해졌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 부드러운 요가나 단전호흡을 권해봅니다.

  • 6. 올리비아 사랑해
    '14.2.16 1:26 AM (1.237.xxx.184)

    요즘 일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긴 합니다
    생각해보니 면역력도 떨어진것같고 허리가 좀 안좋아서 운동하곤 거리가 멀어요 당분간 음식을 더 조심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802 브라운프린트기 추천해 주셨는데 한번 봐주셔요;; 2 이거 2014/03/10 655
358801 일산. 하모니카 파는곳 1 알려주세요 2014/03/10 898
358800 내 말이 뭐 틀린것 있나요? 10 남편아 2014/03/10 1,537
358799 수금은 좀 되시나요 1 사업 2014/03/10 1,054
358798 의사들이 왕진은 어떤 사람들에게 가나요? 어떤 의사가 왕진 오나.. 13 ..... 2014/03/10 5,877
358797 추운건 싫은데 겨울은 좋네요. 3 ㅇㅇ 2014/03/10 785
358796 나라가 뭣 같아지기는 했는갑다. 3 아이달고 2014/03/10 903
358795 가방 또 선물로 받는다하면 좀 말이 안되는걸까요? 2 ased 2014/03/10 741
358794 교무금? 8 냉담중 2014/03/10 1,421
358793 병원와서 개인적인거 복사해 달라는 사람들... 3 ㅇㅇ 2014/03/10 1,353
358792 혈관청소 해보신분 6 궁금 2014/03/10 3,364
358791 못된 짓만 골라하다 들통나 벌벌 떠는 여자.... 8 손전등 2014/03/10 3,616
358790 이 사람 마마보이 기질 있나요? 14 00 2014/03/10 3,129
358789 남초사이트에서는 여자들에게 병역세 아님 대체복무제를 하자고하네요.. 48 .... 2014/03/10 4,475
358788 소송 상담 1 법원 2014/03/10 507
358787 카톡 오타..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14 ㅜㅜ 2014/03/10 4,106
358786 원격진료..... 3 참맛 2014/03/10 805
358785 김나운 직화구이 고등어? 2 배고파 2014/03/10 1,914
358784 혹시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는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9 심장 2014/03/10 4,407
358783 이 상황에 집사는 거 무리겠죠? 28 아줌마 2014/03/10 4,570
358782 박성웅씨 17 선인장 2014/03/10 4,667
358781 자기야 시청자 게시판에 일베충들 떼로 몰려 왔네요. 3 ........ 2014/03/10 1,544
358780 좋은 비비나 파데 추천해주세요 7 2014/03/10 2,613
358779 헤어지는거 아쉽지만 잘 지내야해. 영어로 어떻게 쓰나요? 3 .. 2014/03/10 1,960
358778 중학교방송반은 뭘 할까요? 3 ^^ 2014/03/10 940